광야 한복판에서 펼쳐진 오아시스 / 민20: 1-13

 

광야 한 복판에서 펼쳐진 오아시스(민20:1-13)

1. 지난 주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흑인 버락 오바마의 승리가 주는 의미는 크다.

   흑인인 버락 오바마가 미국 사회에서 대통령이 된 것은 ‘황무지에서도 꿈을 심     는 신앙의 아름다운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아브라함 링컨은 노예해방을 시켰고, 마틴루터 킹 목사는 흑인에게 희망을 주었     었다. 그의 연설은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     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불의와 억압이 존재하는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가 되는 꿈입     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독한 인종차별 주의자들과 주지사가 간섭이니 무효니 하는 말을 떠벌리고 있는     앨리배마 주에서, 흑인어린이들이 백인어린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손을 마주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굼이 있습니다.

   골짜기마다 돋우어지고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     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게 될      날이 있을 것이라는 꿈입니다.

3.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런 멋진 연설을 할 때 행복한 시절이었는가?

   당시의 인종차별... 버스를 함께 탈 수 없고, 식당, 심지어 예배도...

   마틴루터 킹 목사는 황무지와 같은 기나긴 인생을 살면서 원망하지 않았다.

   폭력적인 혁명을 이끈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다.

4. 이들의 신앙은 항상 오늘 본문과 같은 황무지에서 오아시스를 경험하는 축복을     기대하는 신앙이었다. 흑인 영가가 그렇고, 그들의 장례식이 그렇다고 한다.

5.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든 상황이 주어지면 어떤가? 때로는 너무나 힘들어서

   ‘견디는 것 자체’가 기적일 때가 있다.

6.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Ⅰ. 소극적 - 고난의 상황에서 ‘혈기’를 자제해야 한다. 

1.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범하는 실수가 ‘혈기’이다.  - 나의경우도 마찬가지

2. 고난의 상황에서 도피하는 방법 - 원망이다. 그 원망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3. 약1:19-20

   고난의 말을 하다가 - 너희가 여러가지 시련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뻐하라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희 주시고는 하나님게 구하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               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4. 오늘 본문을 보자. 

 1) 10가지의 기적을 통해 당시에 애굽왕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홍해 앞에서 홍해가 갈라져 땅을 밟고 걸어 홍해를 걷는 기적 경험

  2) 인생이라는 것이 달콤한 꿀같은 환경은 아니다. 시편을 보라.

     40년간 광야의 인생을 걷는 그들의 모습을 보라.

  3) 광야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때마다 혈기를 부리는 백성들을 볼 수 있다. 혈기       를 부리는 것이 습관이 된 백성들이다.

  4) 가데스바데아에서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모든 백성이 울면서 분노와 혈기를        부리는 사건을 통해 40년간 광야의 인생을 살게 되었으며, 약속의 땅에 들어       가지 못하였다.

  5) 이제 40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가고 있었다.

     오늘 머문 곳은 어떤 곳인가? 가데스 ; 가데스는 중요한 상징이 있는 곳에서.

7. 2-5절을 읽어보자. - 매일 아침마다 하늘에서 공급되는 만나를 먹고, 눈 앞에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은혜를 보면서도 다른 어려움을 만     나게 될 때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보자.   

8. 6-13절을 읽어보자.

  1) 그렇게 온유했던 모세가 한 일이 무엇인가?

  2)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놓고 여호와 앞에 엎드렸다.

     하나님께서 이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3) 이번에는 모세가 백성들을 향해 ‘혈기’를 부린다.

     ‘패역한 백성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 물을 내랴’ 하고 반석을 명       한 것이 아니라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을 내게 한다.

  4) 하나님 이 사건을 통해 두 가지 문제를 말씀하신다.

     하나는 ‘네가 나를 믿지 아니하였다’.

     하나는 ‘네가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하였다’.

     너도 가나안 땅을 보기만 하고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9. 백성의 혈기, 지도자의 혈기

10. 신앙의 엑기스는 고난 중에도 ‘혈기’가 아니라 ‘감사’하는 심령이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 그는 일제 때에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옥고를 치루었으며, 해방 후 애양원에 돌아와 나환자를 돌보며 목회하던 중 여순 사건으로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그 살해범을 양아들로 삼았습니다.  손 목사님이 두 아들의 장례식에서 드린 아홉 가지 감사 기도를 묵상하면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낍니다.


첫째,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맡겨 주셨는지 주께 감사합니다.

셋째, 삼남 삼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합니다.

넷째,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든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이리요, 감사합니다. 

다섯째, 예수 믿다가 와석종신(臥席終身) 하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감사합니다.

여섯째, 미국가서 공부 하려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감사합니다.

일곱째,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덟째, 내 두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감사합니다.

아홉째, 이 같은 역경 속에서도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신애(信愛)를 찾는 기쁜 마음,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감사합니다.


Ⅱ. 적극적 - 힘들 때일수록 적극적으로 신앙의 표현을 하며 살아야 한다.  

A. 고난이 닥칠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1. 본문을 보라 - 모세는 너무나 힘든 상황에 주어져 있다.

   모세야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고 싶었겠는가?

   하나님께서 잘 가던 길을 돌쳐서 홍해 앞으로 인도하시고, 광야로 인도하심.

2.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또한 인간인 모세가 물이 없는데 어떻게 하란 말인가?

   가장 무기력함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의사가 암 환자에게는 자주 가지 않는 이유가 그 환자를 보았자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기에 가장 무기력함만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3. 오늘 우리가 경험하는 고난의 현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4. 모세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한가지였다. -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이다.

   20:6-8절을 읽어보자.

5. 야고보서 기자는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이라고 말힐     때 여기에서 헬라어의 가정법은 3가지가 있는데 시련이라는 것은 의례적으로 오     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난이라는 것은 누구에게 필연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절망의 상황은 누구에     게나 거쳐야 하는 코스다. 기독교인에게도 고난이 있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     람에게도 고난이 있다. 불신자에게도 고난이 있다. 가난한 사람에게도 고난이 있     다. 부자에게도 고난이 있다. 고난은 우주적 언어이다. 고난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6. 야고보서 1장 말씀 - 너희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희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 하나님의 기적 같은 손길을 경험한 사람들을 보라.


B. 고난이 닥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해야 한다.

1. 인생이 힘들면 분노와 혈기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다.

2.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은 8, 11절을 보라.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     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  - 11절 - 감정이 실린 상태에서 ‘반석을 두 번 치매’

   하나님의 평가 : 12절 -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 총회를 그 땅으로 인     도하지 못하리라. 

3. 아브라함과 사라를 보라. - 인간적인 욕망을 주장할 때 결국은 내게 화가 된다.

   아하스를 보라.

4. 내가 사랑하는 말씀 - 시편 1편 ;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적을 좇아 과     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렘17:7-8을 보라.

5.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은 - 말씀만을 신뢰하고 나가는 신앙


C. 고난이 닥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1. 오늘 모세는 너무 화가 나니까 하나님의 거룩을 드러내지 못하고 ‘혈기’를 부렸     다. ‘이 패역한 자식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하고 손     을 들어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다.

2. 하나님은 이 사건을 놓고 ‘12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보라’.

3. 왜 혈기를 부리는가?

  1) 교만 때문이라고 한다. - 이등병이 혈기를 부리는가?

  2)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기 시작할 때 ‘내가’하면서 교만해 지기 쉽다.

4.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거룩을 드러내야 한다.

5. 어느 부목사님의 예 - 성내는 것을 통해 부목사의 자리를 그만두어야 했다.  

   차량운행 할 때 차가 끼어들면 성품이 좋은 사람도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장로님 차가 끼어들었을 때 교회 차를 운전하고 있던 부목사님이 혈기를 참지      못하고 욕을 해 댔다.

   장로님이 너무 심해서 그 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전화를 했다.

   그 시간에 운전한 사람은 부목사뿐이 없었다. 그래서 새신자 청년이라고 말하고     는 목회를 그만두게 했다. 혈기가 습관이 되면 신앙도 필요 없어진다.

6. 베드로 전서의 주제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거룩을 드러내라’이다.

  1)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라 - 당시의 제도는 핍박이 있음

  2) 사환들아 - 범사에 주인에게 순복하라.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       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니라.

  3) 아내들아 혹 도를 순종치 않는 남편일지라도 순복하라. 네 행위로 그가 구원

  4) 남편들아 아내를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