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 빠지지말라

이름  
 
권 다니엘 목사 (주님의 영성교회)
 
  
제목  
 유혹에 빠지지말라


커다란 말벌을 산채로 잡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것은 길고 가느다란 유리병에 약간 달콤한 물을 넣어 둡니다.
그러면, 게으름뱅이 말벌이 지나가다가 그 달콤한 냄새를 맡고서
미끄러져 빠져들어 죽게 됩니다.
꿀벌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바쁜 꿀벌은 냄새를 맡기 위해 잠시 멈추었을 뿐
그 속에 빠져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꿀벌은 자기 스스로 만든 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한가로이 날아다니던 그 쓸모없는 말벌만 병 속으로 들어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생활을 짜임새 있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아무 계획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치밀하게 자기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TV를 이리저리 틀며 저녁시간을 헤매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유혹은 시간이 많은 사람들을 먼저 넘어뜨립니다.
작은 꿀벌도 걸리지 않는 유혹에 커다란 말벌은 여지없이 걸려든 것과 같습니다.
사단이 틈탈 만큼 한가해지지 마십시오.
다윗은 한가로이 성벽 위를 배회하다가 시험에 빠졌습니다.
사탄은 한가로운 그리스도인을 낚아채는 일을 미루는 법이 없습니다.
오직 저 멀리 높은 목표를 세워놓고 흔들림 없이 뛰어가던
믿음의 선배 사도 바울을 본받읍시다.
그는 지난날의 자랑이나 실패들은 잊어버리고
오직 앞을 바라보며 푯대를 향하여 부지런히 나아갔습니다.
그 푯대는 예수님이 주시는 상급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시간에는 하나님과 약속대로 예배합시다.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에 나의 영적 건강과 성장을 위해 공부합시다.
그 시간에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나태한 믿음을 던져버리고 더욱 더 열심히 한 해를,
그리고 오늘을 삽시다.
예배와 모임을 소홀히 하지 말고 열심히 참석함으로
나에게 오는 유혹들에 나를 노출시키지 맙시다.
그리고 교회와 가정, 그리고 학교와 직장에서 부지런한 그리스도인으로 삽시다.
흔들림 없는 믿음의 푯대를 세우고 유혹을 이기며 소망있는 내일을 준비하며 삽시다.
예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경배 찬양] 주의 강한 용사들
  • 글쓴이 두나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