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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생일잔치 누가복음2:8-14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정확하게 예수님의 생일이 언제냐고 물으면 사실 몇 가지 대답이 나옵니다. 일치된 날짜가 아니라는 것은 곧 정확한 날짜를 모른다는 말도 됩니다. 날짜만 아니라 연도도 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역사적 사실이며, 그분의 탄생으로부터 역사가 구분이 됩니다. BC는 Before Christ(그리스도 이전)이고, AD는 Anno Domini(주님 이후) 즉 역사는 BC와 AD로 나눠지는데, 예수님의 탄생이 기준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생일은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일은 언제입니까? 그 생일은 모두 예수님의 생일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50년 6월 25일이 생일인 사람은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그만큼의 세월이 지난 후에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관계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생일은 기쁜 날입니다. 그래서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축하파티를 열어주고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Celebration을 하는 것이죠. 예수님의 생일인 성탄절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예수님께 축하파티를 열어주는 것입니다. 우선은 성탄의 주인공이 되시는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길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기뻐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8-10절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주의 사자가 전한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은 온 백성에게 미치는 큰 기쁨입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여러분이 주님을 위하여 기쁨의 잔치를 벌이기 바랍니다.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그리고 성도들끼리 서로 사랑하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성탄절에 기뻐하며 잔치를 벌여야 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God loves us)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God is with us) 3.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계시기 때문입니다.(God is for us) 즉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십니다. 1. 요일4:8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본성이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랑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무조건적입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받을만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왜 우리를 사랑하십니까?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라고’ 요일4:11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을 나누어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행복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2.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신31: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가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다 보기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독 좋지 못하다고 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와를 만들어 가정을 이루어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외로움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외로움을 타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외롭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3.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모두 다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편이십니다. 롬8:3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여러분을 대적할 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6번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1년 중 하루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해석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면 왜 366번이냐? 하나님은 윤달까지 생각하셔서 그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어쨌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이유로 성탄절은 우리가 기뻐해야 하는 절기입니다.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육신적인 질병 때문에,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자녀들의 문제 때문에 기쁨을 잃어버렸습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 기뻐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니 기뻐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편이 되시니 기뻐하기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큰 축하파티를 벌이시기 바랍니다. 성탄절의 두 번째 목적은 구원입니다.(Salvation) 본문 11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무엇으로부터의 구원입니까? 그것은 바로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죄는 우리를 부자유하게 하며, 무겁게 하며, 불행하게 합니다. 인간이 지고 가는 짐 중에 가장 무거운, 무서운 짐은 바로 죄의 짐입니다. 이 죄의 짐을 지고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죄의 짐을 지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죄는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한 것도 죄이지만 근본적으로 죄는 하나님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됩니다. 죄는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고 하는데서 부터 출발합니다. 아담이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에 속아 선악과를 따먹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만들어졌는데 자꾸만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자꾸만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결국 모든 죄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아담은 죄를 짓고 난 다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숨어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의 원인입니다. 불안과 공포, 시기와 질투, 염려와 걱정 등 모든 원인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으며,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단순히 생존하기 위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구원받은 것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살도록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거저주시는 은혜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를 선물이라고 합니다. 엡2:8-10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다면 성탄절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성탄이 기쁨이 잔치가 되기 위해서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길 바랍니다. 성탄절의 세 번째 목적은 화해입니다.(Reconciliation) 본문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예수님은 화해를 위해 오셨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갈등과 반목,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국가 간에도 그렇고, 각 공동체, 가족들, 개인의 갈등이 난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갈등과 반목의 한 가운데 예수님이 오시면 거기에 평화가 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평화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 인간과 인간 사이, 인간과 자연 사이의 평화입니다.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이 오셨기에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단순한 평화주의자가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화해를 이루는 자(Peacemaker)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Troublemaker가 아니라 Peacemaker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마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그러므로 성탄절은 바로 평화를 이루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다면 이제 하나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하나님과 더 친하게 지내십시오. 사람들과도 화해하십시오. 이 시간 화해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떠오르십니까? 오늘을 넘기지 말고 그 사람과 화해를 시도하십시오. 아무런 조건 없이 여러분이 먼저 가서 화해를 신청하십시오.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해 보십시오. 자연과도 화해하십시오. 환경을 함부로 대하여 파괴한 것이 있다면 화해하십시오. 자원을 낭비했다면 절약을 하십시오. 아나바다 운동에 동참하십시오. 절약은 나눔의 출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잔치를 벌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오셨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평화를 위해 일하라고 하십니다. 2008년 성탄절이 이제까지 여러분 생애에 가장 아름다운 성탄절이 되도록 예수님의 생일잔치를 잘 차려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