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덕용 학생이 보낸편지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전화 드렸던 김덕용(63년1월 16일생) 집사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로 갑자기 폐를 끼치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교회 홈페이지와 두나미스 신학교는 잘 보았습니다. 학교 등록문제는 차후 가족과 의론하고
또 기도드린 후 결정하겠습니다.
먼저 저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가족과 1남1녀의 자녀와 함께 Virginia, Centreville(버지니아 센너빌)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온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2008년3월4일 도착)
미국에는 현재 누나와 여동생이 뉴저지에 살고 있고 버지니아에는 처형/처제 네 자매가
같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한국에서 현역장교(소령)로 근무 중 정년전역을 하게 되어 자녀의 양육문제를
고민하다가 오게 되었으며 현재 유학생 신분으로 F-1 비자(5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전화로 말씀드렸듯이 학력은 대졸(명지대학교 체육학과졸업)이며 ROTC 25기로
임관하여 약 21년 복무하고 제대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유년부 시절부터 장로교회를 다녔으며 당시 신도림 교회 (현 경일교회)
김득만목사님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후 중고등부(회장) 와 청년부(부회장), 성가대에서
봉사를 하다가 대학교에 진학 하면서 어머니의 권유로 현재 다니고 있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로 옮겨 신앙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족도 순복음교회를 섬겼으며 순복음교회 권사
이신 어머님께서 아시는 성도님의 소개로 만나 결혼 하였습니다.
전도사 직분을 고려하게된 것은 순전히 미국에 거주하기위해 신분문제로 고민하다가
상담 변호사의 권유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도사 직분을 감당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여 평상시 생각도 하지 못 했던 일이였는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어 기도중입니다.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는 워싱톤 제일 순복음교회이며 최용우
목사님께서 담임으로 시무하고 계십니다.
담임목사님께 저의 신분문제와 전도사 직분문제를 상담하였는데 저희 교회에서는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교회 제직회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박종주 권사님께서 제 사정을 아시고 권다니엘 목사님께 부탁을 드려 이렇게
전화와 서면으로 목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많은 단계와 절차를 거쳐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억지로 그리고 거짓된
방법으로 절차를 밟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법에 의지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목사님께서 아시고 계시는 방법과 또 가장 빨리 해결 가능한 방법을 지도
해 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