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놀라운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권세는 바로 보장된 권세를 말합니다. 아무리 권세를 주신다고 해도 그 권세가 보장되지 못한다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보장을 위해서 서약서를 씁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보장은 하지만 그대로 실천이 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믿을 것이 못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 계약을 해놓고 내일 위반하기도 하고, 어제 계약을 해놓고 오늘 위반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보장은 영원합니다. 틀림이 없습니다. 반드시 지켜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보장이시라고 했습니다. 그 분 자체가 우리의 보장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보장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는데 즉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에게 보장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숱한 고난을 당하시고 머리에 가시관, 손과 발에 못, 옆구리에 창을 찔려 피와 땀과 진액 다 쏟으시고 죽어주셨고 그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이 세상의 관계는 많이 있습니다. 부자관계, 친구관계, 사업관계 등 이런 관계 중에 가장 가까운 관계는 부자관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관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특권을 주시는데, 그것은 바로 영원토록 보장 받는 보장의 은혜입니다.
보장된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은 무엇인가?
1. 천국을 상속으로 받는다. 그 특권을 살펴보면 첫째는 상속이라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버지의 재산은 자연히 아들에게 상속이 됩니다. 이것은 공짜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거져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은 태어날 때 자기가 원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관계, 즉 부부간의 관계, 친구간의 관계, 이웃 간의 관계는 모두 본인이 선택합니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요1:13) 보니까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감격할 수밖에 없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내 노력, 내 수고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원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 상속을 받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바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는 말입니다. 천국을 상속받는다는 말입니다. (요14:1-3)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준비해놓았습니다. 처소란 말은 영어성경을 보면 맨션(Mansion)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맨션, 즉 아파트를 준비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자도 죽고, 나사로도 죽지만 부자는 지옥에 떨어지고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하는 것은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만 확실히 믿으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외국여행을 다니면 참 힘이 듭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행이 힘들다고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여행기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편안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행기간이 아닙니다. 자기 본향의 집이 중요한 것입니다. (고후5:1)에서 사도바울은 뭐라고 말합니까?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순교자들이 순교의 현장에서도 기쁘게 순교를 당한 것도 그런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으로 끝난다면 누가 그렇게 순교를 하겠습니까? 왜 기독교가 무서운 종교입니까?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바라보고 생명가지 던져버리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영원히 함께하는 성령의 내주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은 무엇인가하면 성령께서 내주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그 순간 성령께서 우리 심령 속에 임하시고, 그 성령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가까워도 항상 함께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아무리 가까워도 항상 같이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때로는 주님을 떠날 때도 있고, 주님 없이 살아갈 때도 있지만 주님은 언제나 내 속에 계셔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내가 잠 잘 때도, 내가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을 때도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낙심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기도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신앙생활을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신앙생활에서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성령께서 계셔서 그를 감동시켜서 결국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 성령은 무슨 영입니까? 보혜사라고 했습니다. 돕는 자, 위로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외로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넘어질 때도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성령님께서 나를 위로해주십니다. 성령님은 위로의 영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힘을 줍니다. 내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성령님은 소생의 영입니다. 신앙생활에서 힘을 잃어버리고 답답하고 컬컬하여 기도도 못하고 찬송도 못하고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에 소생의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영혼을 감동하시고 다시 힘을 내어 신앙생활을 하게 합니다. 전보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이가 바로 우리의 성령님이십니다. 다윗은 내 영혼을 소생시킨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지 못할 때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십니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망설일 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동해주셔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그래서 (롬8:14)에서는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하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길은 성령께서 운전해주십니다. 사람의 걸음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고 여호와께 있다고 했습니다. (잠5:21)에는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의 일생 다 가도록 여러분을 인도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용기를 더해주십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두려워서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면서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저주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 뿔뿔이 흩어져서 다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나 120문도가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의 능력을 충분히 받았을 때 그들은 용기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자기들을 죽일 권세도 있고 살릴 권세도 있는 산헤드린 공회원 앞에서 담대히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니라\" 복음을 전하다가 붙들려서 실컷 매를 두들겨 맞고 다시는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협박을 당하며 풀려나올 때에도 그들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핍박받을 자가 되기에 합당한 자가 된 것을 하나님께 기뻐하며 감사한다\"고 말을 합니다.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 담대함과 용기가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바로 성령의 능력이 나를 사로잡을 때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입니다.
3. 기도하면 응답해주신다. 그 다음 세 번째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은 언제라도 기도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특권은 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녀인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가 있습니까? 구더기보다도 못한 더럽고 추잡한 우리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를 나눕니까?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 때문에 낮고 비천한 우리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었으니 기도자체가 은혜요 축복이요 감격이요, 예배 그 자체가 축복이요 은혜요 감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에 눈물이 있어야 하고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오늘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주시는데, 성경을 보면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 부모의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마7:10-11)을 보면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가 악한 자일지라도, 우리가 죄인일지라도 자식이 떡을 먹고 싶다고 하면 돌을 줍니까? 생선을 먹고 싶다고 하는데 뱀을 줍니까? \'하물며\'라고 했습니다. \'하물며\'라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 부모의 사랑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알고, 깨닫고, 믿게 되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지 않습니까? 이런 사랑을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들이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할 때마다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4.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믿음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네 번째 특권은 무엇입니까?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함과 동시에 주시는 이 믿음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재산이요, 삶의 무기요, 능력이 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우리는 오늘 우리가 만난 어떤 환난과 시련에서도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만 가지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절망에 빠지고, 불행해지고, 생활이 피폐해지는 까닭은 바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불신앙은 우리의 불행을 만들어갑니다. 우리에게 문제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총회를 하면서 저는 그동안 간절히 기도했던 기도의 제목들이 하나도 빠짐 없이 응답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기도가 얼마나 대단한 힘이 있는지 다시한번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홍해를 건널 때에 이스라엘 민족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린 다윗이 믿음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에 깜짝 놀랄만한 놀라운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골리앗을 쓰러뜨린 일입니다. 여러분, 믿음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아브라함을 생각해보십시다. 믿음으로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숫양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신약성경을 보면 38년 된 병자가 나오는데 그의 믿음을 보고 치료했더니 나았다고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던 길에 만났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그 믿음을 보고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을 때 앉은뱅이는 뛰어 일어나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뻐하며 성전 안으로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리고성을 믿음으로 빙빙 돌았습니다. 그 모습이 어리석어 보여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셨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환난의 여리고성도 무너집니다. 믿으면 여러분이 해결할 수 없는 산더미 같은 골리앗도 넘어지고 맙니다. 이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믿음이라고 하는 선물을 특권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특권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천국이 여러분들의 것이라는 것을 믿으며 살아가시를 바랍니다. 여러분 속에 성령께서 영원토록 내주하시고, 여러분들일 가는 길을 인도하고, 여러분을 지키신다는 사실을 믿고 어떤 환난 시련 중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때를 따라 응답해주신다는 믿음으로,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여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환난 시련 극한 현실 속에서도, 인생의 험한 고갯길을 올라간다고 할지라도, 눈물의 가시밭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의 사람, 감사의 사람, 승리자, 정복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