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2가지응답 / 이사야37; 14-20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였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줄을 알게 하옵소서』
남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유명한 왕입니다. 성경에 보면 그의 두 가지의 기도가 나옵니다.
1. 히스기야의 첫번째 기도 응답첫째는 앗수르왕 산헤립이 북이스라엘 멸망시킨 후 남유다도 멸망시키려고 공격했을 때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그 편지를 보내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 왕은 그 편지를, 성전에 들어가서 여호와 놓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줄 알게 하옵소서”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기적적으로 응답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날 밤에 하나님의 천사가 포위하고 있는 산헤립의 군대를 쳤고, 산헤립은 그 다음 날, 포위를 풀고, 자기 고국으로 돌아가서, 자기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히스기야의 입장에서 보면 참 놀라운 대승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의 손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성경에 나오는 기도의 응답 가운데서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엄청난 승리입니다. 히스기야 한 사람의 기도로써 나라가 전쟁에서 구원받은 것입니다.
2. 히스기야의 두번째 기도 응답또 한 가지 성경에 놀라운 히스기야의 기도가 기록되어서 늘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사야서 38장부터 나오는 자기 건강에 대한 기도입니다.
히스기야는 갑자기 병들어서 죽게 되었습니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와서 그에게 말합니다.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인생이 끝난 것입니다.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므로 과연 이제 히스기야는 죽게 됩니다. 그
런데 히스기야는 또 한 번의 놀라운 기도를 합니다. 엄청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 죽으리라했는데도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나를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건강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하셨습니다. 히스기야의 건강을 회복시키셔서 15년을 더 살게 해 주신 기적적인 기도의 응답이 이사야 3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 이사야서에서의 히스기야의 두가지 기도 응답에 관한 기록의 의미이사야는 선지자이며 예언자입니다. 이사야서 1장부터 66장까지 거의 전체가 예언, 하나
님의 경고의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사야서 37장에는 히스기야의 첫번째 기도- 즉 전쟁으로부터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 18만5천 명의 앗수르 진중의 사람들을 죽이고 승리케하신 모습이 기록되어 있고,
이사야 38장에도 또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데, 히스기아의 두번째 기도- 즉 죽음의 병에서 기적적으로 고침받아 15년을 더 살게되는 이 역사, 실제 사건의 기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이사야서에는 \"예언의 기록\"들 가운데에 두가지 \"역사의 기록\" 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너무 놀라운 기적적인 기도의 응답이기 때문에 아마 이사야 선지자가 자기의 예언서에다가 이 두 기도의 응답의 역사 사건을 기록해 놓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결론적으로 히스기야는 자기 생애가운데 두 번의 큰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히스기야는 이 두 번의 기도로 자기 인생이 바뀌고 자기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결정적인 한두 번의 기도의 응답으로 내 인생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의 응답이란 이렇게 중요한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히스기야는 이렇게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 의문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4. 히스기야의 종교개혁--\"영혼이 잘됨같이\"여기서 성경을 조금 더 연구해 보면 한 가지 귀중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열왕기하와 역대하에 보면
히스기야왕의 종교개혁이 나옵니다. 히스기야는 왕이 된 다음부터 역대하 32장에 보면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신앙부흥운동을 일으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남유다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켰습니다. 성전을 수리하고 폐지되었던 유월절 제사를 다시 드리게 되었습니다. 온 백성들로 하여금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이 사실이 역대하에 자세하게 몇 장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랬더니 이사야 37장, 38장에는 히스기야가 했던 간절한 두 가지의 기도, 즉 나라의 평화
를 위해서, 전쟁으로부터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한 기도가 응답되었고, 삶을 연장하도록, 죽음을 앞두고 한 기도에서도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에게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결정적인 두 사건에 대해서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생전에 했던 엄청난 일 때문에 그렇습니다. 38장 3절입니다. 히스기야가 자기 건강에 어려움이 당해 있을 때 이렇게 기도합니다.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옛날에 종교개혁을 하고, 성전을 청결케 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관계가 되게 하고, 유월절 제사를 다시 드리도록 한 것. \"이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너는 정녕 죽고 살지 못하리라!\" 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히스기야한테 가서 병이 낫게 되리라, 이렇게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추억하셨을 것입니다. 그 옛날, 히스기야가 자기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관계 회복시키는, 엄청난 신앙개혁, 종교개혁, 신앙부흥, 신앙회복을 시키는 그것이 선행되었기 때문에. 전쟁에서의 승리를 주셨고, 건강에서의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요한3서 1장 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라노라. 히스기야에 정확히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히스기야는 제일 처음에 영혼, 영적 생활 잘 되기 위해서 자기 백성들의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그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 막힌 담이 있으면 내 기도가 하나님 앞에 응답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우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고 낯을 돌리신다고 했습니다.
영혼이 잘됨같이히스기야는 먼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온전한 신앙, 영혼이 잘 되는 영적인 믿음
의 관계 즉 종교개혁, 신앙개혁을 했던 것입니다.
범사가 잘되고그러고 나서 『범사가 잘되고』- 전쟁으로부터 승리하는 것,
강건하기를그 다음에 『강건하기를』- 육체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던 것입니다.
영혼이 먼저 잘 되고 그 다음에 범사와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여기도 응답하시고, 저기도 응답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히스기야에 대해서는 이 세 가지만 나옵니다. 평생에 왕으로서 그는 29년 간을 왕위에 있었지만 이 세 가지만 성경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종교개혁을 한 것, 그 다음에 전쟁에서의 승리, 건강에서의 승리입니다.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혼이 잘되어서 나의 믿음, 우리 온 식구들의 믿음이 충만해지면 바로 이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로, 범사에 잘되어 애들도 공부 잘 하고, 가정도 화목하고, 모든 일이 순탄하다면 이것도 큰 복입니다. 세번째로 건강하면 이것 또한 우리 인생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입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건강하다면 이것이야말로 이 땅에서 우리 인간이 누리는 최고의 복이라고 할 수 있스2니다.
그래서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은 \'3박자 구원\' 세 면에서 다 구원받아야 온전한 구원이라고도 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순서가 뒤집어지면 안 됩니다. 영혼, 믿음 생활은 뒷전인데 건강하기만 하다면, 혹은 범사가 잘되고 건강하기만 하면 아마도 그는 계속해서 믿음생활을 잘 안 할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건강에 어려움 주실 때도 있고, 범사에 어려움 주실 때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혼이 잘되는 것이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빨리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보더라도 영혼이 먼저 잘될 때에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에 있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범사도 축복해 주시고, 건강도 축복해 주십니다. 그래야 하나님편에서도 손해가 안납니다. 영혼이 잘 되어 있지 못한 상태 속에서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면 하나님께로 안 돌아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영혼이 잘못되어 있을 때에 범사에 어려움 주고, 건강에 어려움을 주셔서 영혼이 먼저 잘되도록 하나님께서 꾀하고 시도하시는 것을 얼마든지 봅니다.
그래서 이 순서가 아주 중요합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된 다음에,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범사도 잘되게 하시고, 건강도 주십니다. 히스기야와 그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믿음 생활이 바르게 된 후에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건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역대 왕들을 보십시오. 믿음생활을 잘못하고, 믿음은 뒷전이 되자 전쟁을 오히려 허용하셔서 전쟁에 패하게 합니다. 믿음생활 잘 못하자 아사왕에게는 건강에 어려움을 주셨습니다.
영혼이 잘 된 자에게 범사도 잘되고 강건하게 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우리도 먼저 영혼이 잘되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범사에 관한 기도, 또 건강에 관한 기도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영혼이 잘되며, 가정 모든 범사도 잘되고, 이 땅에 사는 날까지 질병 고통없이 건강하게 살면서 주의 일 많이 하는 이런 축복이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