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요7:8-9) 주님께서는 자신의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않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형제들만 초막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절 10절을 보십시다. 우리가 참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 나옵니다.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하시니라\" 조금 전에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나는 이 명절에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라고 말씀하셨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금방 비밀리에 올라가셨단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도 일구이언하시는 것이 아닌가?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 자신도 이 대목에서 갸우뚱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풀어야 합니까? 예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