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를 한후 아픈기억이 별로 앞지 않게 느껴 졌어요?
제목 “용서를 한 후 아픈 기억이 별로 아프지 않게 느껴졌어요.”
이름 권다니엘 목사 <간증 사례>
“용서를 한 후 아픈 기억이 별로 아프지 않게 느껴졌어요.”
김영광 형제
신문에 나온 청소년 내적치유 광고를 아버지께서 접하게 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제가 먼저 참석하겠다고 말씀드려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조차 제가 어느 사건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었는지 몰랐고 나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 사실을 부정하며 나는 나를 잘 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쩔 땐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내 모습이구나’ 한숨 쉴 때도 있었고 원래 내 모습이 이런 건가보다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고 있던 사실 한 가지는 제 마음속에 상처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성령님께서 저에게 해 주신 일은 용서를 배우게 해주셨습니다. 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때 몸의 방법을 이용하리라곤 생각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그게 방법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겪었던 일들. 작고 사소한 말까지도 생각나게 해주셨고 제 마음에 상처를 입힌 그 사람들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처음 입학 때부터 2학년 때까지 학교가 싫고 적응을 잘하지 못했던 저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 조차 제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러웠고 이런 사실을 알게 되는 사람들마다 저를 비웃었습니다. 그 중 특히 저희 아버지께선 저를 너무도 이해를 못하셨습니다.
눈물 흘리며 울고 있는 제게 다가와 안아주시며 가식적인 말로 저를 위로하려하시던 그 모습에 저는 너무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허나 집회 참석 후 전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용서를 한 후엔 그 사건에 대한 기억이 미약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심지어 잘 생각이 나지 않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냥 다른 기억들처럼 떠올리면 \'그때 그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생각되는.. 그리고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무거운 짐이 풀리는 기분이랄까..
3박 4일은 내적치유를 이루기에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내가 마음 문만 연다면 하루로도 충분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