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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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혼자가 아니다.”
이름 권 다니엘 목사
“나는 혼자가 아니다.”
이사랑 자매
엄마가 예전에 세미나에 다녀오셨고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있어요’ 책도 읽어봤고 그러면서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 쓴 뿌리로 인해 고통 받는 내 속사람을 위해서 엄마와 동생의 권유를 받아 무섭기도 했지만 이렇게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 나 혼자 왔기 때문에 두려움이 상당히 많았고 모르는 친구들, 낯선 곳. 그리고 스스로 이곳에 대한 기대를 너무 했다며 혼자 판단하고 편견을 갖아서 집회첫날 집에 너무 가고 싶고 무서워서 계속 울었다.
하지만 내 안에 캄캄한 곳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나를 위해서 주님의 계획하심이라 믿고 감사하게 되었다. 나는 인간, 사람에게 너무 얽매여 있었다. 엄마가 어릴 적 나를 캄캄한 방에 혼자 놔두고 새벽기도회에 가셨었는데 그때 깨서 본 상황은 어린 나에겐 공포였고 상처가 돼 버렸다. 그래서인지 나 혼자라는 생각,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깊게 뿌리 박혀 있었다. 친구들 관계에서도 그것으로 인해 친구를 용서하지 못하고 버림받게 될까봐 얽매여 있었고 묶여 있었고 그러면서 너무나 지치고 힘들고 답답했다.
사실 다른 수련회에 갔다온 지 얼마 안돼서 별 차이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에서 기도를 하던 중에 놀랐던게 내 입에서 \"너무 무서워요. 아무리 소리치고 불러봐도 아무도 없었어요.\' 라며 자꾸 말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방에 나 혼자 버려졌다고 생각하며 불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내안에 내가 울었다. 하지만 항상 내 머릿속 자아상. 혼자 쭈그려 앉아있던 내 등을 감싸는 분을 봤다. 빛이 비추질 않았고 여전히 캄캄했지만 내 맘은 찡했고 나에게 손가락질을 했던 사람들이 보이질 않았다. 또한 성령님께서 나를 뜨겁게 내 맘을 만져 주셨다. 나는 그렇게 확신한다.
주님이 함께하셨다고... 난 혼자가 아니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