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열매를 맺읍시다

전도의 열매를 맺읍시다

 

( 성경 / 행 8:1-8 찬송 / 6, 196, 268, 405 )

 

   사도행전 8장에는 세 가지 큰 사실이 기록되었습니다.

첫째는 스데반의 순교 사건으로 예루살렘교회가 핍박을 받아 사도 외에는 다 흩어졌다는 사실입니다.(8:1~4)

둘째는 흩어진 평신도들이 사마리아에까지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여 전도의 열매가 많이 맺었다는 것입니다.(8:5~24)

셋째는 빌립 집사가 성령에 이끌리어 가사라는 광야에 가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에게 전도하여 아프리카에 복음이 들어가게 했다는 것입니다.(8:26~40)

이 시간 \"전도의 열매를 맺읍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할 때 많은 은혜를 받으시고 전도의 열매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초대교회 성도들은 심히 어려운 때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행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라는 말씀이 그 사실을 역력히 보여줍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순교의 사건 이후에 더욱 심한 박해를 견디지 못해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이란 살기 좋은 곳을 떠나야 했습니다. 정처 없는 피난민이 되고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성도들이 모두 흩어졌습니다. 시대적인 상황이 말할 수 없이 어려웠습니다. 위험이 항상 뒤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낮이고 밤이고 흩어진 자의 외로움과 괴로움과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얼마나 복음 전하기에 좋은 환경입니까? 기독교 신앙의 자유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전도해도 좋습니다. 이 때를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2. 빌립이 사마리아성에 내려가 전도했습니다. (행 8:5~)

1) 빌립은 사도가 아니었으나 전도했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7집사 중의 한 사람입니다. 전도는 사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사도 해야 하는 일입니다. 흩어진 사람들인 평신도들도 전도했습니다. 빌립은 사마리아성에 내려가서 전도했습니다. 사마리아성은 유대 예루살렘성과는 정반대가 되는 성입니다. 서로가 상통하지 않았습니다. 인사도 안했고 대화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빌립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대로 믿고 사마리아성에 내려가서 전도했습니다.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2) 빌립이 전도하니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빌립의 전하는 말을 듣고 행하는 것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을 좇는 역사였습니다.(6~)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나가는 역사였습니다.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낫는 역사였습니다.(7~) 그리고 그 성에 큰 기쁨이 일어나는 역사였습니다.(8~)

3) 우리도 복음을 전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스데반의 사건 후에도 기독교는 로마의 집권자들에 의해 3백년동안 핍박을 받습니다. 그래서 로마에 있는 지하 묘지인 카타콤에는 더 묻을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순교자의 시신이 묻혔습니다. 그래도 성도들은 신앙을 지키며 전도를 계속하여 결국 로마의 황제가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되고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믿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최초 7인 목사 중에 서경조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 최초로 예수님을 믿은 사람입니다. 그는 구한말에 신앙의 자유가 없고 예수교의 서적이 발각되면 사형을 당하는 1890년대에 열심히 전도를 하였습니다. 한번은 원산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예수를 믿으려고 성경을 구입하기를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성경 한 권을 전하기 위해 황해도에서 원산까지 걸어서 갔다고 합니다. 전도의 열의가 얼마나 큰 것을 말해줍니다.

 

3. 왜, 누구에게, 언제 전도해야 합니까?

1) 왜 전도해야 합니까?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에 전도해야 합니다. 구원과 멸망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막16:15~16)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갑니다. 안 믿으면 정죄 받고 지옥 갑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가감할 수 없는 정확무오한 성경의 말씀입니다.

옛날 평양에 최봉석 목사님은 새벽 4시부터 시내를 돌면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쳤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가고 예수님을 안 믿으면 지옥 가는 줄 확신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해야 합니다.

2) 누구에게 전도해야 합니까?

(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은 전도의 시작을 예루살렘부터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그 당시 제자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럼으로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부터 전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주변에 누가 있습니까?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이웃이 있습니다. 이들이 예수 믿고 천국 가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과 이웃들이 예수 안 믿고 지옥가지 않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3) 언제 전도해야 합니까?

(히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전도는 내일이면 늦습니다.

어느 고등학생의 \"내일이면\"이란 수기가 있습니다. 평소에 매우 가까웠던 친구가 결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학생은 중간고사를 마치고 그 친구를 찾아가 전도를 하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중간고사를 치르고 그 친구를 찾아갔을 때, 친구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그는 중간고사의 성적이 좋지 못하더라도 좀더 일찍 그를 찾아가 전도를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와 자책 속에서 평생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엡5:15~16)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기회는 항상 있지 않습니다. 전도의 기회도 놓치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습니다. 미루지 말고 지금 성령 충만 받아서 전도합시다. 전도의 열매 많이 맺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