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 말씀 (7언)

십자가위에서 하신 일곱 말씀(七言)




1. 용서하여 주옵소서(눅23:34)

첫 번째는 죄를 용서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씀은 못 박은 무리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알지 못하고 행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가상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용서하여 주옵소서”(눅23:34)입니다.

예수님께서 “용서의 가르침”(마5:44)을 몸소 실천한 부분이며,
“사하여 주옵소서“ 로 번역된 아피에미(ἀφίημι) 는
‘죄’(막2:5) ‘과실’(마6:14) ‘불법’(롬4:7) ‘마음에 품은 것’(행8:22) 을
용서한다는 뜻을 가집니다.

이 단어는 대부분 사람이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는 경우가 아니라,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인간의 죄에 대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의 용서를 가리킵니다. ‘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할렐루야!

2. 나와 같이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둘째는 예수와 함께 달린 강도 중 한 사람의 영혼을 낙원으로 초청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낙원을 파라데이소(paradeivsw)라 했습니다.
낙원은 천국을 설명하는 단어로서, 천국의 즐거움을 나타내는 뜻입니다.
주님 재림으로 이루지는 영육 결합부활체 되기 전,
영혼만 가서 누리는 즐거운 천국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나사로가 가서 누리는 천국을 말합니다. 

예수님만이 나를 천국(낙원)으로 이끌어 가시는 분입니다.
예수 믿은 강도에게 천국을 허락하셨고,
즐거운 천국에서 영생하는 복락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영원한 복을 우리도 받기를 축원합니다.
내 아내. 내 남편, 내 자식, 내 부모가 이 축복을 받기를
소원하시는 분은 크게 아멘 하세요. 아멘!

3. 여자여 보옵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미라(요19:26-27)

셋째는 모친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제자 요한이 아들임과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온 인류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기에 다만 자신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맡긴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십자가 위에서 여자여(guvnai 귀나이) 부르신 것은,
구원자로서 부르심이요, 둘째로 모친(mhtri메트리(어머니)으로 부르심입니다.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27:46)

넷째는 그 유명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로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의 극한 버림의 이유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죄와 사망에 빠진 인간들을 건지기 위하여 죄없는
대속 제물이신 예수를 십자가상에서 희생시켜서야 했던 것입니다.
마치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해 어린양을 번제단에
불태워 버림같이 한 것입니다.

‘엘리’ 는 히브리어 엘리(yriא)의 역어인데,
엘(אל)에 접미어가 붙어 ”나의 하나님“ 뜻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뜻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뜻으로,

5. 내가 목마르다 (요19:28)

다섯째는 내가 ‘목마르다’ 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목마르다. 원어 딥소(diyw)는 인간으로 극도에 달하는 고통의 표현이며,
구약성경을 인정하고, 구약예언을 성취하신 말씀입니다“(시69:21),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이 육신이 죽으면서 목마른 것은,
인간의 최고의 고통의 절정을 체험한 것이니,
이 고통을 체험했기에 인간의 어떠한 어려움 고통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통중에 부르짖으면, 즉시 찾아와서 고통에서 건저주십니다.
직접 인간의 최고의 고통을 체험해서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고통을 예수께 가지고 와서 해결받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6. 다 이루었다 (요19:30)

여섯째는 ‘다 아루었다’ 는 말씀입니다. 

원어 테텔레스타이(tetevlestai)은 “그 일이 이루어졌다” 는 뜻입니다.
예수 자신이 어떤 일을 성취하였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신 “그 모든 일들이”
온전히 이루어졌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7.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일곱 번째는 하나님께 예수님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는 부탁 기도입니다.

영혼(pneu\'ma 프뉴마)을 부탁했습니다(parativqemai 파라티데마이)

예수님은 아버지계신 천국, 보좌에 가셔서, 천상에서 지상의 성도를 위하여
성령 통해 사역하시고 계십니다.  때가 차면 재림하실 것입니다.

죄인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위에서 피 흘리신
구주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     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  당 시키셨도다. 』
(이사야53:4-6)        

십자가위에서 희생하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서,
경건한 생활을 하시고, 죄인 구원하는     일에
총 매진하시기를 주 이름으로 부탁하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