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사랑의 열매를 맺자

송구영신예배]

사랑의 열매를 맺자 (요일 3:10)

 
 

다사다난했던 지난 2008년 한 해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지날 수 있게 하심을 먼저 우리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그리고 새해 첫 시간을 맞이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와 교회에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올해 우리가 힘써야 할 신앙의 목표와 축복을 말씀드리면 사랑의 열매를 맺자는 말씀입니다.

왜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1.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요일3:10에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아버지가 사랑이라면 자녀도 사랑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 자녀인가 알려면 사랑을 보면 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누구 제자인가를 아는 것도 사랑하는 것을 보면 압니다. 예수님은 사랑이기에 예수님께 배운 사람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온전히 하나님 자녀의 모습 보여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내 영혼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요일3:14에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이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믿는 것이 신앙의 전부가 아닙니다. 믿고 사랑해야 합니다. 영혼에 생명의 성령의 봄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심령이 살았나요? 죽었나요? 사랑 부족이 아닌가 살펴보세요. 사랑하면 살아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도 살아나지 않습니다. 사랑 없이 능력을 구하다 악령 받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원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올 한 해는 사랑 안에서 여러분의 심령이 살아 팔팔 움직이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3. 사랑 받고 살기 위해서입니다.

요일3:17에 보면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그랬습니다. 하나님 사랑 받고 싶습니까? 그러면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싶습니까? 그러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라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속된 표현으로 간이 노골노골해집니다.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까지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성 프란시스가 하나님이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도 그가 가장 많이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부한 자였으나 다 주고 맨발로 다녔습니다. 올 한 해 사랑의 사람 되어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 많이 받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4. 두려움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요일4:18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두렵습니까? 질병이 두렵습니까? 원수가 두렵습니까? 전쟁이 두렵고 죽음이 두렵습니까? 뭐가 두렵습니까? 두려움에서만 해방 되어도 우리 인생 살만합니다. 여기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이 있어요.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들으시는 분들 복 받았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할 방법을 알았으니까요.

인도의 마더 테레사라는 수녀는 인도 캘커타에서 헌신적인 빈민 구제 활동을 하다가 성인으로 존경받고 노벨평화상도 받을 만큼 사랑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죽을 때 모든 의료적인 조치를 물리치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죽어가게 버려두라고 했습니다. 이런 용기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사랑에서 나왔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랑하는 자는 두려움이 없다고 했습니다. 심판 날에도 두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두려움을 다 내쫓아주시기 때문입니다.

5. 사랑하면 성숙의 복을 주십니다.

벧후1:4에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했는데 이 신의 성품은 7절에 나오듯 사랑입니다. 믿음이 성숙할수록 사랑이 많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육신의 어른도 사랑입니다. 어른의 위치에 있다면 사랑하세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어른일수록 더욱 격려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속히 젖을 떼고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단단한 식물은 의의 말씀인데 의의 말씀이란 바로 사는 것입니다. 믿어 천국은 초보입니다. 이제 자라가야 합니다. 그 길이 사랑입니다. 사랑 안에서 성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고 이웃을 위해 내 몸을 줄 수 있을 만큼 자라시기 바랍니다.

6.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요일4:16에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던데 어디 계신지 막막합니까? 사랑해 보세요. 하나님을 우리 마음과 육체와 삶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임재를 경험한 성도는 그 행복감을 일생 잊지 못합니다. 아 그 때가 좋았는데, 그 때가 행복했는데,, 이것을 하나님의 임재라고 하는데 우리 피조물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면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모세와 같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엘리야처럼 하나님이 능력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는 성도에게 가장 강조해야 할 것이 사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올 한 해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7. 하늘의 빛이 비쳐옵니다.

요일2:10에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사랑하면 하늘의 빛이 비춰옵니다. 그래서 양심이 거리낄려야 거리끼지 않습니다. 양심의 문제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습니까? 사탄이 율법 가지고 큰 죄는 물론 우리 작은 언행심사까지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정죄합니다. 그 시험이 얼마나 큰지 아버지 크신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공로에 서도 휘청거리려 합니다.

 

그런데 사랑하면 하늘의 빛이 비쳐와 의의 확신이 옵니다. 용서의 확신이 옵니다. 보혈이 온전히 믿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믿어집니다. 희미하던 천국이 소망으로 환하게 다가옵니다. 이제는 살 것만 같습니다.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도 덮어주시는 사랑으로 끝없이 사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8. 구하는 것마다 다 받게 됩니다.

사랑하면 이런 것도 있어요. 요일3:22-23에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게런티(보증)가 엄청납니다. 기도하면 다 받게 된 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사랑 없이 기도하면 안 통해요. 사랑하면 구리보다 광케이블보다 더 잘 통합니다. 이처럼 사랑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신나는 축복입니다. 벧전3:13에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했습니다. 이처럼 인복까지도 주십니다. 사랑하면 영권 지권 물권도 주십니다. 올 한 해 사랑함으로 구하는 것마다 다 받으시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9. 잘되는 복을 주십니다.

계2:5에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했습니다. 처음 행위는 첫사랑을 가리킵니다. 사랑의 유무는 교회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는 말씀입니다. 교회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경영하는 것도 사랑이 없으면 도태되기 시작합니다. 가정도 교회도 기업도 이웃도 사회도 사랑해야 잘 됩니다. 그래서 요삼1: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축복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사업도 모든 일에도 사랑으로 말미암아 형통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10. 그것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요일4:11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 위해 십자가 지셨는데 우리가 작은 일에 서로 사랑할 수 없다면 하나님의 사랑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했다고 대단한 일 한 것 아닙니다. 마땅한 것입니다.

 

주인에게 일만 달란트라는 큰 빚을 탕감 받은 종이 자기에게 작은 빚진 동관을 용서하지 못하고 때리고 가둘 때 주인이 어떻게 했나요? 노하여 탕감을 무효화 시키고 다 갚도록 다시 옥졸에게 붙였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은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18:35)하셨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지 않는다면 혹시 용서나 사랑에 문제가 있지 않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독생자까지도 보내주시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큰 사랑을 받은 자이기에 사랑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랑은 좋은 것입니다. 사랑 받는 자도 좋고 사랑하는 자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자가 받는 은혜는 크고 큽니다. 작은 일부터 사랑으로 행하기를 힘쓰십시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그 사랑을 믿고 본받아 사랑함으로 성경에 약속한 모든 복을 함께 누리시는 사랑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