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대표기도

4월 12일 (부활절) 대표기도

 

죽음과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과 역사의 유일한 주권자이신 여호와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옵니다. 저희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시어 하나님의 형상을 입혀 주시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십자가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신 그 놀라운 은혜에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주여, 사단의 마귀는 굶주린 사자와 같이 저희들에게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입으로만 시인하며, 마음 한편으로는 세상적인 판단으로 자꾸만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주여, 연약하고 믿음이 약한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자廚恝肄?주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고통으로 신음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계 문제로 고통당하는 자, 사업장이 어렵고 직장을 잃어서 고통당하는 자,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자, 소외와 외로움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이 있사오니,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고달파하며 아파하던 모든 문제들이 주님 안에서 깨끗하게 치유되고 회복되어, 주님을 만남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고, 새로운 소망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앞날은 인간의 지식과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달려 있사오니, 하나님을 바로 믿는 정직한 신앙인들을 통하여, 이 나라와 민족을 잘 다스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민족이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와서 모든 백성들이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고, 용기와 소망을 갖고 이 민족이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세계 평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 세우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 자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산 신앙을 갖고, 각 지체들이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예배를 위해 낮은 곳에서 소리 없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꼭 기억하시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주일행사로만 그치지 말게 하옵시며, 주님의 부활을 진실로 기뻐하며, 영원히 살 수 있는 믿음의 신앙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주의 사자 박철수 목사님을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권세 있는 말씀으로 우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는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 넣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부활절 찬양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닛시 찬양단과 시온 찬양대를 기억해 주시고 오늘 아름다운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모두에게 감사와 기쁨이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하시어 저희들에게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