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느 지도자가 될것인가

당신은 어느 지도자가 될것인가?


집안에서는 부모들이, 교회에서는 종교지도자들이, 개인의 이득을 추구하는 일에 빠져있다.

하나님께서 지도자에게 맡겨주신 자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보다는 자신의 이득을 챙기기에 발이 빠르다는 것이다.

세상에서의 성공, 목회의 성공이 그 무엇보다 앞서고 있다.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 무리를 위해 봉사하지는 않고, 충성하라고 강요만 한다.

즉 섬기려는 자세가 아니라 섬김을 받으려는 자세로 목회자들의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성찬을 하신 후에, 예수님께서는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으신 후에, 제자들의 발을 씨기시고, 그들의 발을 수건으로 씨어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12~15)

 

예수님은 바로 그러한 리더십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기독교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이지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더 정확하게 말하기를 원한다.

예수님을 팔아먹을 가룟 유다의 발까지도 예수님은 씻겨주셨다!!

사진을 배반할 자도 섬기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의 권위를 사용하신 분이 아니시다!!

얼마나 많은 경우에 리더들이 리더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들을 잘라버리는가?

밑에 있는 자들 중에 혹시라도 자기 자리를 넘본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잘라버리는 것은 세상의 방법이기는 하다.

그러나 하나님께 진정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자신의 자리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책임을 지신다는 확신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사랑 가운데 온전하게 서지 못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것을 남에게 빼앗길까봐 의심하고 두려워한다.

바로 그렇게 행동한 사람이 사울 왕이다.

민중의 마음이 다윗에게로 쏠리는 듯한 것을 감지한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

사울 왕의 신하들은 두려움에서 사울을 섬겼다.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은 다윗을 사랑하기에 그를 섬겼다.

다윗의 신하들은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진정으로 그의 부하들을 사랑하는 리더라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다윗이 베들레헴의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싶다는 말을 꺼내자 마자 3명의 부하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내걸고 적진을 통과해서 물을 얻으려고 튀어나간 것이다.

과연 무엇이 그렇게 충직한 부하들을 만들어 내었을까?

그것은 그들이 물을 얻어왔을때 다윗이 보인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 다윗이 얼마나 그의 부하들을 아끼고 돌보고 사랑했는지 말이다.

다윗은 그 물마시기를 거부하였다.

왜냐하면 다윗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 때문에 3명의 군사들의 목숨을 잃을 뻔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울과 다윗은 대조되는 점이 있다.

사울은 존경과 복종을 요구했지만, 다윗은 자연적으로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