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림 돌 1 5
주 일 에 일 하 거 나 , 골 프 를 치 거 나 , 놀 러 다 니 는 것 보 다 예 배 를 드 리 고 봉 사 활 동 을 하 는 것 이 더 중 요 하 다 는 것 을 남 편 에 게 어 떻 게 이 해 시 킬 수 있 을 까 요 ?
가 이 드 1
송 길 원
( 앞 장 약 력 소 개 참 조 )
남편들의 신앙이 모습이 다양하겠지만 그들은 똑같이 믿음이 약하여 교회를 멀리한다는 것이요,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남편들을 신앙의 길로 이끌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가운데 가 장 우 선 되 어 져 야 할 것 은 하 나 님 께 위 탁 하 는 것 입 니 다 .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기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 음 으 로 는 남 편 에 대 한 아 내 의 사 랑 과 관 심 입 니 다 . 아내의 태도는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남편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남편에게 역사하는 가장 확실한 통로가 된다는 말입니다.(벧전3:1-4)
아내가 남편에게 보여주어야 할 사랑의 행위는 오래참음과 성내지 않음입니다. 대개의 경우 변화되지 않는 남편의 불신앙적 행동에 대해 아내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얼음 덩어리를 불 위에 올려놓아도 녹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며 아무리 빠른 제트기라도 공중으로 날아오르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남편의 불신앙적인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굳어지게 할 뿐입니다. 남편에게 말을 할 때는 언제나 남편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책망이나 비난의 말을 삼가야 합니다.
세 번 째 는 기 독 교 경 험 하 는 기 회 를 만 들 어 주 십 시 오 . 사람은 자기의 필요에 따라 행동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필요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에 사고가 달라지고 생활양식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필요성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유익이나 즐거움에 따라 대부분 좌우됩니다. 신앙은 가지고 있되 생활이 뒤따르지 못하는 사람은 신앙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으나 그 정도가 아주 얕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가 자신에게 얼마나 유익하며 그 안에 얼마나 큰 즐거움이 있는가를 느끼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은 환경적인 존재인 까닭에 처해진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누구와 교제하느냐에 따라 삶의 형태와 양식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어떤 계기를 만들어서든지 그리스도인 남편들과 어울릴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을 쏟으십시오. 하나님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우리를 이끄십니다.(호11:4).
가 이 드 2
양 승 헌
( 앞 장 약 력 소 개 참 조 )
아마도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도들이 위와 같은 문제로 안타까워하며 고민하여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980년대를 넘어서면서 불어온 한국경제의 부흥, 자동차 홍수, 개인주의적인 삶의 철학, 사회생활의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감각적 쾌락 추구 등이 하나로 뒤엉켜 만들어 낸 신종문화가 있다면 그것은 곧 레저문화일 것입니다. 여름만 되면 성도들이 모두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주일마다 교회를 옮겨 성찬기를 싸들고 그들이 몰려간 해변을 돌며 예배를 드린다는 프랑스 파리의 한 신부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것을 위해 적어도 네 가지 원리를 깊이 고려해야 됩니다.
1 ) 관 계 의 원 리
남편과의 사랑의 관계를 견고히 세워 나가는 것이 주일성수에 관해 그의 신학적인 이해를 받아내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아내의 신앙생활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받아들려고 할 것입니다.
남편이 느끼기에 밤낮 교회에 묶여 있는 아내, 혹은 교회에 박탈당한 아내로 자신을 인식시킴으로 성도님의 남편이 하나님의 사랑의초대에 대해 마음을 닫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시는 것은 성도님의 교회봉사가 아니라 성도님 곁에서 하늘의 축복을 모르는 채 살아가는 남편의 영혼입니다. 이 땅 위에서 성도님이 성공해야 할 자리는 한 남편의 사랑받는 아내로서의 자리입니다.
2 ) 성 육 신 의 원 리
언제나 내편에서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이 우리의 습성입니다. 그러나 성도님은 현재의 남편에게 짝지워진 선교사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셨듯이 내 입장에서가 아닌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를 훈련하십시오. 그래야 대화의 길 이해의 길이 트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진정한 겸손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3 ) 유 도 의 원 리
주일성수에 대한 성도님의 남편의 시비와 반대는 분명이 성도님의 신앙생활에 위기입니다. 주일성수 시비를 반드시 위험과 시련으로만 보지 마십시오. 오히려 이 반대를 복음의 기회로 삼을 수는 없는지 하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주일성수를 방해하는 그의 에너지를 남편이 주님께로 나아올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할 수만 있다면 이것은 성도님의 기회입니다.
4 ) 커 뮤 니 케 이 션 의 원 리
분 위 기 조 성 : 반박하거나 해명하지 마십시오. 성도님의 남편의 시비는 아직도 그 동기가 머리쪽(주일이란 무슨 날이냐? 주일은 왜 예배를 위한 날로 데어놓아야 하느냐 등)에 있기보다는 가슴쪽(당신의 남편은 나이지 예수가 아니다. 에수는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꼴, 나의 노는 꼴을 못 보는 인색하고 융통성 없는 내 삶의 훼방꾼이다 등)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합니다. 그 순간을 지혜롭게 피하십시오. 그리고 며칠이고 몇 주고 남편의 가슴 속에 복음에 대한 적대감정이 사그러지기를 기다리면서 더욱 겸손하게 사랑으로 관계를 세워가십시오.
대 화 의 기 회 포 착 : 기도하면서 때를 파악하십시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당신이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제가 당신을 참으로 사랑하고 당신하자는 대로 다 하길 원하면서도 주일날만 되면 모든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두는 그 이유를 알고 싶은 것이지요?\"
이 말은 남편의 가슴쪽의 복음에 대한 반대를 머리쪽의 순수한 질문으로 바꾸는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남편의 대답이 가슴쪽(복음을 훼방하고 트집잡으려는)을 반영한다면 더 기다리며 주님께 기도를 해야합니다. 그들이 대답이 머리쪽(그렇게 놀기를 좋아하는 아내가 주일날만 되면 그 즐거움을 시시하게 여기며 놀기를 거절하는 것을 보면, 에수가 그렇게 좋은 분인가? 정말 하나님이 있기 때문일까?)이라면 진지하고 정직하게 자신의 \'주일 성수를 하는 이유\'를 남편이 이해할 언어로 간단하면서도 확신있게 설명하십시오. 잊지말아야 할 것은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