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이 더 잘살더라

걸 림 돌 1 7

\" 기 독 교 인 이 라 면 하 나 님 이 보 살 펴 주 실 테 니 잘 살 아 야 할 텐 데 , 믿 지 않 는 사 람 이 더 잘 살 더 라 . \" 하 는 남 편 ( 시 부 모 ) 을 어 떻 게 전 도 할 수 있 을 까 요 ?

가 이 드 1

서 승 동

( 앞 장 약 력 소 개 참 조 )

이것은 성경적인 진리를 바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출발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형통\'이란 물질적으로 부요하게 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먹을 것, 입을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마6:31). 하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오는 \'형통이란 오히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그 마음에 평강을 잃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형통이란 고통을 잊으려고 마약이나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먹을 것이 부족하고 물질적으로 부요하지 못하여도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잘 살아야 하는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동기를 점검해 보면 물질에 대한 욕심, 탐욕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탐욕이 있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생활 속에서 어떤 일을 결정할 때 \'할 수 있다.\' 혹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어떻게 결정하십니까? 만약 돈에 의해서 어떤 일을 결정한다면 이미 돈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탐욕입니다.

이 탐욕의 동기에서 부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도리어 그 사람에게 큰 화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게 되고, 그 물질 때문에 사람이 멸망에 빠지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돈 때문에 아내(남편)을 살해하고, 자녀가 부모를 살인하고, 친구, 가문이, 교회가 분열하고......., 그래서 하나님은 돈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돈을 사랑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한편 돈은 우리 삶에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돈을 잘 다스릴 수 있을 때 그 돈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맡기시는 것은 돈이 우리의 주인이 아니라 돈은 우리의 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알게 하십니다.(눅16:10-13)



가 이 드 2



주 수 일

( 앞 장 약 력 소 개 참 조 )

축복은 잘 소화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받아야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받으면 재앙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사를 냉정하게 잘 관찰해 보면 처음부터 외형적인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 끝까지 잘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어렵지만 역경 속에서 이것을 이긴 사람이 더 잘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의 시한적인 형통을 부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에서 하는 일이 잘 되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믿는 것이 아니고, 나의 행복과 불행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나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나가기 위하여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보다 생각이 후러씬 더 깊으시기 때문에 우리가 처음 보기에는 가끔 불리한 방향으로 이글어나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상황이 잘 이해가 안 되어도 인내함으로 믿고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다으로 여기고 조급하게 믿기 때문에 기복신앙이 되고 또 우상숭배가 되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를 믿는 것이 이 세상의 소원풀이를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고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믿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실 남편이 사회활동에서 하는 일마다 잘안 될 때는 아내에게 제일 큰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이러한 것을 변명하기 위해서라도 자기 일이 잘 안되는 이유를 아내와 교회에게 돌리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때는 아내가 의연하게 \"여보! 일이라는게 좀 안 될 때도 있고 잘 될 때도 있는 게 아녜요? 당신은 능력이 있으니까 결국은 잘 될 거예요. 집안일은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푹 놓고 다시 한 번 해 보세요.\"하며 남편의 부담을 덜어주고 일을 긍정적으로 보는 안목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당장 하는 일이 잘 안 되고 여러 가지 고난이 따른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네 부부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로 같이 나오라는 사인으로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