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림 돌 1 0
남 편 이 술 , 담 배 를 즐 겨 합 니 다 . 기 독 교 인 이 되 면 이 런 것 을 끊 어 야 한 다 고 알 고 있 어 거 부 감 이 있 습 니 다 . 어 떻 게 전 도 하 나 요 ?
가 이 드 1
금 병 달 ( 앞 장 약 력 소 개 참 조 )
술이나 담배, 심지어 마약 등 습관성 내지 중독성 기호물에 자신을 의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의지가 약해졌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알코올이나 중독성 물질의 영향력 때문에 결국 그러한 것의 노예상태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와 거절감을 겪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처나 역경을 하나의 도전으로 보고 극적으로 반응하여 극복하게 되지만 때로는 좌절감 속에서 제3의 도피수단으로 그러한 약물이나 악습에 자신을 맡겨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은 그러한 배우자는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환자와도 같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비난하거나 왜 끊지 않느냐고 몰아 붙여서는 안 됩니다.
문제는 \'왜?\'가 아니고 \'어떻게?\'입니다. 나쁜 줄 알면서도 어떻게 그것을 끊어야 할지 그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생명력은 외형적인 의무(이것, 저것을 하라, 하지 말라)의 요구가 아니라 내적인 변화(성령께서 찾아와주셔서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일으키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말씀하십니다.(고후5:17-새로운 피조물)
또한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난 경험을 체험한 후에도 그가 믿음 안에서 새 생활을 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특별히 이전에 비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멀리하고 그 대신 새로운 그리스도인 친구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를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 찬양의 신령한 교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그의 믿음과 속사람도 강건해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음주와 함께 폭력까지 행사하는 경우는 보다 심각한 단계입니다. 사람마다 약간의 감정의 굴곡이 있긴 하지만 특히 구타하는 경우는 대부분 양극단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일반 사람들 앞에서는 잘 어울리고 행복해 하는 남편이 아내와 단 둘이만 있게 되면 폭력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처방책이 있다면 부부가 함께 가정생활세미나, 치유세민, 부부상담클리닉 등을 찾아서 서로를 좀더 개방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현실을 알고 계시고 그의 섭리 가운데 우리에게 허락하셨으며 또한 선한 목적을 갖고 계시다(롬8:28)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남편을 사랑하기로 결심하십시오. 남편의 이전 잘못도 용서하십시오. 지속적인 기도와 헌신적인 사랑은 남편의 심령에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고전13:4-7)
가 이 드 2
홍 문 균
총 신 대 . 합 동 신 학 교 졸 업 . L T S ( L o n d o n T h e o l o g i c a l S e m i n a r y ) 수 학 . 현 재 파 이 디 온 선 교 회 이 사 . 한 국 전 도 폭 발 본 부 이 사 . 남 서 울 교 회 부 목 사 .
저는 여기서 여러분에게 17세기 신학자 루페르투스 멜데니우스가 말한대로 \"본질적인 것에서는 연합, 비본질적인 것에서는 자유, 그리고 모든 것에서 자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술, 담배 문제를 너무 크게 부각시키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의 문제, 구원의 문제입니다.
오늘날 전도현장에서의 실수는 열정도 있고 동기는 좋은데,하나님의 사람들이속이 좁다는 사실과 아주 사소한 문제에 너무 집착하여 많은 정력과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입니다.술, 담배를 하더라도 일단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입니다.
저는 전도현장에서 술, 담배를 끊지 못해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는 분들에게 \"더 좋은 것이 마음에 들어오면 저절로 끊게 됩니다.\", \"옛날에 그렇게 맛있게 먹던 보리개떡을 지금 찾지 않는 이유는 더 맛있는 음식들이 많기 때문이 아니겠어요?\"라는 식으로 접근해 갔었습니다. 야릇하게도, 술 담배는 끊으려고 하면 살수록 더 힘들어지고 더 어려워진다는 얘기들이 들려옵니다.
많은 자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우연한 기회에,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답니다. 연약한 심령에 죄악을 품으면 성령은 회개의 영으로 역사하여 그 죄악을 토하게 하시듯이 이와 같은 악습도 성령께서 그 심령 안에 임재하시면 쉽게 끊게될 것이 확실하다고 믿습니다. 곁들어 최근에는 술, 담배를 끊을 수 있다는 좋은 의약품이 시중에 시판되고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술로 인한 폭력문제는 정도 이상일 경우 정신과 의사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