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할수 없는 환경 에서 낙태를 해야 하는지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버님이 갑자기 희귀
한 병에 걸리셔서 매월 막대한 비용의 병원비를 지출하게 됐습니다. 남편의 벌이만으로
는 힘겨운 상태이고 제가 맞벌이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임신 초기라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임신한 사람을 취직시켜주는 직장도 없을테고, 아버님 건강도 외면할
수 없고, 아이에겐 미안하고 괴롭지만 어쩔 수 없이 낙태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닌가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자매님, 이일은 정말 판단을 잘못하시게 되면 한평생 죄책감에 사로잡혀 고민할 문제입니다. 하나
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아이를 가지기 전의 일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생긴 아이 때문이라면 윤리적인 면에서도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께서도 쉽게 동
의하기 힘든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매님, 아이는 낳고 또 다른 방법을 모색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함께 고생이 되어도 아이가 당하게 될 고통과 지금 결단하려는 일이 아이가 안다면 지금도 두려
운 일입니다. 자매님이 오죽하면 이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일만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출처:사랑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