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저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받고자 하는 은사가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은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하나님의 의와 나라와 영광을 위해 필요하다고 여기실 때 우리들 각자에게 알맞게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은사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은혜의 선물이기 때문에 은사를 받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드리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 성도들의 태도요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은사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을 통해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지 단지 은사를 받고자 하는 것은 아님을 상기해야 합니다. 은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신앙 생활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은사를 구할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하나님보다 더 우선이 되고, 더 사랑하며, 하나님을 구하고 의지하는 목적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열심으로 예배하고 섬기면서 주시면 감사함으로 받아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유익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비록 주시지 않더라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기뻐하고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은사를 받고자 하는 마음이 더 앞서져 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은사를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보다 은사를 더 귀히 여기는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은사를 받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다 맡기며 하나님을 구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귀하고 가치있는 일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구하는 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을 허락하시기 때문에 은사를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더 귀하고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은사를 구하고 받고자 할수는 있어도 은사를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올바른 자세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곧 은사를 받고자 하는 마음에 우리들의 마음이 집중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갖지 않게 될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받은 은사가 없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우리들의 마음속에 가득하다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없이 은사를 받고자 하는 마음만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은사를 하나님의 은혜로 받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못한다면 그 은사는 별다른 소용이 없게 될 뿐만아니라 받은 은사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받은 은사로 인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삶을 지속적으로 영위하지 않거나 오히려 그로말미암아 신앙생활이 도퇴되어 버린다면 그것은 은사를 안받음만 못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은사를 받았다는 것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단정지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무엇을 주시든 주시지 않든 이에 상관없이 우리들의 마음에 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은사의 소유 유무에 의해 결정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삶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제아무리 엄청난 은사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그 은사는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이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겠노라 하는 모습도 올바른 모습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이에게 있어서 반드시 품어야할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역사하시고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곧 은혜이며, 축복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