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너희 믿음을 확증하라 ▶고린도후서 13:5
보통 기독교인을 다음과 같이 3가지 부류로 세분합니다.
첫째, 교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습관적으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신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믿는 자들입니다. 셋째, 성도가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적어도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만큼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믿음이 있음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령의 역사와 나타나는 그 증거로 알 수 있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예언자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갖가지 기사와 이적을 남겼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지금도 믿음이 있고 성령이 충만한 자, 능력자에게는 갖가지 기적과 표적이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의 제자들도 성령을 받으니 예수님과 같이 큰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을 바랍시다.
▶기도: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난 자다운 삶 되길 원합니다. 아멘.
화 성공으로 가는 길 ▶ 사사기 5:31
어느 목사님의 설교문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 중 3가지를 제시한 것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균형 있는 삶\'이요, 둘째는 `단순함\'이며, 셋째는 `성공\'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성공\'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성공은 과연 무엇을 말합니까? 본문의 말씀에 사사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하며 구하기를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해가 힘 있게 돋음\'은 곧 우리의 `성공의 삶\'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또 `주를 사랑하는 자\'를 영어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친구\'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과 친구처럼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과 모세는 하나님께서 친히 친구처럼 다가오셔서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였습니다. 무엇이 진정된 성공입니까?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내안 모시는 것입니다. 그 빛이 곧 성공입니다.
▶기도:하나님을 내 안에 모심으로 성공하는 삶 되길 원합니다. 아멘.
수 비판과 헤아림 ▶마태복음 7:1∼2
메튜린의 `단순한 치유기도\'에 보면 신발기도라는 말이 나옵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인 수족이라는 사람들의 기도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쓰여 있습니다.
`위대한 신이시여, 내가 내 이웃의 모카신을 신고 한 걸음이라도 걸어보기 전에는 결코 그 사람을 비난하지 않게 해 주소서.\'
우리는 때때로 남의 입장을 헤아려 보지 않고, 함부로 비평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고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습니다.
무책임한 비난과 비평의 말 한마디가 주는 상처는 마치 고기 떼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호수에 무차별적으로 돌을 던지는 철부지의 어린 아이들과 하등 다름이 없습니다.
아이는 웃어가며 장난스레 던지는 돌이지만, 고기에게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아주 두렵고 무서운 일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너희가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대방에게 던지는 말은 단 한마디의 말일지라도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남을 비판하는 말로 내 안의 성령님을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아멘.
목 진정한 동정과 사랑 ▶야고보서 2:17
`동정\'(Compassion)이라는 단어는 `함께\'(Com)와 `고난\'(Passion)의 뜻의 합성된 단어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을 동정하는 것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 중에 있는 그와 마음과 행동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개척교회를 하시는 어느 사모님의 푸념어린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개척교회인 것을 알고 사모님을 보기만하면 `그래 얼마나 고생이 많아\'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 말이 너무도 고마웠지만, 볼 때마다 듣다보니 나중에는 창피하고 화가 나더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동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말만 하지 말고 차라리 점심 한 끼라도 사주는 것이 훨씬 낫다고요. 욥의 친구들도 욥이 고난당할 때 말로만 심방하고 설교만 하려고 하였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욥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도 야고보는 말합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 2:15∼16)
▶기도 : 주께 하듯 이웃과 나누고 섬기게 하소서. 아멘.
금 팍스인가 샬롬인가?▶마태복음 6:27∼28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 이후에도 여전히 평화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라고 소리를 지르며 골고다에서 메시아를 잔인하게 죽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진정한 평화는 무엇일까요? 비둘기 같은 사랑과 박애적인 평화, 샬롬인가요? 아니면 적을 완전히 괴멸하고 정복하여 얻는 평화, 팍스인가요?
이스라엘백성들은 자기들끼리 인사할 때는 `샬롬\'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팍스의 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 간 강대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으며 `디아스포라\'(흩어진 공동체)를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꿈에도 그리는 평화를 원했지만, 그들이 조상들에게서 보고 배운 평화는 `샬롬\'이 아니라 `팍스\'였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원수에 대해 용서하거나 사랑에 이르지 못하고 미워하고 증오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은 우리에게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며 몸소 행하셨습니다.
▶기도 : 예수님처럼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토 용사보다 나은 사람 ▶잠언 16:32
부부싸움을 아주 심하게 하는 어떤 부부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그 의사는 부부 싸움의 자초지종을 듣고, 노란 물약이 든 큰 통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만약에 화가 치밀면 이 물약을 세 숟가락씩 꼭 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큰 효과를 볼 것입니다. 단 먹을 때는 입에 넣고 바로 삼키지 말고 3분을 기다렸다가 삼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화가 나면 의사가 처방한 대로 그 약을 그대로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화가 가라앉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약이 떨어지자 두 부부는 다시 그 약을 지으러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말하기를, `선생님, 그 약은 사실 설탕물입니다. 두 분이 싸우지 않은 것은 설탕물을 입에 넣고 3분을 기다리는 동안에 화가 가라앉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뺏는 자보다 나은 것입니다. 화가 날 때마다 부디 꾹 참고 분노를 잘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기도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분노를 다스리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