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부가 되라

이런 부부가 되라 ▶에베소서 5:22∼27

미국 오리건대학의 토마스 홈스(Thomas Homes) 박사는 인간이 정신적으로 크게 압박당하는 경우를 ①배우자의 사망 ②부부생활의 별거 ③이혼생활 ④가까운 가족의 사망 ⑤질병고통 ⑥직장의 실직 ⑦가정불화 ⑧옥중에 수감 ⑨정년퇴직 ⑩고소사건 등의 10가지 순서로 분류하였습니다. 그중에 반 이상이 가정생활과 직접 관계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곧 인생의 2/3의 행복을 성취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면서도 가장 평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부의 만남이요 부부생활일 것입니다. 전혀 알지 못하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 만나 한 평생을 깊이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며 도와주고 위로하며 자식을 낳고 고락간에 변치 아니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오묘하고도 신기한 관계는 부부관계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바른 부부관계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첫째, 부부의 만남은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라고 가르칩니다(창 1장). 둘째, 부부는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창 2장). 셋째,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이 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넷째, 부부는 자녀를 낳아 양육하고 짝지어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다섯째, 부부는 거룩한 삶의 터전을 이루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기도:모범을 보이는 부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멋진 부부 ▶ 시편 128:1∼6

하나님은 자녀들이 부부 생활을 멋지게 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가난하고 구질구질하고 슬프게 살아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요한 웨슬리도 하나님이 주신 쾌락에 대하여는 끊임없이 감사하고 감사할 수 없는 쾌락은 다 거부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멋진 부부로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멋진 신앙생활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둘째, 수고한대로 먹고 사는 부부가 멋진 삶을 사는 부부입니다.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이는 성실한 삶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성실(Integrity)을 히브리어로는 `에문(emun)\'이라고 합니다. 그뜻은 확립된, 믿음직한 신뢰성, 믿음,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성실의 뜻이 진실과 믿음과 동의어로 취급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셋째, 가족의 화목이 멋진 삶의 부부를 만듭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남편은 복종과 존경의 대상으로 보고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이 바라보며 자녀는 어린 감람나무 같이 여기는 가정은 정말 멋진 가정이 될 것입니다.
▶기도:멋지고 행복한 부부 되게 하소서. 아멘.


웨슬리의 회심과 삶 ▶ 로마서 3:21∼26

감리교회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가 회심한지 271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요한 웨슬리의 회심은 17세기 영국사회를 변화시켰고 오늘날 감리교회를 탄생시킨 위대한 역사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높은 학문을 쌓았고 개인적으로는 신성그룹 운동을 통해 경건한 생활을 몸에 익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쌓아온 학문과 경험으로 미국선교사로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청중이 모이고 성공하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완전히 실패했고 얼굴도 들지 못하고 강제로 귀국 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거룩한 고민을 안고 1738년 5월 24일 올더스케이트의 수요일 저녁예배에 참석하였다가 로마서 서문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을 읽어내려갈 때 이상하게 마음에 뜨거움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한 확신을 경험한 웨슬리의 삶은 어떠하였을까요? ①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습니다. ②평생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탐구하였습니다. ③영적 체험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④신앙의 낙천주의자였습니다. ⑤효성이 지극 하였습니다. ⑥근면하고 청렴 하였습니다. ⑦선교의 시야가 넓었습니다. 천국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님을 역설하였고 복음이 필요한 곳에는 빈부, 귀천,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느 곳이나 뛰어 갔습니다. 그는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는 선교 목표를 가슴에 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기도:우리도 오늘 이 시대의 요한 웨슬리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