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비결이 있습니다.
( 성경 / 요한3서 1:2-4. 찬송 / 28. 340, 359, 59)
예수님의 제자 중 사랑의 사도 요한은 참으로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편지하면서 세 가지가 잘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첫째 영혼이 잘 되고, 둘째 범사가 잘 되고, 셋째 몸이 강건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영혼이 잘 되는 것은 천상축복(天上祝福)이요 범사가 잘 되는 것은 지상축복(地上祝福)이요 강건한 것은 신상축복(身上祝福)입니다.
잘 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소원입니다. 잘 된다는 뜻은 번영과 형통과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다 포함하는 말입니다. 요즘시대를 웰빙(well-being) 열풍시대라고 합니다. 웰빙은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것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웰빙족(well-being family)이라고 합니다. 주 5일제를 즐기면서 마음껏 먹고 마음껏 운동하고 놀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여기는 삶의 새로운 스타일이 웰빙 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웰빙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다운 웰빙은 사도 요한의 간구 속에 들어 있습니다. 간구(euxomai)는 기도하고 희망한다는 뜻입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의 영혼과 범사와 건강이 잘 되도록 기도하고 소원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는 자가 웰빙 하도록 간구합시다.
우리는 자신의 웰빙을 위해서도 각별히 주의하고 힘써야 합니다. 남이 내 인생을 살아 주지 않습니다. 나의 겅강과 행복을 남이 만들어 주지 못하고 책임지지도 않습니다. 오직 내가 웰빙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 몇 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서울 망우리에 있는 금란동산에는 김활란 박사의 묘가 있습니다. 평토장(平土葬)에 돌비 하나가 서 있는데 성경이 조각되어 있고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부터 18절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일제시대에 활동하다가 친일파 명단에 올라 있지만 1931년 32세의 여자로서 미국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아 우리나라 여성박사 1호가 되었고 평생에 여러 나라에서 법학박사, 문학박사 등 여섯 개의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45.9 이화여자대학교 초대총장이 된 이후 평생 이화여대와 기독교 여성교육을 위해 살아온 김활란 박사는 7세 때 세례 받고 22세 처녀로 일제하의 한국 교회를 생각하면서 찬송가 461장을 작사했습니다. 1970.2,10일에 71세로 하나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했습니다. 사회장으로 장례를 거행했고 대한민국 1등 수교훈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 사람이 얼마나 잘 되는 가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건강하게 살고 좋은 일 많이 하고 살고 행복하게 삽니다.
2. 성실과 충성생활을 해야 합니다. 시 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잠 22:29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한 기자가 세계적인 강철왕(鋼鐵王 ) 카네기에게 성공비결을 물었습니다. 그의 답은 간단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제일인자가 되려고 성실하게 충성했을 뿐입니다” 그는 12세 때 방직공으로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배달부 전신 기사의 일을 했고 나중에 철강업에 손을 대서 강철대왕으로 성공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안병욱 교수는 ‘도산사상’(島山思想)이란 책을 썼는데 그 책에 “도산 안창호 선생은 애구자요 도덕가요 학자였다. 그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경영하는 학교에서 2년 정도밖에 배우지 못했다. 그는 이력서의 특기 란에 청소라고 썼다. 그가 미국에 가서 한 시간에 1불식 받고 청소를 하자 주인이 놀라서 청소천재라는 별명을 붙였다.. 국적을 묻자 한국인이라고 정직하게 대답했다. 주인이 정직하고 성실해서 좋다고 50센트를 더 주었다. 그는 나중에 하루에 12불을 받고 고용되었다. 주인이 안창호에게 ‘당신은 청소부가 아니라 위대한 신사’라고 하였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성실과 충성생활은 주님이 칭찬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마 25:21)
우리가 잘 되는 비결은 성실하고 충성된 삶입니다. 이것이 참 웰빙입니다.
3. 하나님 제일주의로 생활해야 합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선교사 ‘엔드류 보나르’는 평생 3대 좌우명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첫째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말하기 전에는 어떤 사람과도 말하지 않는다. 둘째 나는 무릎 꿇고 기도하기 전에는 손으로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셋째 나는 성경을 읽기 전에는 절대 신문을 읽지 않는다“ 는 것이었습니다. 알젠틴 수상이 미국 대통령 아이제아워를 만나서 하는 말이 “당신의 조상들은 하나님을 먼저 찾아서 하나님도 찾고 돈도 찾았는데 우리 조상들은 돈을 먼저 찾아서 둘 다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조상들인 청교도(淸敎徒)들은 제일 먼저 예배당을 짓고 다음에 학교 짓고 그 다음에 자기들의 집을 지었습니다. 한해 농사지어 제일먼저 하나님께 감사 예배드리고 이웃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것이 추수감사절입니다. 미국은 첫 국회개원식 때 제일 먼저 목사를 청하여 기도하고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대통령취임식 때는 반드시 성경위에 손을 얹고 선서합니다. 법정에서 중대한 재판을 할 때는 꼭 성경을 펴놓고 합니다.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쓰는 모든 돈에는 IN GOD WE TRUST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통령이 바뀌고 정권이 교차되어도 큰 혼란이나 사건이 거의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이나 그 가족들의 좋지 않은 소문이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카터 대통령 같은 분은 자기 땅콩 밭 농장에서 일을 하고 때로는 세계 여러 나라에 다니면서 헤바다트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 주는 일입니다. 새집을 지어서 줄때는 아무 조건 없이 두 가지를 줍니다. 하나는 집 열쇠와 또 하나는 성경입니다. 그들은 진자 하나님 제일주의입니다. 그 나라 사람들이 온 세계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 나라를 다녀 온 사람들이 온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는 잘 되는 비결입니다. 날마다 해마다 영원토록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개인도 가정도 교회와 사회와 국가도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합니다. 당대뿐만 아니라 후대 자자손손이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 길이 번영과 형통과 건강과 행복과 성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모두 웰빙시대와 웰빙족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 잘되는 비결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실과 충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 모도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