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승리자가 됩시다

최후의 승리자가 됩시다

 

( 성경 / 빌 3:13-14 찬송 / 6, 88, 382, 388 )

 

이 세상은 최후의 승리를 결정짓는 엄숙한 현장입니다. 승리는 성공과 행복과 영광과 그 어군(語群)을 같이 하는 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인생은 성공하지 못하면 그 비참함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벧후 2:19).

 

맥아더 장군은 󰡒전쟁에는 승리의 대용물이 없다󰡓고 했습니다.. 처칠 수상은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 그 어떠한 공포를 무릅쓰고라도 승리를 얻어야 한다. 승리 그 도정이 아무리 멀고 힘든 것이라 할지라도, 왜냐하면 승리 없이는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최후의 승리를 얻은 사람의 본이 됩니다. 그는 순교를 앞두고 󰡒내가 달려갈 길을 다 가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라고 개굅「?불렀습니다. (딤후 4:7). 그는 오늘 말씀에서 최후 승리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쳐 준다.

 

1. 과거를 잊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린다󰡓(12절)고 했습니다.. 뒤에 있는 것은 그의 과거지사를 말합니다. 누구든지 과거에 집착하여 살면 결코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1) 우리는 과거에 잘 한 것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바울은 육체적으로 자랑할만한 것이 많았습니다.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 였습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의 빛을 직접 받았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습니다. 아라비아 광야의 3년 수련을 쌓았습니다. 안디옥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습니다. 최초로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아시아와 유럽을 왕래하면서 복음을 효과 있게 전했습니다. 그는 기독교에 있어서 예수님 다음으로 위대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하면서 과거의 잘 한 것은 다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자기로서는 깨끗하게 잊어버렸습니다. 우리도 참으로 승리자가 되려면 과거에 잘 한 것을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2) 우리는 과거의 잘못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바울은 율법에 너무 열심해서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그 증거로 그는 빌 4:6절에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라고 하였다. 그는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이는데 가담을 했고 교회를 잔멸하려고 했습니다. 행 8:3절에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쌔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고 했습니다. 행 9:1~2절에는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에 잡아 오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뒤에 이 부끄러운 과거를 다 잊었습니다. 그것은 체념이나 망각이 아니라 철저히 회개하고 새롭게 출발을 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의 잘못이 있습니다. 죄를 범치 아니한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연필 꼭대기에 지우개가 있는 것은 글을 쓰다보면 잘못 쓸 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못 쓴 것에 집착하여 좌절하거나 포기하면 글 쓰는 것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지우개로 고쳐 쓰면 좋은 글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1서 1: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3) 우리는 마음 상한 감정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흔히 사람을 감정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지렁이도 건드리면 꿈틀거립니다. 우리는 사는 동안에 마음 상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남에게 멸시받고 오해받고 손해당하고 억울함을 당할 때 우리의 마음은 심히 불쾌하고 초조해지고 우울해집니다. 실연당한 것, 불합격한 것, 사업에 실패한 것, 금전에 손해 본 것, 자존심 상한 것 등 이런 감정에 사로잡히면 반항심이 생기고 적개심을 갖게 된다. 기회 있는 대로 보복하게 되고 결국은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마음 상한 것을 다 씻어버려야 합니다. 다윗은 󰡒나는 사랑하나 저는 나를 미워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참 승리자는 철저하게 과거를 버리는 자입니다.

 

2.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바울을 14절에 󰡒푯대를 향하여󰡓라고 했다. 푯대는 목표요 목적이요 미래상이요 비전입니다. 최후까지 승리하는 사람은 목표가 분명한 사람입니다.

1) 바울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었습니다.

8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알면 영생을 얻습니다(요 17:3). 예수를 알면 일체의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4:12). 예수를 알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빌 4:13).

2) 바울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는 것이었습니다.

8~9절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예수님를 얻으면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를 얻으면 믿음을 얻게 됩니다. 예수를 얻으면 하나님의 의를 얻게 됩니다.

3) 바울의 목표는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14절󰡒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쫓아가노라󰡓 땅 위의 모든 상은 썩어질 것이다. 고전 9장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바울이 믿음을 지키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간 것은 오직 하나님이 천국에서 주실 상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 10:31절에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햇습니다. 고후 5장 9~10절에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자 되기를 원하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듯이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 햇습니다.

우리는 인생일생의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리스도를 얻는 것, 천국에서 상을 받는 것입니다.

 

3.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바울은 󰡒좇아가노라󰡓고 하였습니다(12, 14).

1) 바울은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갔습니다.

(12절). 사람은 일평생 무엇엔가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마귀와 죄와 사망에 사로잡혀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헛된 사상과 우상숭배와 자아중심에 사로잡혀 그 노예가 되어 끌려 갑니다. 세상풍속과 관습과 유행에 사로잡혀 끌려갑니다.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는 십자가의 원수는 모두 멸망의 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서 일생을 살았습니다. 그리스도가 자기를 사로잡아 주신 것이 너무나 좋고 귀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갔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잡으려고 좇아다니는가 깊이 생각합시다.

2) 바울은 앞서 가신 예수님을 잡으려고 좇아갔습니다. (13절)

3) 바울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갔습니다.

(14절). 좇아간다는 것은 모든 장애물을 뚫고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국 길은 좁은 길이요 천국문은 좁은 문입니다. 그러므로 인내와 용기와 결단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 바울은 딤후 3:12절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나날이 급변하고 나날이 죄악이 관영해 가는 이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나아갑시다.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비방과 멸시와 유혹과 핍박이 끊임없이 몰려옵니다. 어떻게 최후의 승리를 얻을 것입니까?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그것을 뚫고 전진해야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존경받는 대통령은 링컨입니다.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일찍 부모님을 잃었습니다. 어머니가 물려준 성경책 한권이 그의 전 재산이었습니다. 그는 온갖 직업을 전전했습니다. 1832년 주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했고 6년후에 공화당 의원에 출마하여 실패했고 또 5년후에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실패했고 그 뒤 17년을 지난 1860년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남북전쟁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노예를 해방시켰고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주창한 민주주의를 완성해냈습니다. 링컨은 불굴의 전진으로 최후의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우리는 삼중고인(三重苦人) 헬렌 켈러(Helen Keller)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쓸모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박사가 되고 위대한 저술가가 되어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많은 감화를 주었습니다. 어떻게 그 불행한 삼중고인이 위대한 승리자가 될 수 있었는가? 그를 가르친 안 설리반 선생님이 포기하지 않고 헬렌 켈러를 가르쳤습니다. ‘알 설리반’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Keep on beginn and failing”(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끝까지 참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는 자가 은혜를 받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생명의 면류관을 얻습니다. 난관을 뚫고 계속 전진하는 사람만 최후의 승리를 얻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최후의 승리자가 참으로 승리자입니다. 세 가지를 명심하고 실행합시다.

1. 과거를 잊어버립시다. 잘한 것, 잘못한 것, 마음 상한 것을 다 청산해 버립시다.

2. 목표를 분명히 합시다. 예수를 알고 예수를 얻고 천국의 상을 분명한 목표로 합시다..

3. 계속 전진합시다. 나를 붙잡아 주신 예수를 붙잡고 앞에 있는 천국에 가서 상을 얻도록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전진하고 또 전진합시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의 낮은 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을 덧입을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최후의 승리입니다.

다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