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의 교훈을 명심합시다.
( 성경 / 창 35:1-8 찬송 / 216 313, 352, 59 )
6,25 전쟁을 기억하는 주일입니다. 금년이 54주년입니다. 6.25는 우리 민족이 잊어서는 안 될 많은 교훈을 줍니다. 라마르틴은 “역사는 모든 것을 미래까지도 가르쳐 준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6.25를 통해서 꼭 받아야 할 교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범죄치 말라는 교훈입니다.
1) 우상 숭배한 죄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신사참배를 하고 동방요배를 했습니다. 또 우상에게 성물을 봉헌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 미워하십니다.
2) 성직자들이 타락한 죄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의 어용종교인 기독교 연맹에 가입했습니다. 세상세력에 아부해서 성직을 버리고 세상정치에 가담을 했습니다.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하고 자숙하자는 주?종들을 쫓아내고 교권싸움을 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모세5경을 문서설(文書說)로 비평하고 성경유오설(聖經有誤說)을 주장했습니다. 에큐메니칼 가입문제로 총회가 갈라지고 예배당쟁탈전이 도처에서 벌어젔습니다.
3) 지도자들이 세상강대국을 의지한 죄입니다.
일본의 통치에서 해방된 우리나라는 이북은 소령을 이남은 미국을 의지하면서 서로 분열되고 이남은 수많은 당파로 날마다 시끄럽고 암살과 방화와 시위와 폭동사건이 계속되었습니다.
4) 백성들이 감사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은 죄입니다.
일본제국주의 포악한 압박과 착취 아래서 해방 받은 것을 감사하지 않고 동포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당파와 이념분쟁으로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자유를 남용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이 나라에 6.25라는 벌을 내리셨습니다. 그 피해는 이루다 계수할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전쟁이 얼마나 비참했는가의 통계가 있습니다.
북한의 사상자 142만명, 남한측의 UN군 전사자 264,520명, 양민 학살, 부상, 납치, 행방불명자 911,000여명, 전쟁불구자 33만명, 전쟁미망인 30만명, 전쟁고아 10만명, 피난민 250만명, 가옥파괴 60만동이었습니다. 실로 우리 민족사의 가장 비참한 동족상쟁이었습니다. 그 후유증이 지금도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습니다. 자식 잃은 부모와 남편 잃은 과부와 부모 잃은 고아의 한이 서려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잃어버린 고향과 부모형제를 밤낮 찾고 있는 이산가족이 1천만이 넘는 현실입니다.
6.25는 우리나라가 범죄하여 이렇게 벌 받았다는 것을 교훈해줍니다.
이제 우리가 명심할 것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교단이나 민족이 죄를 범하면 벌 받는 것을 알고 죄짓지 않아야 합니다. 죄와 싸워 이기는 생활을 힘써야 합니다.
2. 회개하라는 교훈입니다.
6.25는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채찍이었습니다. 새롭게 되라는 사랑의 채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야곱을 고향 떠나 20년간 온갖 고생을 하게 했습니다. 이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때 먼저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1) 이방신을 버리라, 2) 자신을 정결케 하라, 3) 의복을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모든 신상과 사치품을 모아서 상수리나무 밑에 묻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세속적인 것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3. 예배를 회복하라는 교훈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예배의 단을 쌓고자 했습니다. (창35:3)
1)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고 했습니다. 벧엘은 예배의 처소입니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원했습니다.
3) 나의 가는 길에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원했습니다.
우리는 성전 예배를 중요시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앞으로도 나와 함께하실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4. 지난 고생을 기억하라는 교훈입니다.
야곱은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신”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6.25는 무서운 환난 날 이 었습니다. 피난 행렬이 줄을 이었고 각처에 포로수용소가 생기고 우리의 산하는 포탄에 깨지고 시체가 산천에 깔려 있었습니다. 정부는 옮겨 다니고 고등학생들도 모두 학도병으로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하교는 모두 문을 닫았고 생필품은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도와주는 구호물자로 연명을 했습니다.
우리의 전후세대와 신세대는 6,25때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이 나라를 지키고 일으켰는가를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참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5 하나님의 축복을 선용하라는 교훈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번창했습니다. 자녀의 복, 물질의 복, 기업의 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복을 주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만큼 잘 사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의식주가 해결되고 자녀 손들이 잘 되고 자유를 누리고 살고 신앙생활도 자유롭게 합니다.
이 큰 복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겠습니까?
1) 하나님께 감사의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2) 더욱 주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3) 어려운 이웃을 힘써 도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6. 25의 교훈을 명심하고 삽시다. 첫째 죄를 범치 말라, 둘째 지은 죄는 회개하라. 셋째 예배를 회복하라. 넷째 지난 고생을 기억하라. 다섯째 주신 축복을 선용하라는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6.25의 5대 교훈을 마음에 명심하고 생활에 잘 적용해서 다시는 이 땅에 6.25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부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