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와 같은 지도자가 됩시다
( 성경 / 행 11:19-26 찬송 / 34, 102, 358, 61 )
지도자(leader)의 어원은 라틴어 리단(lithan)으로 함께 간다는 뜻입니다.
특히 교회의 지도자는 주님과 함께 가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지도자에 대한 정의나 명언이 5천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로버트 클링턴은 지도자란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영향을 끼치고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게 하는 자다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지도자는 네 가지 요소를 구비해야 합니다.
(1) 지도자는 능력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2) 지도자는 순종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발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3) 지도자는 사명자입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사명자라야 합니다.
(4) 지도자는 봉사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람과 일에 선한 청지기로 봉사하는 자라야 합니다.
이러한 지도자가 오늘 성경에서 만나는 바나바입니다. 바나바에게서 교회 지도자상을 배우면서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바나바는 신임을 얻은 사람입니다.
1) 바나바는 교회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11:22)
최초의 이방교회인 안디옥 교회가 급성장을 할 때 예루살렘 교회가 그 소문을 듣고 사실을 알아보려고 사람을 보낼 때 바나바를 보냈습니다.
2) 바나바는 금전취급에서 신임을 얻었다. (11:29~30)
흉년을 만난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구제헌금을 전달할 때 바나바와 사울이 가게 되었습니다. 금전은 신앙과 인격의 시금석입니다..
3) 바나바는 최초의 선교사 파송에 신임을 얻었다. (13:1~3)
안디옥 교회에서 최초의 선교사를 파송할 때 성령의 지시대로 바나바와 사울이 파송되었습니다. 한사람에게 신용을 얻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초지종 신임을 얻은 것을 볼 때 그가 얼마나 신실한 교회생활을 했는지를 보여줍니다.
2. 바나바는 순종의 사람입니다.
1) 바나바는 바로 순종했습니다. (11:22~23)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안디옥 까지 보낼 때 그는 바로 순종했습니다.
2) 바나바는 모험적으로 순종했습니다. (11:23)
안디옥 까지는 먼 길이고 위험이 있는 길이고 고생의 길이었으나 그는 교회를 위해서 모험적인 순종으로 그곳에 갔습니다.
3) 바나바는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11:23)
자신의 일을 뒤에 두고 자신의 의사와 의지를 접어두고 먼저 순종하고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순종은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 집 같이 기적을 낳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를 통하여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삼상 15:22)
3. 바나바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한 사람입니다.
1) 바나바는 주 예수를 전파하는 일이 하나님의 은혜인줄 알고 기뻐했습니다(11:20).
2) 바나바는 주의 손이 전도자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11:21).
3) 바나바는 수다한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11:21).
바나바는 교회의 모든 일이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줄로 알고 크게 기뻐한 것입니다. 우리는 바나바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볼 줄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4. 바나바는 많은 사람을 권위(勸慰)한 사람입니다.
1) 바나바는 모든 사람에게 견고하게 주께 붙어 있으라고 권했습니다.(23절).
그이 본명은 요셉입니다. (4:36). 그러나 그의 이름이 바나바로 알려진 것은 그가 권면 잘하고 위로 잘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고 했습니다. 잘 하고 있지만 더 잘하도록 권면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2) 하나님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셨습니다(사40:1).
3) 하나님은 위로의 아버지십니다. (고후1:3).
우리를 위로하시고 또 우리에게 위로하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5. 바나바는 착한 사람입니다. (24절).
착한 사람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1) 착한 사람은 진실합니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거짓이 없다. 사심없이 믿고 예배드리고 사는 사람입니다.
2) 착한 사람은 선행합니다.
4:37에 보면 그는 밭을 팔아서 사도들을 통하여 구제사업에 쓰게 하였습니다. 그는 이방인의 영혼도 사랑하여 전도에 힘썼습니다.
3) 착한 사람은 순종합니다.
바나바는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여 전답을 팔아 구제하였고 교회의 지도에 순종하여 안디옥 까지 갔습니다.
6. 바나바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24절).
바나바의 충만한 믿음은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바나바의 믿음은 성령으로 충만한 믿음입니다.
그는 율법주의를 버리고 복음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방인에게도 서슴치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멀리하는 사울을 데려다가 안디옥 교회를 부흥시켰습니다. 그것은 성령으로 충만한 믿음의 증거였습니다.
2) 바나바의 믿음은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그 당시는 우리가 지금 상상할 수 없는 박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드러내 놓고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3) 바나바의 믿음은 그리스도인을 키워낸 믿음입니다.
그는 다소에 까지 가서(11:25) 바울을 친히 초청해서 1년간 교인을 교육시켜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을 얻게 했습니다. (11:26). 지도자의 가장 귀한 일이 믿음의 사람을 키우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진리를 가르쳐 교회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바나바와 같이 귀한 지도자가 됩시다.
1. 바나바는 신임을 얻은 지도자입니다.
2. 바나바는 순종의 지도자입니다.
3. 바나바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지도자입니다.
4. 바나바는 권면과 위로를 잘하는 지도자입니다.
5. 바나바는 착한 지도자입니다.
6. 바나바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지도자입니다.
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구제받았습니다. 주께로 돌아왔습니다. 교회가 부흥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바나바는 참으로 귀한 교회의 지도자상입니다. 우리 모두 바나바같이 귀한 지도자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