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생활화 합시다
( 성경 / 엡 5:15-21 찬송 / 13, 93, 356, 59 )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특별히 감사의 예배와 예물을 드리는 명절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사의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출 23:14)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그것은 유월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이었습니다.
이러한 절기는 ① 모든 백성이 빠지지 말라. ②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 ③ 자기 힘대로 정성을 예물을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출 23:14~17, 신 16:16~17).
그러므로 우리들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에게 명하신 말씀의 정신을 따라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하고 각자의 형편을 따라서 정성을 드려 감사의 예물을 준비하여 바쳐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감사가 감사의 절기에만 그치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감사가 넘쳐 감사를 생활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왜 우리가 감사를 생활화해야 합니까?
1) 우리는 구속의 봤記?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속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영멸에서 영생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진 사람들입니다. 성도가 입은 이 구속의 은혜는 너무나도 크고 넓고 귀하고 귀한 영원한 은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진 찬송이 405장입니다.
1절.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절.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절.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절.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이 찬송을 지은 `존 뉴턴\'은 1748년 3월 10일 아프리카에서 영국으로 건너가는 노예선을 타고 가다가 폭풍을 만나 죽을 지경에서 주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자신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고백하면서 이 찬송을 썼다고 합니다. 곡명 자체가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입니다. 매절마다 주님의 은혜를 깊이 감사하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를 생활화하는 것은 주님의 구속의 은혜 때문임을 명심합시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 가운데 살기 때문입니다.
구속의 은총을 입은 성도들은
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존귀한 사람들입니다(롬 1:7, 시 16:3).
② 예수님과 성령님의 기도로 살아가는 놀라운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롬 8:26~27, 34). ③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롬 8:28). 그러므로 성도들은 순경에나 역경에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믿고 의지하고 감사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평범한 일에도 특별한 일에도 하나님의 사랑의 돌보심을 확신하고 신령한 일이나 세상의 일에도 모든 것을 선하고 아름답게 하여주실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믿고 사는 것입니다.
3)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으로 택하신 백성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께 감하사여 찬송과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에게 감사를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은혜도 주시기 않고 감사하라고 요구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오직 은혜주신 자에게 감사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자에게 더 풍성한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어떻게 우리가 감사를 생활화 하겠습니까?
1) 우리의 마음 속에 감사와 감격이 넘쳐야 합니다.
마음 속에 불신이나 의심이나 교만이나 원망이나 시비가 있으면 그 누구도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을 깨닫고 사랑의 섭리 중에 사는 것을 감사하고 감격스러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여도 무익한 종들입니다(눅 17:10). 오직 주님의 큰 구원을 받고 주님의 일꾼이 된 것을 감사하고 감격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생활을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한 시편 기자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시 118:17).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깨달은 바울 사도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도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고전 15:9~10).
3) 하나님을 위하여 아낌없이 바치는 생활을 힘써야 합니다.
주님께 은혜를 입은 삭개오는 감사하여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눅 19:8). 삭개오와 같이 은혜를 받고,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는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주님에게 기쁨으로 바치기를 원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생활에 감사가 생활화 되어야 하나님의 은혜 받은 증거가 되고, 구원받은 증거가 되며, 성령이 충만한 증거가 됩니다. 나의 생활에 하나님 앞에 감사가 없다면 나는 아직도 죄악 가운데 있고 저주 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일상생활에 하나님께 감사가 있고 감격이 넘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함으로 헌신하고 충성합시다. 감사함으로 물질도 하나님께 바칩시다. 이러한 삶을 생활화하는 것이 성령 충만한 성도의 생활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생활 입니다. 다 이러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