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보여 드립시다

하나님께 보여 드립시다

 

( 성경 / 출 23:14-17 찬송 / 24, 39, 309, 405 )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것은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이라고 했습니다. 이 절기들은 구원과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절기들은 친히 제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습니다.

오늘의 성경을 보면 이 절기를 지킬 때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이라\"(17절)고 하셨습니다.

모든 부모님은 자녀를 보고 싶어 합니다. 무조건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잘된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많이 자란 모습, 건강한 모습, 의젓한 모습, 성공한 모습, 성숙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 부모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워합니다. 반면에 자식이 부모님 앞에 나타나 보이되 전만 못한 모습, 병든 모습, 약한 모습, 실패한 모습, 가난한 모습, 슬픔과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면 부모님의 마음은 남이 알지 못하는 답답함과 괴로움으로 울적해질 것입니다. 그럼으로 모든 자녀는 부모님을 자주 뵈옵되 날로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성도를 보고 싶어 하십니다. 어떤 모습으로 보여드려야 하겠습니까?

 

1. 변치 않는 믿음을 보여드립시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가장 귀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만큼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끝까지 기도하면서 낙망하지 않고 믿는 믿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예수님은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진 자를 보고 싶어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주님께 우리의 불변의 신앙, 확고한 믿음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에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셨을 때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마 8:10)고 만족히 여기시면서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믿음 없는 무리들을 보시고는 통분히 여기시고 우셨습니다. (요11:33)

우리의 믿음이 식어지거나 약해지거나 변질되거나 병들면 주님은 탄식하며 우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어떻게 여기시겠습니까?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엡6:24)라고 했습니다. 불변의 신앙을 보여드립시다. 확고한 믿음을 보여드립시다. 큰 믿음을 보여드립시다.

 

2. 더욱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립시다.

사도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 4:5)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로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벧전2:l3)고 하였고.\"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벧후3:18)고 했습니다.

우리가 더욱 성장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갑니다.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의 즐거움은 날마다 자라가는 자녀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성장하지 못하고 머물러있는 상태는 보는 사람을 실망시킵니다. 답답하게 하고 슬프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신앙과 성직은 아브라함을 떠난 조카 롯과 같지 않습니까? 유황불로 심판 받는 소돔 고모라 성에서 나오다가 뒤를 돌아보고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처와 같지는 않습니까? 바울의 설교를 들으면서 창가에서 졸다가 3층에서 떠러저 죽게 된 ‘유드고’ 같지는 않습니까? 바울의 전도단에 함께 했으나 세상을 사랑하여 되돌아 가버린 데마와 같지는 않습니까?

바울은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고 멸망으로 달려가는 무리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거기 있는 시민권과 받을 상급을 생각하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갔습니다. 그는 계속 성장해서 의의 면류관이 예비된 천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날마다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

(엡 4:15)고 했습니다. 우리가 자라고 있는 모습을 하나님과 모든 사람에게 보여드립시다.

 

3. 좋은 열매를 보여드립시다.

하나님께서 절기를 지키라고 하시면서 \"너는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신16:17에는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고 했습니다. 정해진 예물들 이외에 자원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금년에도 전에 없는 대풍년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친히 농사를 안 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헤아려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감사의 기도와 감사의 찬송과 감사의 물질을 정성스럽게 드릴 때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좋은 열매가 됩니다.

여러분은 금년 추수감사절에 어떤 열매를 드리려고 하십니까? 예수님은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진다고 하셨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 하셨습니다. 그러나 좋은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것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그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으며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은 나를 보고 싶어 하십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겠습니까?

확고부동한 믿음을 보여드립시다. 날마다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드립시다. 정성이 담긴 좋은 열매를 보여드립시다. 하나님은 이러한 성도를 보시고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좋은 것을 다 가지신 하나님은 이런 성도에게 모든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 잘 보여 들야서 복을 많이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하고 축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