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에게 있는 것을 드립시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드립시다

 

( 성경 / 마 14:13-21 찬송 / 47, 495, 71, 405 )

 

   사람이 사는데 중요한 것이 많습니다. 그중에 중요한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잘 조화되면 균형 잡힌 삶이 되고 날마다 만족하고 성공하는 삶이 됩니다.

생각이 행동을 낳습니다. 행동은 인생의 성패를 결정짓습니다. 생각은 씨와 같고 행동은 열매와 같습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을 낳고 나쁜 생각은 나쁜 행동을 낳습니다. 오늘 성경에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서 보여주십니다.

 

1. 우리의 현실만 보면 극히 비관적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서 그것을 보게 됩니다. (마14:17)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입니다.󰡓

그들의 현실은 저녁이 되는 시각 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들판입니다. 굶주린 사람들뿐입니다. 그 수는 장정 남자만 5천명이나 됩니다. 있는 것이라곤 어린 아이의 손에 있는 5병 2어뿐입니다. 이 현실에서 제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1) 불안한 생각입니다.

현실문제가 너무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 해결의 실 머리가 전혀 보이이지 않으니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 초조한 생각입니다.

그들은 때가 저물어가는 들판에 있었기 때문에 초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3) 낙심하는 생각입니다.

어린이의 손에 있는 5병 2어로서는 도무지 타산이 안 맞는 현실입니다. 이것저것 살펴보아도 전혀 가능성이 없는 현실에서 그들은 낙심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4) 포기하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구책이 없기 때문에 포기할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5) 회피할 생각입니다.

내가 저지른 일도 아니다. 따라서 내가 책임질 일이 아니다. 그럼으로 나는 이 자리를 피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국내외가 온통 불안한 일 뿐입니다. 무엇 하나 잘 된다는 일이 없는 현실입니다. 정치계는 연일 부정과 비리와 뇌물수수의 공방전으로 시끄럽고 경제와 산업계는 중소기업의 도산으로 실업자와 노숙자는 날로 늘고 고급두뇌는 많은데 취업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4~5년 내에 중소기업의 90%가 해외로 이주하려 하고 많은 젊은이가 해외로 이민을 가려고 합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과 마약과 음란등 퇴폐풍조는 갈수록 심합니다. 우리의 현실은 마치 해 저문 들판의 굶주린 군중들과 같습니다. 오늘의 현실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소극적인 생각만 듭니다.

 

2. 우리의 현실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해는 저물고 먹을 것은 없고 군중은 많고 도무지 해결책이 없는 그 현실에도 주님이 계셨습니다. 주님은 좋을 때만 계시는 주님이 아니라 극히 어려운 때에도 함께 계십니다.

1) 우리의 정황을 익히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제자들이 󰡒무리를 보내어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라고 말씀드렸을 때 󰡒보낼 것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친히 그 정황을 아시고 해결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2) 제자들의 책임을 경각시키시는 주님이십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할일은 네가 하여라󰡓 ”네가 네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일에 책임을 저라󰡓 “네가 네 교회와 교단의 책임을 저라󰡓 󰡒네가 지역복음화와 국내전도와 세계선교의 책임을 저라󰡓고 말씀하십니다.

3) 적은 것이라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이십니다.

제자들은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17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갖어오라󰡓고 하셨습니다. 있는 그것을 갖어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없는 것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요구하십니다.

4) 적은 것을 받으셔도 감사하신 주님이십니다. 󰡒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때어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19절) 주님은 가장 적은 것에도 큰 감사를 드렸습니다.

5) 친히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제자들의 수는 12명입니다. 무리의 수는 장정만 5천명입니다. 거기 있는 모든 무리는 수만명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주님이 해결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현실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궁극적인 문제도 주님이 홀로 해결하십니다. **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주님께 다 맡기십시오. 무거운 죄 짐을 맡기면 사죄와 평안함과 칭의와 축복을 주십니다.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저가 이루시고 너희 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시37:5)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고 하셨습니다.(빌4:5)

 

3.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드리는 믿음입니다.

오늘 말씀에 떡 다섯과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의 손에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그것을 받아 무리에게 주었습니다. 그 결과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은 열두 바구니에 차게 되었습니다󰡓(20절)

주님은 우리가 드리는 것으로 역사하십니다. 사렙 땅 과부가 밀가루 한 줌과 기름 한 방울을 엘리야에게 드릴 때 3년 반 흉년에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현실은 비관적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 속에 계신 예수님은 해결자이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그대로 드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크게 일하시게 합시다.

다 이러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