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은 더 가까와 졌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더 가까이 왔습니다

 

( 성경 / 마24:32-36 찬송 / 1, 460, 163, 405 )

 

   예수님의 행적과 교훈을 기록한 4복음서의 첫 권인 마태복음은 강화(講話)가 많다는 것이 그 특색입니다. 예를 들면 산상강화(5~7장) 제자파송강화(10장) 천국비유강화(13장) 용서의 강화(18장) 종말강화(24~25장)등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예수님의 종말강화 중에서 말세의 모든 징조를 말씀하신 후에 몇 가지 예를 들어 주님의 재림이 더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예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가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듯이 말세의 징조들이 있으면 인자의 재림이 더 가까운 줄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오늘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이 더 가까워진 시점에 있는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증거 하겠습니다.

 

1. 이 시대를 보고 들음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억해야 합니다.

33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우리의 보는 눈은 소중합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하셨고(마6:22)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마13:16)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는 대자연과 사물을 보고 듣고 하면서 인식하게 되고 판단하게 되고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과 귀는 여기에 국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과 의지와 사랑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범죄한 인생을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세상의 종말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아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거기에서 들려오는 신령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보고 들으면서 주님의 재림이 더 가까웠다는 말씀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2.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은 깨어있는 삶입니다.

42~43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언제 주의 재림을 맞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깨어 기다리면서 자신을 살피고 근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지 말고 행함이 있는 경건한 신앙생활을 힘써야 합니다.

2)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은 자기 일에 성실한 삶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문 앞에 이르렀다 해도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직무와 환경과 여건 속에서 성경의 교훈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언젠가 속히 오실 주님으로부터 칭찬과 상을 받을 지혜로운 삶입니다.

3)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은 사랑을 베푸는 삶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곧 심판입니다. 주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사랑에 의하여 분리되어 심판받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25:31~46) 사랑을 베푼 오른편 양들과 사랑을 베풀지 않은 왼편 염소들의 분리와 같이 우리의 사랑을 베푸는 삶에 따라 칭찬받는 양이 되기도 하고 책망 받는 염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하나님의사랑을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3. 없어질 것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35절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물질은 없어질 것입니다.

물질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육체는 유한합니다. (벧전1:24)\"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물질은 결코 영원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든든히 섰다고 하는 것도 허사뿐이고 사람이 재물을 모으나 누가 쓸는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시39:5-6). 물질은 우리가 잡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덧 우리의 손에서 빠져나가고 맙니다. 그러므로 물질과 육체를 영원히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슬을 모아 두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물질을 천적(天積)하라고 하셨습니다.(마6:19~21) 이것이 영원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허락하신 이유는 그것으로 영원을 위해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2) 일시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깐 동안만 존재하다가 사라질 것들, 결코 영원한 것이 되지 못하는 것들을 의지하는 자는 그것이 쓰러질 때 그도 역시 쓰러지고 맙나다. 마치 모래 위에 세운 집이 어이없이 무너지듯이 물질과 육체에 대한 신뢰는 그로 하여금 돌이킬 수 없는 실망과 절망감을 줍니다.

3)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35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도 가고 그 정욕도 가지만 오직 주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요일 2:17)

천지간의 모든 것이 생성소명(生成消滅)됩니다. 그러나 오직 주의 말씀만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원하신 주님을 믿고 영원하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살아야 합니다.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하신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게 하고 천국까지 인도해 줍니다. 그러므로 말씀만을 의지합시다. 말씀을 내 삶의 최고 가치기준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그 말씀만을 붙잡고 나아갑시다. 그것만이 우리가 굳건히 설 수 있는 영원한 길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드러내는 말세의 징조를 바라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집시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깨어서 경건하게 삽시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지킵시다. 사랑을 베풀면서 삽시다. 없어질 것에 연연하지 맙시다. 물질은 없어집니다. 일시적인 것에 집착하지 맙시다. 영원한 것을 사모합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다 이러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다시 오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