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앞에 나아가자

히4;14-16 주님 앞에 나가자|새벽 설교
 

묵상-시34;9       찬송-133장         새벽 예배
히4;14-16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주님 앞에 나가자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쉬운 성경
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알고 계십니다.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결코 죄를 짓지는 않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그 곳에는 은혜가 있으며,
    우리는 때에 따라 우리를 도우시는 자비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락의 해석과 단락의 영적 의미
1-13에서는 하나님께서 안식을 약속하셨는데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였으나 참된 안식으로 인도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참된 안식의 때는 아직 남아 있으니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인격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케 하며 자신의 추한 모습을 깨닫게 해 주는데
 


14-16에서의 본문은 그리스도가 피조물보다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는 크고 유일하시며 온전하신 하나님의 대제사장이시며 하늘에 계시는 무죄한 자로써
이 땅에서 자신이 구속하고자 하는 인간의 모든 것을 친히 체험하셨고 이기셨으므로
인간은 그리스도를 신실하신 큰 대제사장으로 모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가서 은혜를 얻으라고 한다

=① 그리스도의 승천은 땅의 인간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연결시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② 성령은 복음을 드는 자를 감동시켜 구원받게 하고 거룩하게 성장시키시려고 강림하셨다
 ③ 그리스도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재림을 준비하시며 세상 끝날에 다시 세상에 오실 것이다
 ④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음으로 받아야 구원얻을 수 있다
 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살 수 없으니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어야 한다
 ⑥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음으로 수용하고 은혜의 원천인 보좌 앞에 나가야 한다

 

절의 영적 의미
1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어떤 대제사장과 비교할 수 없으신 뛰어나신 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른 인간들이나 대제사장이 겪는 모든 고통을 시련과 유혹을 겪으셨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써 우리를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구원하실 능력이 있으시다
     우리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살려면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믿는 도리를 굳게 잡아야 한다
1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병으로 아플 때나 시련을 겪고 있을 때나 죄에 빠질 때나 외로울 때나
     힘들고 핍박받을 때나 우리와 함께 아파하시며 연약함과 약점과 단점을 체휼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신 대제사장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유혹을 받으면 무너져 넘어져 버리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더 힘든 일에까지 만나도 무너지지 않으신다
16. 하나님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위엄의 자리에 좌정해 계시니 우리는 존경과 경외의 태도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구주로써 세상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신 완전한 분으로 그곳에 좌정해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스리고 무시하고 배반하고 등한시하고 불순종하고 비난하였지만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야 한다
     우리에게 어떤 시련과 어려움과 위험과 역경이나 유혹이 와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으려고 보좌에 나가야 한다

 

청교도와 갈매기 
펜실베니아 주는 갈매기를 사랑하여 주를 상징하는 새로 삼고 있다. 펜실베니아 지역으로 이주해온 청교도들이

벼농사를 짓고 드디어 수확기가 되었다. 들판의 황금빛 곡식을 바라보면서 그들은 모두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헤아릴 수도 없는 많은 메뚜기 떼가 밭을 점령하고 낱알을 파먹기 시작했다.
모두들 걱정하며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했다. 외쳐본들 무슨 소용이며, 손이나 막대로 해본댔자 도저히 역부족이었다.
그저 울고 싶을 뿐이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때 마침 주일도 아닌데 교회 종이 울렸다.

사람들이 다 모이자 종을 친 장로님이 말씀하셨다.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합심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시다.\"
그와 동시에 열심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기도를 마칠 무렵 갑자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어떻게 표현할 수도 없이 많은 갈매기 무리가 날아들어 메뚜기 떼를 남김없이 잡아먹고 있었던 것이다.
갈매기들은 포식을 했던지 배변까지 하고 떠났다.
청교도들은 메뚜기 걱정을 덜었고, 이듬해 농사까지 풍작이었다. 갈매기들의 분뇨가 비료가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갈매기를 통하여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문제 앞에서나 우리가 과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느냐 하는 점이다.
톨스토이 얼굴이 빨개진 이유 / 양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