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화를 발견한 기쁨 마13:44-50 찬송: 482장(통 49장) ‘참 즐거운 노래를’ 묵상: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마태복음 13장 44∼50절 오늘 본문은 천국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천국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이루어진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마음에서, 우리의 인간관계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배하는 곳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본문 말씀은 ‘천국은 마치’로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유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첫째, 천국은 감추어져있습니다. 천국은 감추어져 있기에 어떤 이는 쉽게 찾지만 어떤 이는 일생 동안 못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설교에 감동을 받지만 어떤 이는 설교가 자장가로 들립니다. 어떤 이는 성경을 읽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만 어떤 이는 수면제 같아서 잠이 안 올 때 읽으면 잠이 옵니다. 토머스 플래시란 분은 어느 날 아침 성경을 읽다가 진리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전에는 내 눈에 막이 씌었나보다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5년, 10년 교회에 나왔는데도 늘 부인 따라 나옵니다. 천국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몇 년 교회에 나왔으면서도 도중하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탈린은 신학교를 다녔는데도 천국을 발견하지 못하고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영의 눈이 열려 천국의 보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열심히 일하는 농부에게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매일의 삶에 성실했을 뿐인데 보화를 발견한 것입니다. 베들레헴의 목동들은 성실히 양들을 치고 있을 때 예기치 않게 천사의 방문을 받고 아기 예수를 만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지나가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다 천사를 만났습니다. 이때 아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런 일들이 언뜻 보면 우연 같은데 거기엔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계획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우연으로 보이나 하나님은 계획한 것이요 필연적일 일일 뿐입니다. 셋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기뻐합니다. 이 농부는 보화를 발견하고 너무 기뻐서 숨겨두고 집에 가 재산을 정리하여 보화가 숨겨진 밭을 샀다고 했습니다. 남의 땅을 붙여먹고 사는 농부가 보화 상자를 발견했으니 얼마나 기뻐했겠습니까. 잠도 못 자고, 히죽히죽 혼자 웃었을 것입니다. 생시인지 꿈인지 확인하려고 자기 살을 꼬집어보았을 것입니다. 천국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이렇게 기뻐야 합니다. 천국을 소유한 바울이 항상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옥중서신을 쓰면서도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분토처럼 여기고 살았습니다. 태양이 있는 것을 믿는 자는 잠시 먹구름이 몰아쳐도 걱정이 없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태양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빛 되신 주님, 생명 되신 주님을 발견한 이는 남이 모르는 기쁨을 가지고 삽니다. 세상 사람이 못 느끼는 어떤 영적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기도: 천국을 얻기 위해, 더 귀한 보화를 얻기 위해 작은 것은 포기하게 하시고 천국을 소유한 백성답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