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당한자 기도하라

고난 당한 자,기도하라
약5:13∼18





찬송 : 337장(통 363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묵상 :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13∼18절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문둥병자는 예수만 만나면 자기의 문둥병을 고침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께 나아갔기에 문둥병에서 자유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8장에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인간의 방법으로는 고칠 수 없었던 질병이었지만 예수의 옷자락만 만지면 나을 것이라고 믿고 그대로 행한 순간 혈루의 근원이 떠나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해주시는 전능자이시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실천자이십니다. 병든 자가 있습니까? 2000년 전에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써 우리 질병의 값을 치르고 해결해주셨으니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써 질병에서 벗어날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죄인이었지만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주시는 순간, 우리는 지옥의 신세에서 벗어날 권리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3∼14) 이처럼 주님이 구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당연히 구하여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명예를 걸고 약속하셨으니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본문에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성경은 이미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수레 위에 고통과 고난의 문제를 기도로 올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즉시 해결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았거나 정욕으로 구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지만 그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심으로써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가 기도할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기도는 역사함이 크다고 했으니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최고의 능력입니다.

기도는 듣지 않는 신에게 목적 없이 부르짖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에게 자식을 양육할 책임이 있고 자식에겐 아버지로부터 양육받을 권리가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이미 응답받은 것과 같습니다. 농부가 옥토에 씨를 뿌리는 것보다 더 확실한 열매를 기도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기도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각자의 필요에 따라 구하는 기도의 응답 속에는 저주도 떠나가고 수많은 질병도 치유되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불가능의 문제가 해결되는 응답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됩니다. 이런 믿음의 기도가 최고의 보화인 줄 알고 평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 주여, 불가능한 문제 앞에서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로 그 불가능을 해결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평생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