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를 위한 기도

아이티를 위한 기도
글번호 : 145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53     작성일 : 2010-01-17
첨부파일 1 : map_haiti.jpg
아이티 의 눈물
 
미주대륙의 가운데 잘룩한 곳 동쪽인 서인도제도에 있는 조금만 섬나라.면적은 2만 7700㎢,
인구는 752만 8000명(2003). 
정식 명칭은 아이티 공화국, 수도는 포르토프랭스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
서인도제도에서 두 번째로큰 히스파니올라섬을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공유하고
(서쪽 1/3 차지). 라틴아메리카의 공화국 중에서는 유일하게 옛날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흑인국가로선 최초로 독립한 흑인 공화국입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선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함. 
 
 
지난 12일 강진으로 4일째 현재 집계도 정확하지 않지만 10만사망에..어쩌면 역사상 최고의 피해로 집계될 수 있다 한다.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나라. 거기에 겹친 악재...7,000명의 합동 공동묘지!
아이티는 지금 눈물을 흘린다. 
  

손을 들고 절규하는 아이의 입에는 
\" 하나님,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고 외치는 듯하다. 
왜 이런 일이? 왜 이런 고통이 ?
 \"베니 수와 레터넬\"
 (주여 ,돌아보소서)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2000년 전 그분은 이미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 상에 

갈기 갈기 찢기시는 고통을 당하셨고, 

또한 이미 저 고통의 현장에 저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다만 마음 아픈 것은 ...내가

누구를 탓하기 전에 저 현장으로 달려가지 못하고 

이제껏 저들에게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나 홀로 따듯한 자리에 있는 것이 부끄럽고,

나 홀로 배부른 자리에 있는 것이 부끄럽고, 

니홀로 건강한 자리에 있는 것이 이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다.



저들 역시 지구촌 나의 이웃이며 

곧 내 몸의 일부라 생각하니 말이다. 

  

이제 우리는 홀로의 길을 갈 수 없다.

우리는 하나이다. 지구촌 공동체이다. 

함께 마음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면서 가야하는데

죽어간 수 많은 영영들 그리고 울부짖는 가족들

그리고 고통의 현장에 함께 수고하고 있는 분들

마음으로 물질로 참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올린다.

 

\"주여~ 모든 것을 아시는 주여~\"

우리의 이기심과 당신께 대한 무관심을 용서하시고 

속히 상처가 아물어져 회복되게 하소서!

아픔을 위로하시고 주의 보혈로 덮어주소서

이제는 나홀로 가지 않게하시고...

가난한 자, 병든 자 약한자 모두  함께...

끌어 안고 가게 하소서! 

당신이던 누구던 원망하기보다

내가 그토록 무관심하여왔던 것만을 

참회하게 하게하소서\" 

               -바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