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부활 하셨다

예수 부활하셨다 (눅 24:36-43)

이 시간 “예수 부활하셨다” 라는 제목입니다. 부활이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말합니다.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것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까지도 이것이 사실인가? 내가 지금 환상을 보는가? 몸을 꼬집어보고 눈을 비벼보고 꿈꾸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주님은 제자들 앞에서 평강주시고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고 못에 찔린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구운 생선까지 드시며 부활하심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도마에게는 손과 발 옆구리를 만져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사실이며 결코 환상도 꿈도 아닙니다. 우리 역시 매일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마음속에서 만나고 있으며 그 부활 생명 안에서 자라며 승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부활하신 후 모두 14번 나타나셨습니다. 맨 먼저 막달라 마리아에게(요 20:14-18) 나타나시고, 다음은 무덤에서 돌아가던 여인들에게(마 28:8-10), 그 다음은 베드로에게(눅 23:34, 고전 15:5-),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눅 24:13-31), 도마 이외의 사도들에게(눅 24:36-43), 도마가 사도들과 함께 있을 때(요 20:24-29),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들에게(요 21:1-23), 사도 및 5백 명에게(고전 15:6), 야고보에게(고전 15:7), 열한 사도에게(눅 24:50-53), 다메섹 도상의 바울에게(행 9:3-6), 예루살렘 성전에서 바울에게(행 22:17-19), 스데반에게(행 7:55),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에게(계1:10-19)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나타나시되 온전히 나타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 부활 내 부활을 경험하고 부활의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고전15:22에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부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신성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골2:9에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은 잠시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셨지만 본래는 하나님의 본체이셨습니다. 인간이 영혼과 육체로 되었듯이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되셨습니다. 거기 두 번째 성자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행2:24에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반인이 아닙니다. 그분은 탄생부터 특별하셨습니다. 처녀의 몸을 빌어 성령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영원히 죽어야 할 아담의 소생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땅 속에 묻히실 분이 아닙니다. 요10:30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라 하셨습니다.

가짜 예수, 가짜 하나님은 다 죽습니다. 뉴스 앤 조이 기자가 자칭 하나님 재림주라는 사람들의 무덤을 다녀왔는데 한 사람도 살지 못하고 무덤에 누워 죽어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죄인이 스스로 부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어떤 사람도 아직까지 예수님의 시체를 발견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활하셨기 때문에 빈 무덤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으셨으나 다시 사신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무죄하시기 때문입니다.

롬 6:23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했습니다. 약 1:15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했어요.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무죄하셨습니다. 히 4:15에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하셨습니다. 죽음은 죄에 대한 심판이요 부활은 무죄의 입증입니다. 하나님은 무죄한 분을 죄인과 같이 죽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인생이 에덴동산에서 범죄하지 않았다면 영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범죄했기에 죽음이 왔습니다.

지금 과학이 발달하면서 생명복제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복제를 하면 나와 똑 같은 사람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죽은 지 수백 년 된 동물일지라도 거기서 유전자를 취하여 생명체를 배양해 냅니다. 황우석 사건을 발표하면서 우연에 의한 처녀생식이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처녀생식이란 남자 없이 여자가 자식을 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이 그만큼 발달해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그러한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지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3.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성경에 예언된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15:3-4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24:44에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셨습니다. 모두 성경대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다 이룹니다.

그런데 우리를 위하여 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부활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버리실 수도 있고 사실 수도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다시 사신 것은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우리에게 승리 주시려고, 우리에게 평화 주시려고, 우리에게 영생 주시려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다시 사셨습니다.

예수 부활이 곧 우리의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은 바로 이 부활 생명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롬8:11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새벽에 이 부활의 은혜를 더욱 충만히 받으십시다. 그래서 예수 부활 내 부활이 되는 귀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