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결혼

아름다운 결혼
창2:18-25





어떤 사람이 죽어서 하늘 나라에 갔답니다.
남편과 아내가 같이 어느 곳으로 인도를 받아서 들어갔는데 그곳은 벌을 받는 곳이더랍니다.
세상에서 살 때에 남편의 흉을 보거나 아내의 흉을 본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 그런 곳인데, 무슨 벌인고 하니 남편이나 아내의 흉을 본 만큼 그 사람의 입을 꼬매는 벌이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보니까 서너 바늘 정도는 보통 다 꼬매고 나가더래요.
그런데 자기 아내 차례가 되었는데 열 두 바늘이나 꼬매는 겁니다.
\'아니, 이 여자가 근데 도대체 내 욕을 얼마나 해 댔길래 그러나.....\'
\'잘 됐다. 아주 고소하다.\' 생각을 하고서 남편이 자기 차례가 되어서 방에 들어 갔더니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랍니다.
아내가 살짝 문을 열고 보니까 글쎄 남편의 입을 재봉틀로 드르르륵 누비더랍니다.

또 하나 해 줄까요?
오늘 설교 하지 말고 그냥 얘기만 해요? 그럽시다.

또 어떤 사람이 죽어서 하나님 앞에 끌려 갔대요.
두 부부가 같이 끌려 갔는데 사람마다 각각 방을 하나씩 주더랍니다.
그런데 그 방은 방마다 꽃이 피어 있는 방이더래요.
그 꽃은 이 세상에 살 동안에 남의 남자 혹은 남의 여자에게 얼마나 한눈을 팔았는가에 따라서 꽃 송이가 결정이 되어지는 방이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거의 대부분의 방마다 두 세송이의 꽃이 피어 있더랍니다.
(장미꽃, 백합꽃)
그런데 자기 부인 방에 가보니까 방에 꽃이 대 여섯 송이도 더 되더라는 겁니다.
장미꽃, 백합꽃, 민들레에다가.......,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아주 울긋 불긋하더랍니다.
아내는 방 구석에서 남편을 쳐다 보지도 못하고 문을 잠그고 울고 앉아 있더래요.
이 남편이 자기 아내에게 속았다고 생각을 하고서는 씩씩 거리고 있는데 저만큼 앞에 자기 방이 보이더랍니다.
남편이 방문 앞에 서 있는 천사에게 살짝 물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손가락으로 \'하나\'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자신있게 문을 딱 열고 들어 갔더나 정말 꽃이 딱 하나가 있더랍니다.
무슨 꽃인지 아세요? 정답은 안개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내 방에는 어떤 꽃이 피어 있을까 생각해 보니까 적어도 내 방에서는 아카시아 향기가 만발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개나리꽃 안 계세요? 개나리꽃?

하나님께서는 동물을 만드실 때마다 다 쌍쌍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람을 지으실때에는 남자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남자를 계속 혼자 있게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만드시지 않으시고 남자만 먼저 만들어 놓으셨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저는 그것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급하셔서 우선 남자라도 먼저 만들어 놓고 보자는 식으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남자가 혼자 있도록 하신 후에 여자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여자가 없는 자신이 얼마나 외롭고 허전하고 부족한지를 철저히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남자를 혼자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 남자들이 흔히 듣는 소리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없어져 봐야 이 식구들이 내 소중함을 알지!!\" -^^-
이건 협박성 발언이 아닙니다.
이건 정말로 성경적인 불평이요, 성령의 감동을 받은 발언입니다.
여자 없이 산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마도 지옥같은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 집은 우리 집 사람만 빼고는 다 사내들입니다.
누구 하나 집안 정리하는 사람 하나 없고요 죄다 어질러 놓는 사람들 뿐입니다.
우리집 사람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하는 것을 잘 압니다.
알긴 아는데 미안해서 내가 말을 안 하는 것 뿐이지요.

아담도 얼마동안이나 혼자 있었는지 모릅니다.
물론 처음부터 혼자였으니까 불편을 모르고 살았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지어 주기 위해서 동물들을 부를 때 아담에게로 나오는 동물들마다 다 둘씩 짝을 지어 나오는 겁니다.
오라고 하면 둘이 오고 가라고 하면 둘이 갑니다.
서로 얼마나 사랑을 하고 서로 돕고 서로 돌보아 주는 지 정말 질투를 느낄 정도였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빈틈 없이 완벽하게 창조하신 세계에서 오직 자신만 짝이 없이 지내는 것이 어색하고 허전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아담의 독처하는 것을-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늘 마음에 걸리셨습니다.
아담이 스스로 혼자인 자신의 실존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그에게는 진정으로 짝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해도 철이 없을 때 하는 것 보다 노 총각으로 혹은 노 처녀로 있다가 결혼을 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외로움을 뼈에 사무치도록 느껴 본 사람만이 결혼의 참 의미를 알고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를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을 귀하게 여겨서 아끼고 사랑을 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일컬어서 돕는 배필이라고 하셨습니다.
\'돕는 배필\'이라는 말은 시중을 드는 종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약함 부분을 채워주어서 완전케하는 사람이 배필입니다.
그러므로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배필입니다.
서로 돕는 것이 배필이지 일방적으로 수직적인 관계를 가지고 한 쪽에만 헌신과 희생을 강요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당신 왜 결혼을 하려고 하시오?\"라고 물으면,
\"빨래하기 싫어서요.\" 이렇게 대답하는 남자는 결혼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세탁소로 보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28절로 29절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아니하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주께서 교회를 보양함 같이 하나니........\"
이 말씀을 잘 읽어 보면 남자의 가장 큰 사명은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아내를 잘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남자와 여자는 서로 보완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여자가 필요없다.\"라고 말하는 남자나 \"남자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여자는 모두 다 잘못된 사람들입니다.
잘 알아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특히 부부로서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있어서 돕는 배필로서 서로에게 보완해 주어야 할 몇가지가 요소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성격입니다.
어느 누구도 완전한 성격의 소유자는 없습니다.
덩렁거리는 사람에게는 꼼꼼한 성격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대인관계를 잘 맺어서 늘 \"동무 동무 내동무!\"하며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절제를 시켜 줄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가 하면 너무 꼼꼼해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피곤해서 못 사는 법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또 활달한 성격의 배우자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래야 완전해 지는 거예요.
서로 똑같으면 죽이 발 맞아서 잘 살 것 같지만, 잘 나갈 때는 한 없이 좋다가도 심각한 경우를 만나게 되면 둘이 다 나가 떨어지고 마는 겁니다.
때로는 성격 차이 때문에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마는 꾹 참고 십년만 살아봐요, 이 사람이 내 돕는 배필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제가 우리 집 사람하고 십년째가 아닙니까?
이제야 알겠어요.
\'나 한테 저 사람이 없었다면 정말 세상 살아가기 힘들었겠구나.\'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성격이 안맞는다고 툴툴 거렸었는데 이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부부간에 보완해야 할 것은 성적인 보완입니다.
어느 누구도 여성과 남성이 해야 할 일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성이 만나 부부가 되어서 가정을 꾸며 나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크 복입니다.
그러므로 부부 간에 내 몸은 나의 것이 아닌 상대방의 것입니다.
자기의 몸을 자기의 마음대로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왜 이 몸은 내 것이 아니고 아내의 몸이니까.
이 내 몸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남편의 몸이니까.

특별한 경우 외에는 언제든지 아내는 남편의 성적인 요구를 받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남편은 언제든지 아내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회사 일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회사 일로 늘 파김치가 되어서 들어오는 남편을 맞는 부인의 심정을 아십니까?
그러므로 아내가 \"여보, 제발 일찍 좀 들어오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거의 하나님의 명령쯤으로 알면 틀림이 없습니다.
아내를 위해서 남편은 늘 건강해야 합니다.
남편을 위해서 아내도 늘 싱싱해야 합니다.
철없는 신입 사원때에는 회사 동료들하고 돌아다니면서 늦게까지 술이나 퍼마시고 다니는 것이 사회 생활 잘 하는 것으로 알지요?
그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결혼해서 신랑이 회사 핑계대고 늦게 들어오거들랑 내 쫓으세요.
가서 사장하고 살라고 하세요.
버릇을 고쳐 줘야 합니다.
남자를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를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부인은 악처 노릇을 해야 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다가는 남편은 남편대로 건강 잃어버리지요 챙겨주는 여자 없으니 엉뚱한데 마음을 쓰고 다니게 되는 겁니다.
어쩌다가 남편 호주머니에서 어느 싸롱 마담의 명함이 나왔다거나 이상한 화장품 냄새가 나거든 그 즉시 족치세요.
어영부영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참 문제예요.
남자가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고 다니고 이 술집 저 술집 아 돌아다녀도 나몰라라 하는 여자들 보면 한심합니다.
그렇게 무책임할 수가 있는가 싶어집니다.
어디 가서 립스틱을 묻혀 와도 그만 집에 와서 밥 한 그릇 안먹고 밤새도록 돌아다니면서 술로 끼니를 삼아도 드만 어쩌자느 건지 모르겠어요.
그것은 돕는 배필로서의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남편의 탈선은 아내의 책임입니다.
돕는 배필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탈선 또한 남편이 남편으로서의 도울 부분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허전하거나 심심해 하지 않도록 또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도록 성적인 보완을 해 주어야 합니다.
셋째로 사회적인 측면에서 남자와 여자는 보완적인 존재입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미 두 남녀가 부부로서 하나님께서 작을 지워 주셨으면 불완전했던 두 지체가 완전한 하나의 몸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둘은 어떠한 사회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독자적인 결정과 결단을 내릴 수 있는 하나의 사회적인 인격적 독립체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그러나 최종적인 결정은 부부가 함께 내리는 겁니다.
왜요?
서로 보완적인 존재로 서로에게 있어서 돕는 배필로 완전한 사회적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거기에 시댁 식구들의 입김이 들어 갑니다.
처가집에서 간섭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가정의 행복은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이룬 최초의 가정에 뱀이 끼어들어 간섭을 하니까 그 가정이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남편은 시댁 식구들의 개입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아내는 친정 식구들의 간섭에 남편이 곤란을 겪지 않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대로 안 되어서 중요한 문제를 시어머니가 나서서 결정을 내리고 또 장인이 돈 싸들고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양가 부모들은 그럼 뒷짐 짚고 앉아서 뭐하느냐?
부모님들이 할 일은 따로 있습니다.
자식이 당장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두 사람의 일은 두 사람이 끝까지 책임을 지고 밀고 나갈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부부는 영적인 면에서 서로 보완을 해 주어야 합니다.
부부가 다 신앙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가정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저는 외할아버지때부터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모태 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유아 세례를 받지 못 했습니다.
아버지가 세례 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례를 받지 못한 겁니다.
부모가 다 예수 잘 믿고 두 사람이 다 세례를 받은 경우에만 유아 세례를 주기 때문에 저는 아무리 용을 써 봐도 유아 세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부부가 다 같이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우리 아이들이야 다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만 유아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부 중에 한 사람이 영적으로 어려움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할 때 그때 다른 한 편에서 영적인 힘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이 다음에 부부가 함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얼마나 성공을 했느냐를 따지시지 않으실 겁니다.
얼마나 세상에 많은 업적을 남겼는지도 묻지 않으실 겁니다.
다만, \"너는 네 아내를 얼마나 채워주었느냐? 너는 네 남편의 헛점을 얼마나 보완하여 주어서 네 남편으로 하여금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주었느냐?\"를 물으실 겁니다.
나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입니까?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만드실 때에 아담을 깊이 잠 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셔서 그것으로 여자를 만드셨다라고 본문 21절, 22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최초의 수술장면입니다.
여자를 제대로 만나려면 그만큼 아픔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자기가 죽는 고통이 있어야 여자를 얻을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은 하와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갈빗대를 잘라내는 아픔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훌륭한 아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포기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야망도 버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취미 생활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자기의 삶의 목적과 방향도 배우자의 요구에 맞추어 수정을 해야 하는 뼈아픈 수술을 감수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갈벳대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아내를 두들겨 패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만큼 미련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건 자기 갈빗대를 두들겨 부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갈빗대 속에는 오장 육보가 다 들어 있는데 갈빗대가 상해 봐요.
부부라고 하는 일심동체의 몸이 다 터지고 썩고 상하고 망가지게 되는
겁니다.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싸울 때 연약한 여자는 때릴 수 없고 보이는 대로 집어 던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도 못난 사람 중에 못난 사람이죠.
오죽 못 났으면 물건을 집어던질까?
암튼 자기 갈빗대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담의 고백을 들어보세요.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얼마나 위대한 고백인지 모릅니다.
이 말은 \"오, 나의 가장 소중한 당신이여!\"라는 뜻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릅니다.
또한 남자는 여자의 머리입니다.
그것은 남자가 위에 있고 여자가 아래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는 인격적으로 동등합니다.
다만 순서에 있어서 남자가 우선한다는 뜻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머리라고 했다고 해서 우리 자매님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은 여러 모로 남자들보다 우수합니다.
아이들을 길러보신 분들은 금새 아실 겁니다.
모든 면에서 빠르고요, 감수성도 예민하고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여자가 성질부릴 때 빼고는 너무나 뛰어나고 훌륭해서 나도 여자가 되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에게는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고 여자에게는 아름다움과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여자의 인내심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여자에게 간호사를 맡긴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자한테 간호사를 하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무대나 주사를 놓고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면 발로 뻥 차고서는 \'참아라, 이 놈아!\'그러지 않겠어요?
여자는 따뜻합니다.
가끔 차가운 여자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여자들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감정이 풍부하고 또 상상력도 풍부합니다.
그래서 딴 생각 못하도록 남자로 여자의 머리로 두어 뛰어난 여자가 엉뚱한 곳으로 튀지 못하도록 하신 것 뿐이지 여자가 남자의 지배를 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실 여자를 지배하는 남자가 이 세상에 있기나 하나요, 어디?

자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에덴에 같이 살게 하셔서 서로 돕는 배필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전부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내 몸이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역시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보전해야 합니다.
결혼 후에도 직장이나 사업상의 이유로 해서 또는 그 밖의 어떤 이유로 해서라도 내 몸을 마음대로 굴려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배우자에게 엄청난 아픔을 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부가 서로 믿고 서로 도울 때에 이 세상의 어떠한 어려움도 이길 수 있도록 해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남자의 갈빗대를 취해서 그것으로 여자를 만드셨다는 말씀 속에는 결혼의 신비가 숨겨져 있습니다.
남자의 희생과 아픔이 없이는 좋은 아내를 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남자는 자기 위주의 습관과 지나친 취미 생활과 편협한 사고 방식을 잘라내야 합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직장 생활을 핑계로 무리한 육체적 노동에 빠지거나 알콜리즘에 빠져서 자신을 병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랑하는 아내에게 할 짓이 못됩니다.
우리 조은 교회 식구들 모두가 자신의 건강한 모습으로 아내가 기뻐하게 하시고 아내의 알뜰한 살림살이로 남편이 흐뭇해 하는 복된 가정 만드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