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행복

결혼과 행복/ 아4:1-7

결혼과 행복
아4:1-7




머리말

시대가 변천함에 따라 오늘날의 현대인들의 가치관과 윤리관도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봅니다. 자기 눈으로 보기에 옳은 대로 행하고, 본능대로 욕구를 충족시키며, 따라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로 인해 사회구조의 가장 기본단위이며 핵심인 가정은 그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가정의 파탄은 그 수가 점점 늘어나 해마다 이혼율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하나님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룬 그리스도인 조차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접하면서, 하나님께서 본래 의도하신 가정을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모아보았습니다.

이 작은 책을 통해 가정의 문제가 해결되며, 이 가정을 통해서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하루에도 몇백 쌍씩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신혼부부에게는 더 좋은 삶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약혼식 순서, 결혼식 순서, 주례사, 초청장, 결혼 기념일, 생일 기념일에 대한 교훈을 싣고, 기타 결혼에 대한 좋은 교훈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 책이 결혼하는 젊은 신혼부부와, 많은 주례를 하시는 목사님과, 주례자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생애에 중심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이 작은 모음을 세상에 내 놓습니다.

望月 高龍鳳




성 프란시스의 기도


오 주여,
당신이 바라는 평화의 도구로 만드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불화가 있는 곳에 화목을,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암흑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오 주여,
원하옵기는 위로 받는 자보다
위로하는 자 되게 하시고,
이해 받는 자보다 이해하는 자 되게 하소서.
사랑 받는 자보다 사랑하는 자 되게 하소서.
왜냐하면 주어야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잊을 것은 잊어야만 자기 자신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용서해야만 용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부인을 통해서 우리는 영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멘 -



아가서 4장 1절~7절


아름다와라,
그대, 나의 고운 짝이여.
너울 뒤의 그대 눈동자
비둘기같이 아른거리고,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리닫는
염소 떼,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시킨
양떼 같아라.
새끼 없는 놈 하나 없이
모두 쌍동이를 거느렸구나.
입술은 새빨간 실오리,
입은 예쁘기만 하고
너울 뒤에 비치는 볼은
쪼개 놓은 석류 같으며,
목은 높고 둥근 다윗의 망대 같아,
용사들의 방패 천 개나 걸어 놓은 듯 싶구나.
그대의 젖가슴은
새끼 사슴 한 쌍,
나리꽃밭에서 풀을 뜯는
쌍동이 노루 같아라.
선들바람이 불기 전에,
땅거미가 지기 전에,
나는 몰약산으로 가리다.
유향언덕으로 가리다.
나의 귀여운 짝이여,
흠잡을 데 하나 없이
아름답기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