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가정 요5:17
젊은 신학자 본 훼퍼는 독일 나치 정치하에 구속되어 있을 때 조카의 결혼축하 설교문을 이렇게 써 보냈다고 합니다.
\\\\\\\"결혼이란, 서로 사랑하는 것 그 이상이란다. 결혼은 보다 지고한 존엄성과 힘을 간직하고 있어.蚁왜냐하면 결혼이란,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으로써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인류를 존속시키실 뜻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야. 연애 중일 때는 너희들이 세상에서 단 두 사람만 서로 보지만, 결혼생활에서는 네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세대를 연결하는 사슬의 고리가 되는 거야. 연애 중일 때는 네 행복의 천국만을 보지만, 결혼생활에서는 이 세상과 인류를 위한 책임을 지게 되지. 네 사랑은 네 자신의 개인 소유물이지만, 결혼이란 개인적인 것 이상이란다. 결혼은 하나의 사회적 신분이고 의무란다. \\\\\\\"
이것은 결혼의 신성한 의무와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3 : 7에는, 아내는 남편과 함께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았다고 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교회와 국가는 가정 위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정생활을 확립하지 않고는 어디고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건전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1) 창조력이 움트는 가정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매 나도 일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창조하고 계십니다. 과학자를 통하여서도 창조하시고, 의학자를 통하여서도 창조하시며, 자연의 삼라만상을 통하여도 창조하시고, 지금 여기서도 또한 가정을 창조하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정과 나라를 통하여 서도 평화를 창조하시고, 경제를 창조하시며, 의학자를 통하여 건강도 창조하고 계십니다.
(2) 건전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올바른 인간관계가 잘 이루어져 갑니다.
인간관계는 어느 누구에게나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특별히 신혼부부에게는 더욱 절실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스펄전은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지배될 때 천사들이 그들과 동거하며, 그들의 식구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올바른 인간관계는, 부부관계는 물론 고부관계, 형제관계, 이웃관계까지도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3) 건전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영원한 안식처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의 집으로 위로의 처소요, 소생케 하는 병원이요, 우리의 안식처요, 사랑의 요양소요, 지상의 낙원입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는 \\\\\\\"사랑하는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이 낙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결혼하는 가정은 돈 많은 가정, 명예 높은 가정, 땅 많고 집 많은 가정, 권세있는 가정이 되시기 전 먼저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되어 그 어디서나 천국의 삶이 지상에서부터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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