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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는 자신을 돌보는 자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해 나는 존재한다는 마르다콤플렉스를 가지고 삽니다. 지지말라는 십자가를 다 지다가 결국 쓰러집니다.
이기적으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예수님께 짐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죄책감 없이 자신을 돌보는 능력, 미안함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진정으로 돌보지 못하고, 쉬지 못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 오히려 뒤로 하시고 미안함, 죄책감 없이 자기를 돌보고 사랑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본인이 없으면 이웃도 없고 가족도 없고 우주도 없습니다. 본인을 우상처럼 떠받들라는 의미가 아니라 본인을 돌보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너무 쓸데없는 죄책감과 미안함, 온 세상의 수퍼맨이 되겠다는 메시야 콤플렉스부터 모든 일을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는 마르다 컴플렉스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간혹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병적인 방법으로 사랑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모습으로 상대를 나에게 묶어두려고 하는 잘못된 사랑입니다. 자기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이 사랑하는 대상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책감으로 묶지 않고 자유케 하사 섬기게 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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