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환 박사 관계에 성공하는 신앙인

정석환박사 관계에 성공하는 신앙인 
용서의 신비가 삶의 갈라진 틈새속에 임하길 바랍니다.
명사칼럼 - 정석환 교수
연세대 교수

인간은 인간관계를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관계속에서 태어나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다니다 보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상처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상담을 전공해서 그들의 얼굴만 보아도 압니다.

요즘 우리나라 이혼률이 47%로 세계 3위이고 자살률은 세계 1위 입니다.
삶에 즐거움과 기쁨이 없고 사람 만나기 싫으며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는 우울증의 증가율도 세계 1위입니다.

관계가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은혜를 베푼다는 \"시혜\"가 아니라 \"나도 그 사람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 자각입니다.

\"나도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여 나에게 자비를 주옵소서.\"
\"나는 위선자이며 죄지은 사람입니다.\"
\"나는 남에게 부지불식간에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이라 말하는 나의 모습이나 나에게 상처를 준 모습이나 무엇이 다릅니까?

비행기에서 볼 때에는 63빌딩이나 우리집이나 다 비슷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는 다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한 죄인입니다.
그 마음으로 상처준 사람을 너그럽게 용서하는 승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마음문을 열고 용서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승리자가 됩니다.

이 용서의 신비가 삶의 갈라진 틈새속에 임하길 바랍니다.
이 용서로 상처나고 균열된 관계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화해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을 흉보기보다 칭찬해야 합니다.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오늘 이렇게 심지않은 곳에서 곡식을 취하여 음식을 먹고 내가 짜지 않은 곳에서 옷을 취하여 추위를 가릴 수 있다는 감사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여러분 이름만 들어도 기쁨이 솟는 존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