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 피의 사람


보배로운 피의 사람
벧전1:18-21





하나님은 영이시다(요4:23-24).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실 때에는 말씀으로 나타내셨다(요1:1).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니 그가 바로 하나님의 뜻이시요 하나님의 성품이시요 인류 구원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구원의 시작과 끝이시다. 그가 육체를 입으신 것은 피 흘리기 위함이요 그의 피 속에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절대적 권세가 있고 무한한 값이 있다. 또한 그의 피 속에 생명이 있고 영생이 있으니 이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로 말미암아 의로우신 하나님과 불의한 인류와의 부조화로 인한 영원한 불화를 그가 흘리신 피로써 종결시켰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힌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조화를 이룰 수 없었으니 그의 피만이 하나님과 인간과의 불화를 종결시켰다. 이스라엘의 유월절 사건은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을 찾으신 것이며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사람에게 허락하실 약속의 실천을 예표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단강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선지자는 온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고 하였으니 곧 유월절의 피의 사건이 예수 그리스도로 현실에 이루어지는 엄청난 실천을 선포한 것이다. 과거에 짐승의 피를 보고도 죽음이 넘어갔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소유한 자의 능력은 어떠하랴! 양의 피를 본 자는 잠깐의 육신의 죽음이 넘어 갔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가진 자는 질병도, 저주도, 죄악도, 영원한 사망도, 멸망도 영원히 확실히 넘어 간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시는 최고의 구원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보시고 죄를 찾으시면 영원히 멸망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찾으시면 영원히 살려 주신다. 자기 안에 하나님의 아들의 피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아들의 피가 없는 자는 영원히 생명이 없다(요일5:1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아들의 피를 보고자 하심은 믿음을 보고자 하심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구원받은 자를 찾으시려는 것이다. 세상에 어떠한 의가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죄 사함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가며(요14:6), 정성을 드리고, 제사를 드려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으면 하나님과 무관한 사람이다. 우리 인간이 주님과 영원히 끊어질 수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피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천지간에 모든 피조계가 우리를 무시할 수 없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신 그분의 피의 사람이라는 증거 때문이다. 이 세상 최첨단의 과학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줄 수 없고 세상과 마귀가 우리에게 천하 영광을 준다 해도 우리를 위해서 피 흘려 죄에서 구원할 수는 없다. 천하 영광이 세상에는 대단하게 보이나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일에는 무용지물이요(벧전1:24), 하나님과의 원수 된 죄를 해결하는 일에는 전혀 무가치한 것일 뿐이다. 우리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사람이 되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가정이 되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위해서 자기 살을 찢어 피 흘려 구원하셨다. 죄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예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예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의식, 이 모든 것이 사람에게 위로나 의식이 될 수 있을는지는 모르나 죄에서 구원받은 사람의 행위는 아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오늘 주가 흘리신 피로 질병에서 자유하자! 저주에서 자유하자! 죄에서 자유하자! 이것이 피의 능력이요, 피의 권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