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의 은혜

보혈의 은혜
마26:26-28





사람이 흘리는 세 가지 고귀한 액체가 있습니다. 눈물과 땀과 피입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눈물을 흘리셨고 땀을 흘리셨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다 귀하지만 피는 생명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너무 중요합니다.
성경에 ’피’라는 단어가 약 700번 나오고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는다”는 내용의 성경 구절은 1,300여 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피의 종교요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성경은 피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짜보면 구약을 짜면 짐승의 피가 나오고 신약을 짜면 예수의 피가 나옵니다.
구약의 제사는 짐승을 잡아 피흘림으로 그 피에 의해 죄가 용서받는 것인데 일회적입니다. 신약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 (보혈)공로를 의지하여 구원받는 것입니다. 영원합니다.

오늘은 세계성찬주일로 성찬식을 행합니다.
이 시간에는 예수님의 흘리신 피(보배로운 피-보혈)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 성찬식을 행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네 번 피를 흘리셨습니다.

1.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민하고 근심하시며 기도하실 때 흘린 피가 있습니다.

눅22장에 보면 예수께서 십자가를 앞에 놓고 감람 산에 가셔서 ’쓴잔이 지나가게 해 달라고’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실 때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고민하고 슬퍼하셨다고 기록되어 있고 마가14장에는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민하며 슬픔 속에서 몸부림치시며 핏방울을 흘리셨습니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여러분! 고민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고민을 아십니다.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셨으면 밤중에 땀이 나도록 기도하시고 나중엔 피가 나오도록 기도하셨을까요? 예수님은 그 모든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심으로 해결 하셨습니다. 고민 가운데 쓴잔이 지나가기를 기도하셨지만 결론은 ’내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고민을 예수님께 맡길 때 주님은 모든 고민을 맡아 주십니다.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여러분의 고민과 염려 근심 걱정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2. 채찍에 맞으시며 흘린 피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붙잡히신 후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그 채찍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유대의 율법에 있어서 매질은 40대로 제한되어 보통 39대를 때렸으나 로마인들은 이것을 무시하고 힘이 있는 대로, 때리고 싶을 때까지 때렸습니다. 또 채찍은 여러 갈래로 된 동물의 가죽 끝에 뼛조각이나 납덩이를 붙여서 죄인의 옷을 벗기고 때리면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피가 나며 뼈가 드러나 보이곤 했다는 것입니다.
[사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가 나음을 얻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고 고통가운데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 교회에 오셨던 태국선교사 유광천 목사님 간증을 들어보니 그분이 심장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답니다. 병원에서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수술하자고 해서 사모님이 사인을 하려고 하니 그 목사님이 의사를 만나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도해 보고 하나님께서 수술하라고 하시면 한다.’고 하니까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그러면 그렇게 하라고 해서 퇴원했습니다.
퇴원후 간절히 기도하는데 바로 이사야서의 구절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는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예수님 채찍에 맞으시는 것이 상상이 되고 등에 아픔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 뒤 깨끗하게 나아서 건강이 젊은이 못지 않습니다.
주님의 보혈이 병을 치료하십니다. 마음의 병 육신의 병 영적인 병을 치료하십니다.

3. 가시 면류관을 쓰시며 흘린 피가 있습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해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혔습니다.
가시는 저주의 상징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이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는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 아담과 하와뿐만 아니고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시는 저주의 상징입니다. 그 저주를 예수님이 담당하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예수님이 피흘리심으로 저주를 막아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서는 죄로 인한 저주가 없습니다.
타락한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모두 저주 아래 놓여있는 존재입니다.
그 저주를 예수님께서 끊어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첫 번 아담의 후손은 모두 저주아래 있지만 믿음으로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저주의 결박이 풀린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운명을 바꾸어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입니다. 이 보혈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4.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왜 고통이 있습니까? 왜 죽음이 있고 왜 불행이 있습니까?
이런 모든 문제의 근원은 죄에 있습니다. 죄는 법적인 죄가 있습니다. 또 도덕적인 죄가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그보다 근본적인 영적 죄를 말하고 있습니다.
죄(하마르티아)란 말의 의미는 과녁을 빗나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 죄요 육을 따라 사는 것이 죄입니다.
이 죄가 문제입니다.
렘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죄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좋은 것이 막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대대로 AIDS 보다 수천 수만배 수십억배 더 무서운 죄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저주 아래 놓여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죄의 바이러스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돈으로? 수양을 쌓으면? 고행을 하면? 안됩니다.

옷을 사면 세탁방법이 써있습니다. 물빨래를 하라. 드라이 클리닝을 하라. 등등
성경에 이 죄의 바이러스를 없애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구속한다’란 말은 ’용서한다, 석방시켜준다, 탕감해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요한1서 1:7에 보면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 보혈의 은총을 입으려면 ① 믿어야 합니다. ②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고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그래서 세례 받은 사람이상,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 참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시고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며 모든 저주를 막아 주십니다. 모든 죄를 사해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보혈의 능력을 믿으시고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성찬을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고 받으시고 감사함으로 받으시고 예수님께 사랑과 헌신과 봉사를 결심하는 각오와 결단의 시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