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과 피는 먹지 말라 레7:22-38 왜 기름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 여기서 말하는 기름은 소, 양, 염소가 희생제물로 사용될 경우에 짐승의 기름을 말한다. 원래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3:16) 하였는데 제사장은 제물의 기름을 불사름으로써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경외감을 가側?되었다. 그러나 금지된 기름을 먹으면 자기 백성중에서 끊쳐지리라(7:27)고 경고하셨다. 기름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려야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는 독이 있는데 그 독이 우리 몸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은 기름이 그 독소를 가져가기 때문이다. 짐승을 잡았을 경우 독소가 제일 많은 곳이 기름과 피와 콩팥이다. 그러므로 기름을 먹지 말라는 것은 독을 먹지 말라는 것인데 기름을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성 질환이 생기게 된다. 기름을 먹지 말라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위한 사랑의 배려이며 기름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만 돌려야 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왜 피를 먹지 말아야 하는가? 피는 생명의 흐름이며 육체는 피에 의해 살고 있다. 피의 액체는 혈장과 수많은 혈구로 구성되어 있다. 혈구는 붉은 색의 적혈구와 색이 없는 백혈구로 되어 있다. 적혈구는 우리 몸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고 백혈구는 병균과 저항하는 일을 한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는 뜻이다. 피를 먹지 말라는 규례는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또한 이 피는 속죄를 상징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레위기에서 말씀하시는 희생제물의 피의 원형이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9:12)고 하였다.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속죄의 유일한 수단으로써 장차 인류의 죄를 대속할 그리스도의 보혈을 예표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기(행20:28) 때문에 교회를 거룩히 보존하시는 의미가 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TV보지 말아라, 싸우지 말아라,나쁜 말 하지 말라 등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어린 이스라엘인 광야 백성들에게 하지 말라 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십계명 가운데 여덟가지 계명은 하지 말라 입니다. 아직 영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적은 일 하나라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생명을 지켜 주시기 위해 이런 것은 하지 말아라, 이런 것은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특히 레위기에 보면 영적으로 성숙한 제사장들이나 레위인에겐 하라 는 말씀을 하시지만 백성들에게는 하지 말라 먹지 말라 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 말라는 말씀은 자유를 빼앗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이것은 바로 나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배려입니다. 오늘 본문을 비롯한 레위기 안에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이 자주 나옵니다. 2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하셨으며 기름을 먹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기름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성경 여러 곳에서, 어떤 것은 먹으며 어떤 것은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우리의 건강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많습니다. 성경에서 먹지 말라는 것은 모두 독이 있거나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과학이 발달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예컨대 물고기 가운데 비늘이 없거나 지느러미가 없는 것은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비늘이 없는 생선이나 지느러미가 없는 생선은 다 독이 있는 생선입니다. 예컨대 복어나 뱀장어 같은 생선은 독이 많습니다. 지금은 요리법이 발달되어 독있는 생선에서 독소를 가려내고 요리를 잘하기 때문에 고급요리로 맛있게 먹습니다만 먼 옛날 사람들에겐 그런 요리법을 모르니 아예 먹지 말라고 하시므로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여 주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눈으로 보아서 지느러미가 없거나 비늘이 없으면 독이 있는 것이므로 먹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짐승의 기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고기나 양고기, 돼지고기 등 고기에 기름이 있어야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름은 몸에 해롭습니다. 그러므로 맛있는 고기만 생각지 말고 기름은 해롭고 독이 있으니 먹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레위기에서 기름과 피, 콩팥은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풀밭에 농약이나 DDT를 뿌립니다. 그 약이 묻은 풀을 소나 양이 먹습니다. 그러면 몸에 해로운 DDT는 기름으로 갑니다. 만약 기름으로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면 그 독소 때문에 소가 죽습니다. 모든 독소는 기름 즉 지방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기름은 항상 독소를 흡수하고 그 독소가 기름에 녹게 됩니다. 천천히 녹아서 콩팥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동물을 잡아서 분석해 보면 독소가 제일 많은 곳이 기름, 피, 콩팥입니다. 그래서 레위기 3:15-16에 보면 모든 기름과 두 콩팥은 제사장에게 주어 단 위에 불살라 화제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기름을 먹지 말라 - 무슨 뜻입니까? 독을 먹지 말라는 뜻입니다.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여러 책도 보았지만 의사이신 장로님, 집사님들께 물어 보았습니다. 사실상 의사들이 이 말씀을 설명하면 더 잘 하시라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기름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배설이 안된다고 합니다. 기름이 우리 몸안에 많아지면 콜레스테롤이 많아져서 동맥경화성 질환이 생기는데 중풍이나 심근경색, 지방간 등 어려운 병이 생기게 된다고 했습니다. 기름을 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생각하시는 말씀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성경에 보면 기름을 oil이라고 하지 않고 fat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살찐 것, 지방질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 우리가 못살았을 때에는 기름을 많이 먹었습니다. 기름 덩어리를 사서 국끓이는데 넣어서 먹었습니다. 기름이 떠있는 국은 진국으로 알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기름이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몸이 비대해지면 다이어트를 합니다. 채식을 합니다. 우유를 마셔도 지방질이 적은 low fat 우유를 마십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독소를 먹지 못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넓고 자상하신 사랑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먹지 말라는 말씀은 더 깊은 뜻이 있습니다. 기름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화목제를 드릴 때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드린 것이지만 기름과 피를 제외하고는 다 우리에게 되돌려 줍니다. 기름은 인체에 해로우니 하나님의 몫으로 가집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고 구분할줄 아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며 또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릴줄 아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많은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 드려야 할 시간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일입니다. 많은 물질 가운데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드려야 할 물질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십일조입니다. 이것은 다 내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나 주일을 내 것으로 알고 먹어 버리면 그것은 큰 화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십일조를 드리고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가 먹어 버리면 독이 됩니다.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구별할줄 아는 사람은 성숙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름은 온전히 태워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팔레스타인 목자들은 지금도 기름을 독사가 살고 있는 동굴 입구나 주위에 두어 독사가 양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며 기름을 태워 주위의 위험물에서 보호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몫인 기름을 온전히 태워서 드릴 때 모든 위험에서 건짐받으며 우리를 해하려는 독소에서 건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왜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짐승을 잡을 경우 반드시 피는 다 흘리도록 합니다. 제사장이나 랍비가 올바르게 도살되었는지 감독을 합니다. 피는 다 흘렸는지 확인된 후에 그 고기를 시장에 내다 팔 수 있습니다. 피를 먹지 못하도록 한 율법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예루살렘 회의에서 피를 먹지 말라고 결의함으로써 신약시대 이후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피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고대사회에서 이방신들이 좋아하는 제물은 피였습니다. 시편 50:13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이방신들처럼 염소의 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그것은 몇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째는 기름을 먹지 말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건강에 좋다고 짐승을 잡아 생피를 마십니다. 그러나 몸에 좋은 것이 아니라 독소입니다. 짐승을 때려서 잡게 되는데 그 짐승이 몽둥이로 맞거나 칼에 찔리면 신장 위에 있는 부신이라는 곳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이 아드레날린은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이나 짐승에게 대항하기 위한 일종의 몸안에 있는 독소입니다. 그 독소인 아드레날린이 핏속으로 다 몰리게 됩니다. 그러니 피를 마시는 것은 아드레날린을 마시는 것인데 독을 마시는 것입니다. 또한 본문 24절에 보면 죽은 짐승이나 들짐승에 찢겨 죽은 것은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들끼리 싸울 때 아드레날린이 너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피를 마시는 것은 독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피를 마시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죽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깊고 넓은 사랑과 지극히 사랑하시는 배려에 감사하고 피를 먹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피는 생명의 흐름이며 육체는 피에 의해 살고 있습니다. 피의 구성은 액체인 혈장과 수많은 혈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구는 붉은 색의 적혈구와 색이 없는 백혈구로 되어 있습니다. 적혈구는 우리 몸에서 산소를 말단세포까지 운반해주고 몸 속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백혈구는 병균들과 저항하여 싸우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피가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피는 생명체입니다. 레 17:7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은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10:29에서 말씀하십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생명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6:26) 모든 육체의 생명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소홀히 여기거나 생명을 해하면 하나님이 가만 두지 않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인아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창4:10) 핏소리가 호소한다는 말은 아벨의 생명이 호소한다는 뜻입니다. 한 생명의 다급한 호소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피를 먹지 말라는 규례는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하여 주신 규례입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현대사회는 주님의 커다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로,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속죄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레위기에서 말씀하는 희생제물의 피의 원형이며 완성입니다. 히브리서 9:12-14을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라고 말씀합니다. 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속죄의 유일한 수단으로 장차 인류의 죄를 대속할 그리스도의 보혈을 예표하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우리에게 중요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행 20:28에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라고 했습니다. 남산교회는 주님의 피로 산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 들어와야 구원과 속죄의 은총을 입습니다. 교회가 다른 단체와 다른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로마서 5:9 말씀은 우리가 그의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 하셨고 엡 1:7에는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했습니다. 또한 히 10:19에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 때문입니다. 예수의 피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 백성의 집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발랐습니다. 재앙이 이 피를 보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pass over, 넘어갔다는 뜻으로 유월절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성도들에겐 재앙이 넘어가는 pass over의 복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흔적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는 어떤 악한 세력도 이기지 못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의 피권세를 믿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이 신앙의 기초가 되고 삶의 힘이 되며 구원의 징표가 됨을 믿어야 합니다. 기름을 먹지 말고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씀의 영적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영육간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