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한 종아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25:21
성 구 \"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마태복음 25:21)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할 만한 자격이 있는지.송구할 따름입니다만,앞으로도 경제정의 실천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한 번도 받기 어려운 경제정의 상을 두 번씩 받게 된 \'비결\'에 대해 한국유리 김성만(53) 사장은
\"세 분 창업자의 기독교적 기업관과 청지기 정신을 따르고자 노력했기 때문일 것\"
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의 건전성을 따지는 항목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공해산업의 하나인 유리생산업체로 \'환경보호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기업이미지통합(CI) 전략에 따라 89년부터 \'한글라스\'라는 브랜드로 생산하는 한국유리는 84년에 인천에 기술연구소를 세워, 세계 최초로 건축용·자동차용 투과도 가변유리(SPD) 개발에 성공할 만큼 기술투자에도 각별한 노력을 쏟고 있다. 95년 남들보다 한발 앞서 구조조정에 착수해, 97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전에 끝냄으로써 99년에는 320억 원의 순이익(매출액 2,700억 원)을 올렸다. 김 사장은
\"40여 년 \'유리 외길\'을 걸어온 기업답게 세계적 수준의 제품생산이 목표\"
라며
\"건축,주거문화 발전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고기능성 유리제품 생산에도 주력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적 용 청지기 정신이란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요 나는 단지 그것을 잠시 맡은 일군, 하인, 봉사자일 뿐이라는 자세, 자기인식이다. 사유인 기업의 주인도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데 오늘날 많은 목사들과 장로들이 교회와 성도를 자기 소유인양 생각하며 기업처럼 경영하고 심지어 대물림하는 일까지 한다는 소식이 있다. 이것이 어찌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목회하고 교회를 돌보는 사람들이 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