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경제적 필요를 채우신 하나님
요16:24
성 구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요한복음 16 : 24)
어느 여전도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간신히 생계를 해결하는 그녀의 네 가족에게 툭하면 고장나는 보일러는 참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을 안겨줬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을 내 배 위에 번갈아 올려놓고 잠을 재웠다. 그래도 아이들은 깊이 잠들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아침을 맞곤 했다. 그녀에게는 하루하루가 고통의 나날이었다. 그녀의 고통이야 그녀 하나로 끝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아이드르이 고통은 도대체 무엇 때문이란 말인가.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그녀는 밤을 새워 기도했다. 아이들을 껴안고서 눈물의 기도를 그린 것이다. 말씁으로 위로받아 힘을 얻으며 하나님의 은혜만을 사모하며 지내던 어느날이었다. 그날도 땔거리도, 연탄도 없이 싸늘한 냉골에서 저녁을 맞았다. 그런데 7명의 친구 전도사와 사모들이 동창회에 가자고 찾아왔다. 형편이 어려워 가지 못하겠다는 말은 하지도 못하고 해서 생각 끝에 우리집에서 예배를 드리자고 했다. 친구들은 그녀의 사정을 알아채지 못한 채 그저 좋아했다. 그녀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예배가 끝난 후 친구들이 주머니의 돈을 다 털어놓으면서 교역자가 쉬는 월요일에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리자고 약속했다. 그들이 내놓은 돈으로 쌀 1가마, 연탄 30장을 구할 수 있었다. 그때의 마음으로는 부자가 따로 없는 듯한 기분이었다. 난방을 시작하고 아이들에게 음식을 배불리 먹이고 나니 감사의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
적 용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신다. 문제는 이 기도응답을 믿고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느냐에 달려 있다. 믿음의 선진들의 이룩한 많은 일들에는 반드시 그들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다. 우리도 이제는 구체적인 기도일수록 그 응답은 확인하기 쉽고 기도하는 데도 동기를 준다.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믿고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