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어떤 모습 이어야 하나?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나?/벧전2:1-6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나(벧전2:1∼6)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나 베드로전서 2:1∼6 황진수

교회의 신앙본질은 계속적인 개혁을 하는데 있습니다.큰 교회당을 세웠다고 훌륭한 교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또 봉사하고 구제하고 사회정의를 위해 일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진정한 교회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결국 가시적이고 외형적인 결과만으로 교회를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많이 돕고 구제하셨다고 예수님이 자선 사업가는 아닙니다.또 병든 사람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다고 의사도 아닙니다.또한 많이 가르치셨다고 교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은 교회를 심판합니다.교회를 사업단체로 오해하고 비판합니다.교회가 구제가 없고,봉사가 없고 불의에 항거하지 않는다고 비판합니다.교회는 세상과 다릅니다.교회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사람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맛볼 수 없는 신비한 체험을 한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초대교회는 배우고 친교하고 전도하고 구제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공동체였습니다.본질적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일이 이뤄졌습니다.만일 성령님으로 역사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교회는 세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러면 교회는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까요.

먼저 교회는 신령한 젖이 있어야 합니다.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교회의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신령한 젖은 신령한 말씀입니다.그 신령한 젖 곧 신령한 말씀이 성도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알고 선을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영생의 문제입니다.교회는 바로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받아 먹고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신령한 교회란 무엇입니까.세속적인 교회가 무엇입니까.내가 무엇을 더 중히 여기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어느 면에 더 치중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됐으므로 하나님을 향해 살아야 합니다.하나님 앞에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히브리서 기자는 성숙한 신자가 되기 위해 십자가의 용서,하늘의 은사,성령의 능력,내세의 능력을 맛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둘째, 교회는 신령한 집이 되어야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집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도들을 의미합니다.구약에서 ‘신령한 집’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말합니다.그 성전은 돌로 지은 것입니다.그런데 신약에서는 그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신령한 돌로 날마다 지어져 가는 것이 신령한 교회라는 것입니다.베드로의 고백 위에 반석 같은 교회로 지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아 성령이 충만하여 산 돌이 되는 것입니다.산 돌이 되어 같이 지어져가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교회는 신령한 제사가 있는 곳입니다.베드로전서 2:5에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성전에는 제사장이 있고 제물이 있습니다.예수님은 스스로 제물이 되셔서 그 피로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친히 피흘리는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우리도 산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한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신령한 제물이 많은 교회가 신령한 교회입니다. 신령한 교회가 되는 것이 교회의 궁극적이며 최후에 이룰 최고의 목표인 것입니다.따라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서 신령한 교회,신령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복과 영생을 소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