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배울 것이 있는 교회)/계3:7-13

빌라델비아 교회(배울 것이 있는 교회)
계3:7-13





오늘은 초대 교회 중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가운데 여섯 번째 교회인 빌라델비아 교회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계시록의 7교회 중 서머나 교회와 더불어 책망을 받지 않은 한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순교하는 교회로서 칭찬 받았고 오늘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역경 속에서도 신앙을 충실히 부여잡고 잃지 않았던 교회였습니다. 이 도시가 처음 건립 될 때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전 2세기경에 버가모 왕조의 앗탈루스 2세가 이 도시를 건립하여서 왕의 형에 대한 사랑의 표시로 도시 이름을 \\\"빌라델비아\\\"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빌라델비아란 뜻은 \\\"형제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빌라델비아에는 다른 곳보다 더욱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며 그래서 지금까지도 다른 도시들은 다 없어졌지만 이 도시만큼은 남아 있으며 이곳에 교회가 24개 이상이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터키 식의 도시 이름은 \\\"알라셀\\\"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도시\\\"라고 부르며 도시인의⅓이 기독교인이며 그래서 교회의 종치는 일, 공적인 집회 행렬 등도 모두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지역적 배경을 보면서 오늘 본문을 통하여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떻게 하여 책망 받지 아니하고 칭찬 받는 교회가 되었는가를 살펴보고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교회가 되도록 힘써 신앙생활 이여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빌라델비아 교회는 능력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본문8절에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 하였도다\\\"했습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께서는 적은 것도 인정해 주시고 기뻐해 주십니다. 그 작은 것 속에 진실과 성실과 믿음과 사랑이 깃들어 있으면 어떤 것이든 받아 주십니다.

가난한 과부의 적은 돈 두렙돈의 헌금을 주님은 기뻐 칭찬하셨고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았던 청지기에게도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더 큰 것으로 맡기겠다\\\"고 하신 말씀을 보아서도 알 수 있으며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작은 선행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신 귀한 말씀들을 보면서 작은 것 속에 진실과 성실과 정성과 사랑이 깃 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임을 봅니다.

본문의 적은 능력이란 그 교회가 지극히 어려운 수고를 하는 중에도 신앙에서 떠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다른 교회들은 약해지고 생기를 잃어가고 있음을 보았으나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생명의 빛을 더욱 발할려고 \\\"적은 힘\\\"이지만 노력하고 있음을 살펴보시었습니다.

\\\"작은 것\\\"도 긍정적으로 따질 때는 \\\"가능성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성공, 승리는 적은 것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의 제일을 다투는 삼성그룹의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이병철회장도 처음에는 정미소 하나로 시작해서 그 큰 그룹을 형성했던 것을 보면서 \\\"작은 것\\\"의 주요함을 더욱 인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 우리 교회도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가능성의 기초인 \\\"적은 것\\\". \\\"적은 능력\\\"으로 시작하여 열과 성으로 최선의 경주를 경주 할 때에 \\\"못한다. 안 된다\\\".... 약하기 때문에, 적기 때문에 라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자세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



이며 굳건하고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며 남에서 굽히지 않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빛낼 수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은 교인 수와 보잘것없는 재력과 잘못배우고 위대한 인물이 없다고 할지라도, 그리고 인간이 평가하기에는 적고 약하게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서 진실 되고 열과 성이 있는 신앙의 삶을 보실 때 그들을 사랑하시고 승리케 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교회도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적은 상태일지라도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적은 능력도 주님 안에서이면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큰 것 보다 더 큰 영향이 있음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빌라델비아 교회는 좋은 기회를 가졌던 교회였습니다.

본문 8절에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리......\\\"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적으로는 전도의 문을 의미합니다. 성실하게 그리스도의 일을 할 수 있는 \\\"열린 문\\\"의 의미는 그 교회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또한 악과 대적하여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에는 언제 어디서든 전도할 수 있는 문은 열려 있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대화 중에, 같이 차를 타고 앞좌석의 상대에게, 같이 있는 내 이웃 모두는 열린 전도의 문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내 앞에 열린 문으로 나아 가여 하겠습니다.

열린 문의 또 한가지 의미는 개인적으로 천국의 문을 의미합니다. (요10:17)의 \\\"그리스도가 문\\\"이라 하신 귀한 말씀을 연상하면서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의 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열어 주신 이 귀한 구원의 문, 감히 닫을 사람이 없는 귀한 천국의 문을 우리는 항상 바라보며 성실하게 그 문을 향해 전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천국의 문을 생각하니 한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의 문입니다. 교회의 문은 재종을 치고 예배가 시작되어 있어도 열려 있어서 누구든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지만 천국의 문은 한 번 닫쳐지면 노아의 방주를 하나님이 닫고 나니 아무도 열자가 없었던 것처럼 아무도 천국의 문은 열 수가 없고 그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말씀대로 되어질 것입니다.

이런 것은 생각하면서 예배 시간 엄수도 기억해야 할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세 번째는 빌라델비아 교회는 안전한 교회였습니다.

본문 10절에 \\\"내가 또 한 너를 지키어...\\\"라고 하시면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교회는 안전한 교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며 그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놓치지 않고 부여잡았던 빌라델비아 교회는 그것을 인정받아서 \\\"네가 내 말을 지키며\\\", 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이라고 칭찬과 인정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주님은 \\\"너를 지키어\\\"는 귀중한 복된 말씀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 약속대로 빌라델비아 교회는 주님의 지킴을 받았고 오늘날까지 존속하게 되는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온갖 흥망성쇠를 겪으면서도 현재까지 기록 신앙을 지켜 오늘 놀라운 은혜는 그리스도께서 인정하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지키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도 이곳에 터를 잡은 지 어언( )년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의 인정을 받고 끝까지 지킴을 받는 교회가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다른 교회들처럼 책망과 함께 촛대가 옮기 워 지는 비참한 결과가 옵니다. 경성 하여 깨어있을 파숫꾼 처럼 주님 오실 날을 고대하면서 깨어 충성하며 그래서 주님의 보호를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네 번째 빌라델비아 교회는 확고한 교회였습니다

본문 12절에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라고 했습니다. 기둥은 무었입니까? 집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둥의 중요한 뜻은 중요하고 책임 있는 일을 맡긴다는 뜻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이 기둥과 같은 인정받은 교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것도 이 교회가 하는 일을 방해하지 못할 것이며 그 속에서 더욱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과 외경에 보면- (갈2:9)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기둥이라 했고 외경에는 베드로와 바울을 기둥이라 했고 (클레멘트의 로마서 5:2) 아브라함을 \\\"세상의 기둥\\\"이라고 (Exod rab 2. by charles)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둥은 하나님의 성전. 하늘의 교회. 즉 영원한 교제를 나누는 곳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위에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을 기록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도 이와 같이 세상사람들의 인정도 좋지만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그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지는 귀한 기둥과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주의 집에 영원히 하면서 떠나지 말고 영원히 살게 되기를 바라여 하겠습니다.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는, 영원히 안정되고 튼튼히 존재할 수 있는 귀한 교회,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는 소망의 교회, 믿는 자들이 참된 본향인 거룩한 도성, 정말 얼마나 흠모할만한 곳입니까? 분쟁과 아집과 혈기가 난무하는 오늘의 교회현실을 보면서 교회 아래에 차가 3천대나 들어갈 수 있다는 차고가 있는 교회나 수만 명의 인파가 들어갈 수 있는 궁전 같은 교회일지라고 이와 같은 곳이 못되면 헛것이며 아무리 1-2십명이 모이고 평수가 적은 교회라고 그 곳에서 주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과 찬송이 진실되게 울려나오고 그리스도 앞에 인정받고 보호받는 빌라델비아 교회 같은 교회는 영원히 안정되어 흔들리지 안고 오고 오는 세월 속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적은 능력으로서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칭찬, 인정받고 오늘까지 든든히 서온 것처럼 되기를 끝까지 힘쓰는 우리모두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