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신 말씀 계3:14-22 <序言> 라오디게아 교회는 열의가 없는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는 유일하게 칭찬이 없고 책망만 받은 교회입니다. <本論> 1.주님의 모습 (14) ①\\\'아멘\\\'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멘\\\'(αμην)은 성경에서 여러 의미로 사용됩니다. 소원, 성취, 동의, 진실(참,진리) 등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진실(참,진리)의 의미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요1:51).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그 말씀이 참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는데(신27:11-26),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선포하려 하는 말이 진리됨을 강조하기 위해 아멘을 말머리에 두번 사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참, 진리, 실재이신 분입니다. ②충성되고 참된 증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증인입니다. 요한복음14:9,11에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는데 있어서 충성된 분입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신 분입니다. ③창조의 근본이신 이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으로 계신 분으로서 세계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골로새서1:15-16에는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라고 하였습니다(요1:1-3,히1:2,창1:3,26,잠8:30참조). 2.주님의 책망 (15-17) ①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입에서 토하여 내친다고 했습니다(15-16절).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는 미지근한 상태는 부패하기 때문에 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미지근한 상태는 생명의 역사와 성장의 역사가 없기 대문에 버림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는 상태는, 19절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아, 회개하지도 않고 열심을 내지도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 애통해 하거나 회개하는 것도 없고 적극적으로 의를 이루어 가려는 열심도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차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았던 스바냐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과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과 같은 상태입니다(습2:1,3:5,마11:20-24). 더웁지 않는 것은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한 소돔 고모라 성과 의인 1명이 없어서 멸망한 예루살렘 성 사람들의 상태와 같습니다(창18:32,렘5:1). 이 시대도 예수님 때와 같이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는 상태와 같습니다(마11:17). 하나님은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하나님으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찾으십니다(겔22:30). 그 사람은 죄에 대해 애통해 하고 의에 대한 열의를 가진 사람입니다. ②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17절). 라오디게아는 교통 요충지이며 모직 공업의 중심지이며 금융거래가 활발한 곳이며 의약 수출과 의학교가 있는 곳으로서 풍요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라오디게아 교회는 바울의 동역자 에바브라가 세운 교회이며 바울의 많은 관심을 받은 교회였기에 교훈적으로도 좋은 환경 가운데 있었습니다(골4:12-13). 라오디게아 교회는 스스로 부요하여 부족함이 없다고 했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수치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연단된 믿음이 없었고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했고 의로운 행실이 없었습니다(벧전1:7,요9:39-41,고전 3:16,고후3;3). 3.주님의 권면 (18-20) 19절에 보면 무릇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한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12:8-10에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라고 하였습니다(삼하7:14참조). ①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라고 했습니다(18절). 불로 연단한 금은 시련 가운데 연단된 믿음을 상징합니다(벧전1:7,4:12,롬5:3,욥23:10).하나님께 바로 살려는 열심을 내면 반드시 시련이 오는데 그 시련 가운데서 인내 하면 부패한 성품이 바져 나가고 순금같이 정결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시기 질투 다툼 허영 욕심 고집 교만 등이 빠져 나가고 신앙 인격이 만들어져 갑니다. 그것은 본문에서 \\\'사서\\\'라고 한 것처럼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인격이 만들어져야 영적으로 부요한 자가 됩니다. ②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고 했습니다(18절). 흰 옷은 옳은 행실에 대한 상징입니다(19:8). 금은 내적 믿음의 인격을 말한다면 옷은 외적 행위입니다. 외적 행위에 있어서도 더러운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벌거벗은 수치가 드러나지 않도록 제어해 나가야 합니다(고전3:15,계16:15). ③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했습니다(18절). 안약은 순종에 대한 상징입니다(요9:6-7,왕하5:10-14).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만큼 영안이 밝아져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하신 일을 깨닫게 됩니다. ④열심을 내고 회개하라고 했습니다(19절). 주님은 교회가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죄를 원통히 여기고 하나님께로 돌이켜 말씀 가운데로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상한 심령을 가지고 마음을 찢으며 어찌할꼬 하는 마음으로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시51:17,욜2:13,행2:37,욘3:5-6). 그리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하겠습니다(롬12:11,벧전 3:13).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 말씀을 지키는 열심, 기도하는 열심, 전도하는 열심, 사명을 감당하는 열심,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열심이 특심해야 합니다(겔22;30,롬8:35-38,히11:36-40,단3:16-18,6:10-16,요2:17,행20:22-24,고후7:7,9:2). ⑤주께서 문 밖에 서서 두드리므로 음성을 듣고 문을 열라고 했습니다(20절). 그러면 주께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고 했습니다. 주께서는 성령의 감동과 말씀의 은혜와 신앙 양심으로 마음 문을 두드리십니다(아5:2-4,고후6:2). 주님은 교회(성도)와 더불어 동고동락하기를 원하십니다(요6:35,55-58). 4.주님의 약속한 상급 (21-22)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21절). 그것은 주님이 이기고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미지근한 상태에서 회개하고 다시 열의를 가진 자에게는 주께서 영광의 자리, 존귀한 자리, 칭찬의 자리, 상급의자리 하나님의 것을 다 누리게 하는 자리로 인도해 주십니다. <結論> 우리가 신앙의 연조가 쌓이면서 속기 쉬운 것 중의 하나는 태만해지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의에 대한 열정도 없어집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교회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습관화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 선 심정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것 만이 늘 새로워지는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