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 같은 교회가 됩시다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가 됩시다
계3:7-13


오늘은 [빌라델비아같은 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원래 오늘 설교의 제목은 [빌라델비아 교회같은 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서아시아의 요충지에 있는 교회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빌라델비아를 거치지 아니하면 이웃나라 다른 도시를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고 따라서 호텔과 여관 등의 레저 시설이 잘 되어있었으며

, 직조공장, 피혁공장과 주로 포도나무가 많아서 포도생산이 많이 되어 포도주를 짜는 술공장이 너무 많았습니다. 따라서 술이 우상이고 자기들의 신과 같았기에 빌라델비아 사람들의 신은 \\\'주신\\\'(酒神)이었습니다. 술을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 취하게 되고 방탕하고 향락에 취하고 흔들거리고 도덕적으로 문란하게 됩니다. 상황이 이러니 그곳에 교회가 존재하기 어렵고 교회나오는 신자들의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여대생이 담배피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이 세계 일등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같은 이런 시기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무시당하고 어렵게 신앙 생활하는 것이 꼭 빌라델비아 교회의 주변상황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빌라델비아 교회를 닮자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一. 칭찬만 받은 교회.

에베소 교회는 칭찬도 있지만 책망이 있었던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일곱 교회 중 칭찬만 있던 교회였습니다. 물론 서머나 교회도 책망이 없었지요. 서머나 교회는 순교하는 교회였습니다. 과거 우리 침례교회도 순교하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서머나 교회가 순교의 교회라면, 빌라델비아 교회는 \\\'산 순교\\\'의 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 15:31절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바울이 고백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 말씀을 받는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금년도 내년도 죽는 견디고 참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산 순교자의 교회가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二. 다윗의 열쇠를 받은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는 다윗을 열쇠를 받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열쇠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파트를 열고 들어가며, 자동차를 열고 운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열쇠가 없이 문을 딸 수 없는 것이며 만약 열쇠없이 문을 연다는 것은 도적이 하는 일인 것입니다. 금년 봄에 주일사역을 마친 어느날 저녁, 도둑들이 교회의 사무실을 뚫고 들어가서 금괴를 들고 도망간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물론 이미 잘되어진 방비책으로 인해 피해가 없었지만 말입니다. 이처럼 열쇠없이 문을 열려고 하는 것은 도적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족보)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혈통으로 오셔서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렇기에 다윗의 자손은 하나님의 열쇠라는 말입니다. 열쇠란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네게 천국 열쇠를 주노니\\\"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구원의 열쇠, 축복의 열쇠, 능력의 열쇠가 바로 천국 열쇠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1절 이하에 보면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책을 떼거나 보거나 열 수 있는 자가 없기에 울었다고 말합니다. 왜입니까? 이 책은 구원의 책이요, 축복의 책인데 이 책을 받을 자도 없고 뗄 자도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5절을 보니까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 말을 듣고 춤을 추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빌라델비아 교회는 다윗의 열쇠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강남중앙침례교회도 대만의 성도들도 다윗의 열쇠를 받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의 열쇠를 받은 교회는 오는 자마다 축복을 받고, 오는 자마다 구원을 받고, 오는 자마다 능력을 받는 교회입니다.



三. 적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대로 산 교회.

마태복음 25장 21절에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양수리 수양관에서도 산상집회를 통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적게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던지 크던지 주를 위해서 충성하고 헌신하는 자는 하나님이 축복주신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전라북도 옥구군 익산시 함열읍에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그때 예배당은 마루바닥이었습니다. 어느날 부흥회를 인도하였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이 왔는지 무릎위에 무릎을 대고 겹겹이 몰려들어서 이내 낮 집회를 하다가 마루가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그때 사지를 못쓰는 어떤 성도를 위해 안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 \\\'이 사람은 징계받았다\\\'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알고보니 이 사람은 능력을 많이 받아서 여러 사람에게 기도해주고 질병이나 약함들이 고쳐지는 역사가 함께했었던 사람이엇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사역중에 부한 자와 가난한 자를 구별하며 교만한 사역을 하다가 결국은 큰 능력을 받았으면서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해서 하나님께 징계받아 전신불수와 벙어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교회였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四. 시험의 때를 해결받은 교회.

예수 잘 믿고 신앙생활 잘 하려하면 시험이 찾아오게 됩니다. 욥을 보십시오. 욥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욥에게 다가온 시험이 얼마나 컸던지 모릅니다. 큰 은혜를 받은 후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면 시험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험을 남편이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아내가 주는 것입니까? 아들, 사위, 시어머니 그 누가 시험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을 주는 자는 마귀입니다. 마태복음 4장 1절에서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라고 기록하고 있고 3절에서는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험하는 자\\\"는 마귀입니다. 시험하는 자는 남편, 아내가 아닙니다. 마귀가 남편속에, 아내속에 역사하여 우리를 시험주는 것입니다.

\\\"시험의 때를 면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마귀가 흔들지도 시험하지 못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부흥회 때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우리 성도들 7년 대환란 때에 후삼년반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릿  도들은 신앙 생활하다가 시험의 때, 마귀의 때에 들어가지 않을 줄을 믿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그런 교회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칭찬받는 교회, 우리 성도들을 칭찬받는 가정되게 하시옵소서. 다윗의 열쇠, 구원의 열쇠, 축복의 열쇠를 우리가운데 주시옵소서. 적은 능력으로 가지고 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해주옵소서. 시험의 때가 해당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번 한 주간도 약속의 의거해서 우리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빌라델비아 성도들 같은 성도들이 다 되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