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 교회를 본받읍시다 계2:1-7 우리가 에베소 교회를 본받아야 하는 이유는 세상의 교회는 모두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부족한 것이 있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칭찬받는 에베소 교회를 본받아야 합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이며, 그 당시의 항구도시입니다. 우리나라의 인천과 부산 같은 곳입니다. 바울은 항상 에베소에서 전도하여 교회를 세우면 그곳에서 복음이 세계로 전파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가장 훌륭한 교통수단은 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데리고 에베소 교회를 개척합니다. 이것이 사도행전 18장 18절 이하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에베소 교회를 본받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一. 에베소 교회는 하나님이 칭찬하는 교회입니다. 계2:1-3절에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참으로 하나님께서 칭찬하는 교회입니다. 제가 미국,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구라파등 여러곳을 다녀보았는데, 만나는 목사님들마다 저희 교회를 칭찬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교회의 교인들이 이민을 많이 가서, 그곳의 교회를 출석하게 되면 무슨 일이든지 사명을 주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그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나는 목사님들마다 우리교회 교인들을 성도로 얻기를 바라고, 우리교회를 칭찬하는 것이었습니다. 에베소 교회가 칭찬 받는 교회였던 것처럼 우리 교회도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될 줄 믿습니다. 二. 에베소 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행19:1-2절에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5-6절에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는 놀라운 사건을 보게 됩니다. 안수하니 성령이 그들에게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은혜를 갈급해 하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도하는 교회였기 때문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성령이 충만하여 칭찬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三. 에베소 교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입니다. 한국의 교회는 교회마다, 성도들마다 말씀을 사모합니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는 특별히 더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였던 것을 보게 됩니다. 하루는 안식후 첫날인 주일날에 바울사도가 에베소 교회에서 설교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말씀을 사모하는지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듣는 것입니다. 그때 3층에서 한 청년이 말씀을 듣다가 피곤하여 졸게 되고, 그 바람에 그가 떨어져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행20:7-9절에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우리의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그를 위해 기도하니 그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말씀을 사모하니 생긴 일이었습니다. 제가 1976년 2월 1일에 우리 개척을 했습니다. 그때는 흑판을 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오전11시에 예배를 드리면 오후 3시가 되어야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개척교회가 너무 오래 예배를 드리면, 교회가 부흥되기 어렵다고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부흥시키기 위해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 목회한다\\\"고 말하며 계속 그렇게 말씀을 전하였고, 지금처럼 교회가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한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분께서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이 처음 전라북도 옥구군, 인피면 인피교회에서 목회를 했는데, 그곳에서 목회가 안되서 교회가 해산되다 시피하는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답니다. 그가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 청계산에서 기도하며, 주일날만 되면 부흥된 큰 교회들을 방문하며 그 교회들이 부흥된 이유를 연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은 저희 교회에 와서 설교하는 것을 보고, 그 설교에 은혜를 받아 그분이 아무도 모르게 6개월을 출석했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자신이 성경을 알게되고, 성경해석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반포에서 개척을 하고 배운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를 하니 이렇게 부흥되어 큰 교회가 되었다고 말씀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는 부흥하게 됩니다. 지금도 저를 아는 사람들은 \\\"김충기 목사\\\"하면 \\\"흑판 목사\\\"로 부릅니다.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 말씀을 전하는 목사로 발전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우리의 교회는 말씀의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교회가 부흥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四. 에베소 교회는 영적으로 실력있는 교회입니다. 지금 세상은 서울대학만 나왔다고 취직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에베소교회는 실력있는 교회였습니다. 그들의 실력은 첫째로 병고치는 실력이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병고치는 목사는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 마귀를 쫓는 능력 이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짖는 이유는 마귀 때문입니다. 그런데, 에베소 교회는 그 마귀를 쫓아내는 교회였습니다. 세 번째로 회개시키는 역사가 있는 교회입니다. 도저히 저 사람은 안된다고 생각해도 에베소 교회만 가면 회개하게 됩니다. 행19:11-12에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는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저희 교회에 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는 \\\"담도폐쇄\\\"라는 병으로 병균이 백혈구를 잡아먹는 병에 걸린 학생입니다. 의사들도 그를 고칠 수 없으며, 죽을 수밖에 없다고 포기한 사람입니다. 간기능이 마비되어 전신이 황달이 걸렸고, 밤에는 몸이 가려워 견딜수 없는 병이랍니다. 그가 지금껏 살아있는 것도 기적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그가 믿음이 너무 좋은 학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행19:18-20에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는 말씀이 기록된 흥왕하는 실력있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에베소 교회는 칭찬도 받는 교회요, 성령도 충만한 교회요, 말씀도 사모하는 교회요, 영적인 실력도 있는 교회였지만 책망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계2:4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처음의 사랑을 가지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지... 말씀을 그렇게 사모하는지... 처음 열심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첫사랑을 잃어버려 책망받는 자가 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에베소 교회처럼 칭찬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었으나, 첫사랑을 잃어버리면 책망을 받게 됩니다. 우리교회는 칭찬받되, 첫사랑까지도 회복하여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