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사명 계3:7-13 교회창립주일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된지 45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김관호 목사님이 쓰신 「홍익교회 초기애환사」에 보면 1960년 12월 11일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세칭 N.A.E. 파동으로 교회가 나누는 중에 합동측이었던 성석교회 직원 일부가 따로 났다. 교회의 평화를 위하여 뜻을 같이 하는 이들, 즉 이종정, 심재원, 박문실, 주종신, 전복안 제씨와 그의 가족들이 따로 모여 예배드리기로 한 것이 본교회의 시작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45년 전 바로 오늘입니다. 그리고 12월 15일, 이종정 장로님 댁에서 14분이 첫 예배를 드리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 위치를 잘 모르는 분들을 만나면 “홍익교회가 홍익대학교 부근에 있느냐?”고 묻습니다. 우리 교인들 중에도 홍익교회란 이름이 왜 명명되었는지 모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가 처음 설립될 당시에 과거 경찰병원이 있었던 홍익동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홍익동에서 한창 많이 모였을 때는 학생들 포함하여 200명가량 모이는 교회였으나 1967년 10월경 이 언덕에 대지를 사서 30여 평의 교회당을 짓고 이사 오는 과정에서 반대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떠나가고 함께 이사 온 분들은 약 30-40명에 불과하여서 그 때가 제 2의 창립시기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언덕으로 이사 온 때가 38년 전이어서 주보 첫머리에 제 38권이라고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45세가 된 홍익교회는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장년의 나이가 된 것입니다. 교회 중에는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책망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 다섯 교회는 칭찬 받는 면도 있었으나 책망을 받은 것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서머나 교회와 빌라렐피아 교회는 칭찬만 들었지, 책망을 받지 않은 교회였습니다.
오늘은 빌라델피아 교회가 칭찬 받은 이유가 무엇인가를 배움으로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해야 칭찬받는 교회가 될 것인가를 배우고자 합니다. 1. 빌라델피아 교회가 칭찬 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 8절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고 했습니다. 빌라델피아라는 도시는 사데에서 동남쪽으로 약 40 킬로 지점에 위치한 소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이 도시는 지리적 요충지였습니다. 서머나와 서북 아시아, 브루기아를 잇는 도로를 끼고 있기 때문에 동과 서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매우 번창한 도시였습니다. 특별히 직물, 피혁 공업의 발달과 양질의 포도주를 생산하는 아주 부요한 도시 중의 하나였던 것입니다. 거대한 포도원 지대의 중심에 있어서 주조업이 번성함으로 술의 신(神)인 ‘디오니소스’를 주신(主神)으로 모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애주가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었고 그에 따라 음란이 가득한 방탕의 도시였습니다. 그렇게 부요한 도시에서도 빌라델피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진 교회, 가난한 교회라고 불러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에 향락이 만연하고 도덕이 타락한 분위기에서 돈을 벌려고 하면 세상 사람과 같이 술과 음란에 끼어들어야 합니다. 오늘날도 그렇지 않습니까? 사회가 부패할수록 정직하게 돈을 번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하려면 같이 요정에 가서 술을 먹고 음란을 함께 해야 잘 이루어집니다. 전혀 안될 일도 술집이나 고급 요정에 가서 함께 어울리면 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빌라델피아 교회가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교회가 된 이유가 세상과 짝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교인들은 비록 빈한했으나 결코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그 말씀을 지켰다는 것’은 말씀대로 믿고 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써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다면 그것은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요, 그런 사람에게 결국 주어지는 것은 책망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정 진리와 생명이 되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기독교인은 힘써 지켜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빌라델피아 교회가 칭찬을 들은 것은 비록 세상에서는 가난하고 혹은 명예를 다 잃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더 귀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는 신앙고백과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느 귀한 처녀가 돈이 많고 유복한 집안으로 시집갈 수 있음에도 가난한 청년에게 시집을 왔다면 “나는 세상 그 무엇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백 마디의 말보다 그런 결단이 더 귀한 고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말의 고백보다 행동의 고백을 보시고 칭찬과 책망의 가늠 하시는 것입니다. 1925년경, 소련에서는 전 국가적으로 기독교들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를 자행했습니다. 당시 기독교를 박해하던 기관의 책임을 맡았던 부르실바라는 사령관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며느리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체포되게 되었습니다. 그 부하들은 상관의 며느리를 어떻게 하든지 살려 보려고 달랩니다.
“부인, 딱 한번만 이라도 예수를 부인하면 당신을 내 보내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완강하게 부인하기를 “나로 인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당하셨는데 내가 어찌 죽음이 두려워 그 분을 모른다고 하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사형장에 끌려가기 전에 브르실바 사령관은 마지막으로 며느리에게 말하기를 “이제라도 그리스도를 부인하면 살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끝까지 거절하고 오히려 기쁨과 찬송을 부르며 얼굴에는 평화의 빛까지 가득 넘쳤습니다. 사령관은 화가 나서 “네 얼굴에 웃음을 멈춰라.”고 호통을 쳤지만 며느리는 조용한 소리로 말하기를 “여러분들은 내 육신을 마음대로 죽일 수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마음에 솟아나는 이 끝없는 기쁨과 감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이여, 우리 교회와 교인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잃는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겠노라.”는 단호한 자세를 가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빌라델피아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았습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빌라델피아 교회가 칭찬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당시 그 도시는 우상 숭배가 매우 심하여 신앙 생활하는 데 많은 고난이 따랐습니다. 9절 말씀에 보면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고 했는데 무슨 말씀입니까? 왜 유대인을 사단의 회라고 했습니까?
유대인은 혈통 상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하나님의 선민임을 자랑하면서 실상은 사단의 종노릇을 하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대적하고 그의 몸된 교회를 핍박하던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빌라델피아 교회도 안팎으로 핍박과 환난을 당했는데, 안으로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유대인들이 가하는 핍박이요, 밖으로는 우상 숭배자들이 가하는 핍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았고 끝까지 안내하면서 주님을 따랐기 때문에 칭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전해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900년대에 모든 국가들과 도시들이 터키가 몰고 온 회교의 세력에 의해서 굴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라델피아라는 도시는 1932년까지 기독교 도시로 남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지순례하면서 그 교회 터에 가보면 빌라델피아 교회는 굉장히 큰 교회였던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칭찬하는 교회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교회요, 어떠한 고난이나 핍박이 오더라도 십자가 지고 인내하면서 주님을 따라 가는 교회입니다. 영락교회가 초창기에는 크게 두 쪽으로 갈라질 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신의주 제 2교회를 시무 하시던 한경직 목사님이 공산당을 피해서 월남한 후에 영락교회 전신인 베다니 교회를 세우자, 신의주와 평북 중심의 교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과거 신의주 제 2교회 신자들이 많이 모여들어 요즈음 식으로 말하면 판을 치게 되자, 신의주 제 1교회 출신들이 은근히 비위가 상해서 자기들도 따로 교회를 만들고 신의주 제1교회 목사님이셨던, 당시 충북 도지사로 있던 윤화영 목사님을 모셔 오자하고 청주로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윤화영 목사님이 서울로 와서 자기를 모시려는 교인들 대표를 만나서 야단을 쳤습니다.
“이북에서 쫓겨 왔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아직도 네 교회, 내 교회가 무엇이냐? 한 목사님을 잘 모시고 영락 교회를 잘 섬기라”고 권면함으로 위기를 넘겼다고 합니다. 바로 이러한 자세가 주님의 이름만 높이는 자세입니다. 어느 목회자 중심으로 뭉치거나 어느 지방 사람들 중심으로 뭉치어 교회를 운영하는 것은 또 하나의 우상을 세우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이여, 우리 홍익교회는 주님 오실 때가지 결코 사람을 중심한 교회가 아닐 뿐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만 높이는 교회가 됨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빌라델피아 교회는 열린 문을 통해서 복음 전파에 힘썼습니다. 다시 한번 8절을 보세요.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교회는 하나님이 일할 문을 열어 주셔야 합니다. 문을 열어 주실 때 그 문을 통해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일할 문, 일할 기회를 주셨음에도 주춤거리거나 순종하지 못하면 주님이 문을 닫으시는 날이 오고야 맙니다. 주님이 문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주님이 문을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습니다. 전도의 문, 선교의 문도 하나님이 열어 주실 때 순종으로 나가서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점점 더 크게 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교회는 하나님이 선교의 문을 주실 때에 열심히 복음을 전하므로 교회가 급속도로 부흥되었으나 교회가 점점 부유함으로 비대해지고 권력자들과 가까워지자 교회의 순수성이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 복음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으나 선교의 열심을 나타내지 않자, 교회는 점점 침체해지고 마침내 고트족으로 보내어 로마교회를 흩으셨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야만족인 고트족이 복음을 받아들여 북유럽의 선교의 문을 열게 했습니다.
독일교회도 문이 열렸을 때 열심히 선교했으나 후에는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생명력을 잃음으로 선교의 열심이 식어질 때 수천 명이 모이던 교회가 오늘은 몇 십 명도 모이지 않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신학자 김의환 교수는 말하기를 “유럽에서는 교인들이 2,000명 이상씩 등록 되어 있으나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수는 고작 60여명이요, 그것도 거의 노인뿐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교회에게 선교의 문이 열렸을 때 최고로 많이 보낼 때는 59개국의 파송된 선교사가 4,500명 정도였는데 그 중에 75%가 미국인 선교사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선교하는 교회를 축복하셔서 세계 최강의 교회요, 최강의 나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무기산업에 열을 올리고 미국교회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선교사의 수를 점점 줄이기 시작할 때에 교인 수가 날로 감소되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교회에게 선교의 문을 활짝 열어 주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교회들이 열심히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서 어느 때는 과열할 정도이고 무질서하게 느껴질 때도 있으나 이러한 열심이 결코 식어져서는 안 됩니다. 지금 선교가 시급한 것은 마지막 때의 끝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콜린 데일 박사가 쓴 저서인 「주님 재림의 날과 시간」이라는 책에서 그는 대단히 심각한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세의 시기를 가장 정확히 알려면 성경의 중심 민족인 이스라엘인들을 주목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에서 예언한 대로 이스라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범죄할 때에 모세를 통해서 예언 하시기를 레26:18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칠 배나 더 징치할지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네 차례나 이방인들, 즉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 로마에 의해서 징계하셨는데 만일 그들이 그 징계에도 불구하고 계속 죄를 범하면 열국 중에 흩으시리라 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1년을 360일로 치는데 여기에 칠 배라 하면 360×7=2520일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이방인, 즉 바벨론의 속국이 되던 해가 주전 640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계산해서 2520년을 계산해 보면 놀랍게도 서기 1917년이 됩니다. 이때가 언제입니까? 유대인들이 나라를 빼앗기고 세계에서 추방당하여 살다가 1917 년 발포어 선언을 하고 처음으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25,000명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2,000년 동안 빼앗겼던 땅에 돌아온다는 것은 그것은 역사적으로 기적이었습니다. 만약에 우리 민족이 거의 1,300년 전에 잃었던 고구려 땅인 만주를 다시 찾기 시작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이겠습니까?
또한 콜린 데이 박사는 다니엘에 예언된 말씀을 풀이합니다. 단8:13-14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 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힘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범죄한 죄로 이방인들에게 밟히게 되고 성전이 짓밟히게 되는데 언제까지 밟힙니까?’라는 질문인데 그 대답은 2,300 주야, 즉 2,300 년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렉산더 대왕이 주전 333년에 성전을 짓밟고 점령했는데 그 때로부터 2,300년을 계산해 보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 예루살렘을 다 시 탈환한 때인 1967년이 된다는 계산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성경은 이렇게 정확히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역사의 사건들을 해석하려면 이스라엘이라는 잣대를 통해서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2005년 지금 이스라엘에 대한 성경적 예언은 무엇입니까? 구약에 또 하나의 예언서인 겔38:8에 보면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폐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여러 나라에서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 나와 다 평안히 거주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 때문에 서기 70년에 로마에 의해 완전히 망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동안 세계 모든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너무나 비참하게 박해를 받다가 하나님이 칼을 풀어주시니 그 때부터 세계 모든 나라에 로부터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오기 시작함으로 마침내 1948년 5월 14일에 극적으로 독립이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거의 57년 동안 주변 아랍나라들 때문에 갖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위협하던 나라가 이라크로, 훗세인 대통령은 공공연하게 이스라엘을 무너뜨리겠다고 큰 소리 치면서 침략을 준비했으나 결국 미국에 의해서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만 것도 우연히 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에스겔의 예언대로 지금 이스라엘은 어느 나라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나라가 되어 평안히 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이처럼 평안한 때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좀 전에 소개했던 겔38:8 이후에는 무시무시한 사건들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다만 폭풍 전야의 고요일 뿐입니다. 언제 어떠한 세계적인 사건들이 터질지 모르는 속에 우리는 숨 가쁘게 살고 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증거로 보면 주님의 재림이 대단히 임박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에게 선교의 사명, 선교의 촛대를 옮겨 오셨다는 것은 대단히 보람된 일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이 열려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선교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45년 동안 이렇게 축복하여 주셔서 장년 재적수 1,349명, 교회학교 재적수 452명 등, 약 1,800명의 식구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재정도 홍익선교회를 포함한다면 10억을 넘게 되었음을 감사하면서 전력을 다해 선교 하는 일에 진력하여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동안 우리 교회는 나름대로 교회 밖을 위해서 큰일들을 행해왔습니다. 창립35주년 기념으로 고양홍익교회를, 창립40주년 기념으로 복된홍익교회를, 창립45주년 기념으로 아세아홍익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그 동안 몇 나라를 부분적으로 협동 선교하던 것에서 2004년부터 두 가정을 파송하여 전담선교하기 시작하고 지금 훈련 중에 있고 외국인근로자 선교, 선교인재 양성 등 국내 선교와 해외 선교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대부분의 교우들이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금년은 얼마나 어려우신지 그렇게 열심히들 헌금하셨지만, 예산보다 1억이 미달될 형편입니다. 그런 어려운 가운데도 열심히 일반 헌금과 선교를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교회 자체도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국내, 국외 선교와 이웃봉사를 위해 아무도 반대하지 않고 열심을 다해주시는 당회와 제직회, 모든 교우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도 참으로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고 헌금하고 봉사하는 우리 교인들을 참으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교회는 영적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더욱더 많은 국내선교와 해외선교를 위해 열심을 나타내야 합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 끝인지라, 앞으로 어떠한 무시무시한 자연의 이변이나 세계적인 사건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는 것은 열심히 선교에 힘쓰는 가정, 열심히 선교에 힘쓰는 교회는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눈동자같이 친히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사랑하시는 홍익의 성도 여러분이여, 이제 우리 교회가 45주년 동안 하나님이 열어 주신 문을 통해서 열심을 다한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선교와 봉사에 힘씀으로 하나님이 칭찬 하시는 교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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